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주가 지나고,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밀린 책도 보고 포스팅도 좀 해야겠습니다.ㅎ
지난번 미도리님 포스팅에서 보고, 질렀던 책이 왔습니다. 구매리스트에 오래 묵혀뒀었군요. 브랜드 전문잡지인 유니타스브랜드! <Brand Marketing Trend Design> http://unitasbrand.com/shop/main/index.php


아직 다 보지 않았는데 초반 머릿말 (편집장 권민님)부터 제 관념을 깨버립니다. 무엇이나면!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입니다! 바로 'On-Branding'!!


1. On-Branding이란? <유니타스브랜드가 제시한 신조어>

ON-Branding이란, 한 마디로 브랜드가 24시간 내내 브랜딩 되는 현상이다. 24시간이나 한다고? 이는 브랜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해결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브랜드는 '소비'가 아니라 '관계'를 맺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관계성안에 따뜻한 사랑 (溫-브랜딩)이 있는 것이다.


2. 이거 진짜 생각해보면 수십년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틀을 깨는거다.

: 저도 학부때 광고홍보, 마컴을 배우면서 궁극적으로 해야할 것은 브랜딩이다. 그리고 그 접근방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퍼스널리티, 연상이미지등 서로 헷갈리는 내용을 달달외워서 스터디했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광고, 홍보, 각종 판촉을 통해 '충성도 높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24시간 마케터가 통제 할 수 없는 환경이 왔고, 브랜드를 소비자가 만들어 나간다. 라는 생각...대단하지 않나요? 24시간내내 소비자가 브랜드를 만든다? 아...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브랜드는 굉장히 딱딱하고, 일방향적인 브랜딩 활동이 많았어요!!ㅠㅠ 아 어찌나 부끄럽던지, 꼴에 소셜미디어를 기획하는 마케터가 오히려 사고가 이리 딱딱한가 했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변화의 최전방에 있는 산증인 아니냐구요!!! (어찌나 답답하고 화가 나던지!) 안타까와라~! 아직 다 보지 않았지만, 친숙한 분들의 글도 있습니다. 더 읽어보고 스터디좀 해야겠습니다. 부끄럽네요;ㅠ


Ps. 온브랜딩이란 on은 Online의 약자가 아니라, 켜져있다/꺼져있다(ON/OFF)에서의 ON입니다. 온브랜딩은 과거에도 존재했으나,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배가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인터넷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의 또 다른 트렌드 용어나 표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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