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da 1. 달달 외웠던 마케팅 4P!
 
마케팅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업의 미션부터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ment), 촉진 (Promotion)의 단어와 함께
4P, 그리고 조직도같은 도식이 생각납니다. 이 4P라는 개념은 마케팅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개념이 언제 자리를 잡게 되었을까요?
놀랍게도 이 4P라는 개념은 1950년대 후반 제롬맥카시(Jerome McCarthy)가 대중화시킨 개념이라네요.

 그러다가 기술발달과 함께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4C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4C는 바로 'Customer Benefits·Cost to Customer·Convenience·Communication'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신 마케팅의 본좌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내놓은 이론입니다. 이를 기초로 1993년인가요? 돈슐츠로 인해 IMC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적다보니 제가 나이가 엄청 많아보이는데 다 책과 자료들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1993년이면 마케팅의 마도 모르는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전술의 통합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IMC가 곳곳에서 활용됩니다. IMC가 엄청 인기가 끌 때는 브랜드에 대해 One Voice를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설득력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전술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때때로 많은 성공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케팅이나 광고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IMC는 매우 흔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IMC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뭐야..전술 다 합치는거 말이야. 응 그래..통합, 통합이잖아. 그거 한참 유행했었잖아'이라고 합니다.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아쉽게도 '빙산의 일각' , '장님이 코끼리를 코만 만지는 격'입니다.


Agenda 2. 실제 진정한 IMC 출발은 다릅니다.

 실제 진정한 IMC의 출발은 철저히 DB입니다.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DB를 기초로 고객을 구분하고
관리하며 우리에게 정말 가치있는 고객들에게 마컴활동을 하게 됩니다.
너무 뻔한가요? IMC이론이 주창되었던 당시 인터넷이 이렇게 발전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보면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고리타분한 면이 있습니다만. 좀 더 발상을 확장시켜보면 굉장히 중요합니다.

 
IMC가 결국 CRM과 연결되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발상이 되기 때문이죠.
왜냐? IMC가  DB를 기초로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Marcomm이 진행되니까 고정고객, 충성고객들에게 구매 및 재구매 뿐만 아니라 그 집단 마음속에 긍정적인 '브랜딩'이 되니까요.

 브랜드의 기초는 바로 360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사람이 접하게 되는 모든 매체환경에서 브랜드를 느끼고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는 거죠. <
360도 커뮤니케이션. 오길비원
>
 이는 IMC에서 이야기했던 상표접촉점 (Brand Contact Point)와 같은 맥락입니다.

 너무 한번에 많은 것을 풀려고 하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계속 포스팅하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포스트의 주제는 결국 IMC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략적인 사고입니다.
 결국 '브랜딩'을 위해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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