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캠페인을 많이 접하는 나는 자동차 뉴스와 자료는 꼼꼼히 보는 편입니다.
얼마전 주목할 뉴스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성향에 따른 자동차 구매 패턴에 대한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현기차 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의 자료입니다.


<차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

△자아 표현성 △브랜드 신뢰성 △성능 △실용성 △희소성 등 고려 정도를 따져 6가지 유형으로 구분




<자동차 소비자 성향 분석>



- 과시파 : 희소한 자동차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플러스 알파 소비자들과 가장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개성 표현보다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다.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표출하기 위한 수단이기에 유지비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대신 뛰어난 성능을 중시한다. 당연히 구입 장벽이 높은 고급 수입차를 선호

- 체면파 : 주변 시선 때문에 무난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사람들. 자동차란 본인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 이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특히 국산 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 (ex: 대형차 중에서도 남들이 모르는 브랜드보다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는 대중적 브랜드를 선호하는, '나 그랜저 타는 사람이야!!)

- 합리파 : 역시 가장 많은 18.2%가 여기에 속했다. 디자인 같은 감성적 요인보다는 가격, 성능, 연비 같은 기능적 요소를 중시하는 합리파는 주행성능과 안전성, 경제성 등 모든 면을 꼼꼼히 따져 가격 대비 합리적 구매를 하는 성향 (ex: 디자인보다 성능이 중요하다'(89%)에 압도적으로 호응 '마력과 토크 같은 동력성능을 충분히 검토하고 구매한다'는 응답에도 나머지(47.2%)보다 월등이 높은 86.8%가 그렇다고 답했다. 심지어 이들 중 63.7%는 '각종 차량 연비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함)

- 신뢰파 : 브랜드에 대한 믿음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자들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와 제조회사라면 품질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72.2%).

- 경제파 : 알뜰한 소비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 즉 '차를 살 때 가격과 유지비가 가장 중요하다'(88.3%)거나 '보통 쇼핑할 때 여러 상점을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하는 편'(71.7%)이라는 소비자들

- 운송수단파 : 모든 마케팅 전문가들의 무덤이라는 (ㅋㅋㅋ), 차는 그저 네 바퀴 달린 운송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ㅋㅋ




자동차 마케팅은 스케일이 크고, 돈이 많기 때문에 통계와 시장 정보들이 풍부한 편인데요.
소비자들을 이렇게 구분해보니 성향에 따라 어떤 자동차 브랜드가 적합할지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경차는 합리)

여러분은 어떤 성향이세요?
전 완전 가난뱅이인지라 합리파군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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