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큰 규모였던 비딩 하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며칠 밤새서 나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근데 몸이 망가져서 회복을 못한 나머지 크리스마스는 교회도 제대로 못가고 쓰러져 있었네요 ㅠㅠ

이번 비딩하면서 더욱 진화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온라인PR 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유형입니다.

뭐 PR업계 짬좀 되는 사람들이면 이 정도 구분은 가능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저는 볼수록 이런 유형, 개념들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짬이 찰수록 기본이 중요하니까요. 뭐 이런 비유 아시죠?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이종범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 모두 매일 매일 되새기고 훈련하는 것들이 기본 스윙 연습입니다. 스윙 하나만 바꿔도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죠. 그분들은 스윙을 바꾼 것이 아니라 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제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기본 스윙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ex:기아 김상현)

각설하고, PR&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는 자꾸 구분과 개념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체계화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학자들이나 업계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살펴보아 자기것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아래 구분은 한국언론재단 책중 <인터넷 소셜미디어와 저널리즘>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이 굉장히 딱딱하긴 한데 insight를 줄 수 있는 Info가 많습니다. 종종 정리해서 올리지요.




위 구분을 살펴보면 좀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널이 정말 많다!

: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채널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블로그(blog)'가 워낙 많이 언급되서 그렇지 저거 외에도 제가 추리지 못한 국내 사이트까지 고려하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저도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중에서 '소셜미디어가 뭐죠?'라는 질문에서 '블로그부터...사람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걸 보면 온라인PR 참 기획자일수록 유연한 사고와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결국 기본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플랫폼에 집착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또 아예 몰라서도 안됩니다. 고로 미친듯이 해야겠습니다.ㅎㅎ


2. 카테고리와 서비스 유형 구분이 꽤 명확하다.

: 카테고리는 어떻게 보면 소셜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의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온라인PR에서 여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플랫폼들이 모여있다면, 협업 모델은 정보 제공형이 많이 있지요. 자료를 좀 찾아보면 소셜미디어를 대략 상위노출 어쩌고 하면서 굉장히 협소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모델별로 특징이 있으니 제대로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해외 사이트와 매칭이 된다는 점

: 그리고 구분을 보면서 좀 놀라웠던 점은 해외 사이트와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형태로 Matching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 미쿡에서 넘어온 플랫폼이 많다는 점...전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미국처럼 네이버의 폐쇄성을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 대해서는 일단 주어진 환경에서 충분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번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역시 네이버 회원들만의 무엇인지라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4. 새로운 플랫폼들이 더욱 발전할 필요가 있다.

: 사실상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온라인PR 실무에서 너무 중요한 전략과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구조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소셜미디어가 국내에도 생겨났으면 합니다. 얼마전 세컨드라이프가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봤는데요. 엔터테인먼트 만의 소셜미디어도 잘 짜면 충분히 니치(niche)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야후나 파란같이 4~5위 포털의 경우 승부를 걸어볼만 할텐데요.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네이트 독은 출시전에 비해 출시 후 많은 실망감을 주었죠-_-)

여튼 개인적으로 소셜뉴스 (Social News)와 엔터테인먼트 유형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욱 미디어적인 가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ps. 저기 구분상 채울 수 있는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이번 정리하면서 새로 들어가본 사이트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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