전화때나, 미팅때 상대방이 갑자기 조언을 구할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모세대리님이 '전문가'이시니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부분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뭐랄까요. 살짝 비꼬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기분이 나쁜가 그 이유를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문가'라는 단어를 쓰긴 쓰지만 약간 비아냥 거리는 말투와 의미가 담긴 것 같아서요.

 마치 자기가 할말은 다 해놓고 책임은 니가 져라!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아직은 혈기왕성한 젊은이라 표정에서 짜증이 나는 것을 감추기 어렵더군요. 어찌보면 전문가라는 단어를 들으면 참 좋은건데...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요즘 부쩍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제안이 연달아 있었거든요. 도통 잠을 못자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며칠정도 재충전하고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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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세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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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칭의 구별됨이 때론 우쭐함으로 때론 불쾌감으로 다가설 수 있죠.

    예전에 어떤 목사님은 '예수쟁이'라는 명칭을 기쁘게 생각한다던데...
    전 아직 불쾌한 것을 보면 한참 멀었습니다.;;;

    2009/04/28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 답변이 늦었네요ㅎ 유명하신 J준님이!!ㅋ

      저도 뭐 '예수쟁이'라는 단어를 안좋아합니다ㅎ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도 많은데..쟁이라는 단어가 원래 약간 비하하는 단어아닌가요?ㅎ

      2009/04/29 18:24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