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들이 많은 만큼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에 대한 이해 및 친숙도가 타 교회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온라인 선교'라는 개념자체는 아직 모호하다.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대부분 그럴것이다.

지난주 첫 모임을 필두로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가 start 되었다.
온라인 선교는 내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다 싶이 내 평생 사명이기도 하다.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선택한 이유도 역시 온라인을 가장 잘 활용하고, 사례를 접하기 위함이다. 커리어도 역시.

온라인 선교는 막연히 홈페이지 관리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개념은 굉장히 단편적인 생각이다. 선교에도 국내국외, 미자립등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리할 수 있는데 온라인 선교 역시 교육, 국내외, 웹구축, 컨설팅등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

대략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보았다.



1. 온라인 구축 및 관리 
    : 가장 기본적인 일이 될 것이다. 홈페이지, 그리고 대화와 관계 기반의 소셜미디어를 구축하고 도와주는 역할

2. 교육 및 출판
    : 많은 온라인 선교사를 육성하는 것이다. 제대로된 복음을 각 은사대로 온라인에서 활용되기 위한. 세미나도 열어야지.

3. 크리스찬 콘텐츠 기획 및 관리
    : 온라인에서는 정말 오인된 정보들이 많다. 검증할 것도 없이 너무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루머도 많다.
      복음메시지가 핵심인데, 이 복음 콘텐츠도 잘못된 내용도 많다. 신학전문가들이 도와줘야 할 부분이지만
      나 같은 온라인 선교 기획자가 1차 분석을 할 필요도 있겠다.

4. 선도
    : 한국교회 온라인 선교 관련해서 선도할 수 있는 액션이 필요하다. 무엇일까? 지표? 기회? 기준?

5. 교회 반영
    : 전도대상자, 안티들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잘못된 부분은 교회가 잘 듣고 반성하면서 다가 가야한다.
     (물론 복음의 핵심은 양보할 수 없지)

6. 중소교회 지원사업
    : 난 도시 출신이고 지금도 서울에서 일하지만, 대학때는 시골이었기 때문에ㅋㅋ 시골교회가 처한 상황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교회에서 접하게 된 오지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 이야기를 보니 정말 기도가 절로 나왔다.
      (가구수가 20~30가구 교인이 3~4명, 이런 상황에서도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사역하시겠다는 목사님!!)
     온라인이 그들에게 과연 빛이 될수 있을까?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효율적인 온라인을 믿고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다.


아직 사업 기획을 잡고 있는 중이라, 수많은 인려과 회의가 많이 필요하다.

삼일교회는 지금 계속되는 회개기도와 새롭게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가 계속되며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의 고난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삼일교회로 탄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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