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처럼 흥미진진한 선거가 있었나요?! 새벽까지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놀라운 선거 결과들...
결과야 어찌되었던 이번 선거는 많은 인사이트를 남겼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30대 유권자들의 투표율 증가였습니다.
북풍이나 여론조사를 뛰어넘은 그들의 행보는 많은 놀라움을 안겨주었죠!
자, 그들을 움직이게 했던 힘은 무엇일까요!?
선거 당일날 아침부터 전 아이폰으로 트위터를 계속 확인했는데요. 개표 현황 실시간 중계부터 어디 선거구에 어떤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우리 민주주의 트위터리안들은 열심히 트윗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확실히 과거 선거와 다른 진정한 소셜 (Social)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의 개표 현장 트위터는 실시간 뉴스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 그렇다면, 재미있었던 트위터 이슈는?
1위) 한명숙 vs 오세훈의 개표현황 중계
손에 땀을 지게하는 서울시간 선거! 실시간 중계~
각 구별로 개표결과가 나올때마다 현재 몇표 차이가 나는지 정리해주고 중계해주고 또 RT를 하고...
향후 어떻게 될지 의견을 더해주고 (협업), 정말 Social Media의 모습입니다.
2위) 오후 5시 투표를 독려하는 트위터!
오후 5시...생각보다 투표율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많은 투표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트위터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 "투표 안하시는 분들 투표하세요~!" 부터 어떤 분은 "투표 인증샷하면 이벤트를 하겠다!"라는 분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막판 젊은층의 투표율이 많이 올라갔더군요. 또한, 투표 안하려고 했는데 트위터에서 하루종일 현황을 보니까 당장 가야겠다며! 일어서는 트윗터리안도 있었습니다.
3위) 재미있었던 투표인증샷?
Someone으로 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투표인증 트위터 캠페인은 놀랍게 많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투표인증샷은 투표당일밖에 못하지만 ㅠㅋㅋ
대단한 것이 모두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평소 자신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트윗 사진 올리는데 익숙한 트위터리안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운 행위였습니다.
기득권이나 고리타분한 분들에게는 낯선 광경이었죠...^^
어떤 분들은 트위터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글쎄요. 실시간 어디서나 접속하는 60만명의 트위터 유저중, 20만명만 계속 떠들고 주변인들에게 투표를 권하여도 엄청난 숫자로 생각됩니다.
2. 트위터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채널이 뜨거웠다!
선거전부터 달궈진 트위터가 단연 돋보였지만,
사실 1달 전부터 블로그, 아고라, 게시판, 커뮤니티 같은 소셜미디어 채널내에서는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적으로 많이지는 추세였습니다. 나중에 N버즈같은 곳에 검색을 해봐도 좋겠네요. Contents Voice 비교 말이죠!
특히 이번 소셜미디어내 여론은 공식 여론 기관들의 각 정당, 후보 지지율과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론조사로 1~20% 차이났던 것들이 실제 투표에서는 1~2% 차이, 아니 역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와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제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저들이 실제 5~10%라고 생각해볼 때
그들이 하는 정당에 대한 대화, 비하인드 스토리, 악성 루머나 흑색비방 선전에 대한 자발적인 필터링과 의제 선정들은 콘텐츠화 되어 메신져와 블로그, 게시판, 트위터, 댓글등으로 많이 퍼져나갔습니다. 나머지 온라인 유저 80~90%는 최소 몇번이라도 위 내용들을 보게 되고, 머릿속에서 매스미디어와 정부, 여론조사 기관이 생산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되고 적극적으로 선거를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런 큰 맥락이 오늘 뉴스에서는 '침묵의 다수'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세계일보 : '침묵의 다수' 숨은표 견제와 심판 택했다>
이런 맥락은 결국 세대별 정당 및 후보지지에서 2~30대가 온라인 여론에서 선호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한 선거율이 높았던 점에서 충분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 극단적인 해석은 금물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렇다는 이야기!)
3. 소셜미디어 채널, 민주주의의 한축이다.
과거, 제가 언급했듯이 소셜미디어는 충분히 민주주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며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모바일의 가세로 더욱 뜨거워 지겠죠! 앞으로 각종 선거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선의 트위터 사례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사례가 나오길!!
2. 트위터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채널이 뜨거웠다!
선거전부터 달궈진 트위터가 단연 돋보였지만,
사실 1달 전부터 블로그, 아고라, 게시판, 커뮤니티 같은 소셜미디어 채널내에서는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적으로 많이지는 추세였습니다. 나중에 N버즈같은 곳에 검색을 해봐도 좋겠네요. Contents Voice 비교 말이죠!
특히 이번 소셜미디어내 여론은 공식 여론 기관들의 각 정당, 후보 지지율과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론조사로 1~20% 차이났던 것들이 실제 투표에서는 1~2% 차이, 아니 역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와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제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저들이 실제 5~10%라고 생각해볼 때
그들이 하는 정당에 대한 대화, 비하인드 스토리, 악성 루머나 흑색비방 선전에 대한 자발적인 필터링과 의제 선정들은 콘텐츠화 되어 메신져와 블로그, 게시판, 트위터, 댓글등으로 많이 퍼져나갔습니다. 나머지 온라인 유저 80~90%는 최소 몇번이라도 위 내용들을 보게 되고, 머릿속에서 매스미디어와 정부, 여론조사 기관이 생산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되고 적극적으로 선거를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런 큰 맥락이 오늘 뉴스에서는 '침묵의 다수'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세계일보 : '침묵의 다수' 숨은표 견제와 심판 택했다>
이런 맥락은 결국 세대별 정당 및 후보지지에서 2~30대가 온라인 여론에서 선호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한 선거율이 높았던 점에서 충분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 극단적인 해석은 금물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렇다는 이야기!)
3. 소셜미디어 채널, 민주주의의 한축이다.
과거, 제가 언급했듯이 소셜미디어는 충분히 민주주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며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모바일의 가세로 더욱 뜨거워 지겠죠! 앞으로 각종 선거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선의 트위터 사례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사례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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