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포스팅이 미뤄지는게 최근 제안과 집행이 하루에 겹쳤기 때문이지요. 그래두 회사 창립이었던 작년보다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 회사가 포트폴리오가 쌓이면서 비딩 1차, 2차, 최종까지는 일단 간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많이 자리 잡는 것 같아서 함께 시작했던 팀장님과 저는 요즘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온라인 여론 연간 지속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보안이 있으니 브랜드를 공개하기는 어렵군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긍정적인 이슈와 부정적인 이슈를 찾아내고 분석을 하는데요. 
주로 업무는 저를 서포트하는 직원 2명이 분석하고 일일보고, 주간보고, 월간보고등 캠페인을 총괄합니다.

 얼마전 이 브랜드가 위기를 처한적이 있습니다. 아 큰 위기는 아니지만 예상되는 부정적인 이슈가 있었지요. 여기서 예상되는 부정적인 이슈란 기업의 어떤 발표 (주로 실적, 투자, 분할, 매각, M&A)에 관한 것들이죠.  자.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했을까요?

 일단 보고가 바뀌었습니다. 하루에 3번씩 보고하게 됩니다. 주말, 주일? 그런거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더 큰 이슈를 가지고 한 달동안 밤샌 적이 있었죠. 이것 역시 말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라...좀 밝히기는 어렵지만...여튼 그때부터 느꼈습니다.

 소셜미디어내 부정적인 이슈라는 것? 확산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가장 일반적인 순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이슈발아 단계
     : 영향력있는 미디어를 통해 문제 보도.
       (뉴스, TV가 대표적 최근에는 포털내 노출되는 속보 기사, 파워블로거 포스팅)

 2. 이슈확산 단계
     : 파워블로거, 블로거들이 뉴스 관련된 내용 포스팅

 3. 이슈 메이킹 단계
     : 검색결과, 포털 메인, 각종 미디어내 헤드라인 장식!

 이게 단계가 많지는 않은데, 정말 이게 일하다보면 토합니다. 자질구레한게 장난 아니죠. 일일이 다 봐야하고, 읽어봐야하고...그래두 신문이면 쫙 쫙 넘겨보면 되는데. 이거 뭐 소셜미디어는 (여기서는 아고라, 커뮤니티, 블로그, 게시판 다 포함) 실시간으로 업댓되니 정말 한번 터지면 골치아파요. 진짜 아무리 자동화를 해도 수작업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두 오늘 한텀이 지났습니다. 오전에 PT도 갔다오고, 급한 이슈도 끝났거든요! 오랜만에 내일은 고향을 갑니다. 갔다와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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