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법 개정 시점과 맞춰서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사실 재미있다는 표현이 굉장히 반어적으로 느껴집니다. '오바마 이슈'가 조금 지난듯 하지만, 지금에서야 오히려 객관적으로 평가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오바마'가 당선될 때, 전 세계적으로 기대감이 굉장히 커서 어떤 비판적인 시각도 없었으니...

 ◆ 소셜미디어, 민주주의 후퇴의 구원투수 <오마이뉴스 : 2009. 7. 2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4795 
- 2008년 11월 4일, 미국은 최초의 '소셜 미디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오바마라는 이름 앞에 수많은 수식어가 붙곤 하지만, '소셜 미디어'라는 표현만큼 그를 잘 드러내는 단어도 없다. 

 

 뉴스 주요 내용 요약합니다. 출처 : 소셜 미디어, 민주주의 후퇴의 구원투수 - 오마이뉴스

1. 콘텐츠 VOICE에서 승리한 오바마
- 오바마 : 블로그 포스팅 수 5억개 >>>>>>>>> 매케인 : 블로그 포스팅 수 1억 5천개
- 오바마 트위터 친구 : 13만명, 페이스북에는 3백만명, 마이스페이스에는 84만명이 오바마의 온라인 친구!
-
마이스페이스에선 대선 당일인 11월 3일과 4일 1만 명이 넘는 누리꾼이 오바마를 친구로 삼았다
- 결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꺼운 지지자층을 형성하게 되어 강력한 입소문과 여론을 형성하게 되었다!

2. 
소셜미디어을 통해 오프라인을 움직이게 했다!
- 오프라인 인맥이 밀리는 오바마에게 온라인 인맥이 '풀뿌리 지지자'들의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 두꺼운 지지자들이 결국 충성도 그룹이 되면서 오바마 정책, 인간성에 대해 확성기 역할을 수행
- 가장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것 : 오프라인 투표율을 제고시키게 했다!
  * 1960년 이래 가장 높은 투표율 : 63% 기록 (특히 젊은층을 많이 이끌어냄)
- 가장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 (온라인내 여론)이 사람들을 행동 (오프라인)하게 했다는 점

3. 소셜미디어의 과제와 미래
- 과제 : 명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으면, 각종 악성루머 및 의도적인 여론조작으로 '포퓰리즘적 여론몰이'의 가능성도 있다. (ex : 황우석 사태) 따라서, 소셜미디어내 '실시간' 확산되는 정보와 어젠다에 대한 필터필으로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
- 미래 : 오프라인에서 많이 억압당하는 민주주의가 소셜미디어내에서 적절하게 꽃피울 수 있다. 온라인 특유의 히피적 저항문화, 네트워크의 확산 속도, 탈산업적 이데올로기, 반권위적 수평주의등...이것들이 다시 오프라인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다!

최근 미디어법, 저작권법이 통과되면서 한국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소셜미디어가 재조명되는 것 같습니다.
잘 다듬어 가야겠지요. 오프라인 언론과 온라인 언론의 상호보완적인 미디어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서로 무조건 공격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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