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늘 쓰면 쓸수록 촉박하다고 느껴지는 제안서와 잊을만 하면 울려대는 전화통
 공사판에서나 들릴만한 쇳소리가 나는 낡은 컴퓨터...

 12월이 가까워지면서 더욱 정신 없습니다.
 다음달에는 회사내외부적으로 큰 이슈들이 많이 있거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 와중에도 2007년 첫 눈이 내렸습니다.
 회사에서 첫 눈을 보자마자 업무에 바쁜 '흰눈아이'를 찾았습니다.
 올 첫 눈때는 꼭 같이 있자고 했거든요.
 둘이 허겁지겁 뛰어나가서 첫 눈을 맞았어요~

 너무 추운 관계로 회사 주변 내리는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ㄷㄷ

 '아 대신, 외로우신 추대리님을 위해 하늘에서 내리는 눈(雪)을 받아서 회사에 들어갔어요.
  대리님이 자기 눈(眼)에 눈(雪)이 들어가지 않은한 그럴 일은 없다!' (그럴 일???)라고 하셔서
 
 어제 첫 눈의 사진 중 저에게 가장 의미있는 사진을 '퍼' 왔습니다.

 비상을 위해 준비했던 2007년을 마무리하는 발자국과
 2008년 시작을 알리는 발자국이 공존(共存)하고 있는 첫 눈(雪)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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