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이 광고보다 효과가 더 크다는데.. .
 

 최근 글로벌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각 나라별 소비자들이 물건을 때 가장 신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에 가장 믿고 참조하는 사항은 다른 사람의 추천, 바로 입소문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TV, 신문, 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를 제쳐두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입소문’을 가장 중시한다는 사실은, 이미 해당 제품을 사서 써 본 사람의 경험을 구매에 가장 중요한 조건을 여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결과는 광고계 종사자들이나 마케터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광고와 프로모션을 해봤자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입소문’을 더 신뢰한다는 사실은 당사자들의 자존심이 상하게 만드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터넷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상의 의견에 대한 신뢰도는 무려 81%에 달하는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 전세계에서 온라인 소비자 의견을 가장 신뢰하는 국가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소문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상당한 신뢰를 갖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광고에 대한 신뢰가 그다지 높은 현실에서 경험을 중시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기업들은 단골 고객 확보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번 결과는 일률적이고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다가서야 고객에게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고객이 믿을 만한 훌륭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입니다.


참조 : 조선 10.23


한국 소비자, 입소문 가장 믿어... 온라인 의견 신뢰도 세계 1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물건을 살 때 TV나 신문, 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보다 ‘입소문’을 더 신뢰하며 구매와 관련해 블로그 정보 신뢰도는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AC 닐슨 글로벌이 전세계 47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 가운데 87%는 제품을 구입할 때 다른 소비자의 추천을 ‘전적으로’ 혹은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밝혔다. TV나 신문을 비롯한 기타 광고 유형보다 입소문을 신뢰하는 응답자가 많은 상위 5위 국가에 해당되는 수치다.

 우리나라 소비자 가운데 81%는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에 기재된 소비자 의견을 신뢰한다고 응답해 전세계에서 온라인 소비자 의견을 가장 신뢰하는 국가 1위에 올랐다. 구매와 관련해 대중매체 신뢰도는 TV 71%, 신문 64%, 라디오 50%, 잡지 46% 등 낮게 나타났다.

 한편 TV와 잡지, 인터넷를 포함한 광고 자체를 신뢰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필리핀과 브라질 국민 약 67%가 신뢰한다고 답해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와는 반대로 덴마크(28%), 이탈리아(32%), 리투아니아(34%) 및 독일(35%)인은 광고를 가장 신뢰하지 않는 국민들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2007. 10. 23>

Viral의 연장선인 Blog는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전술이 될 것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똑똑해진 소비자가 이제 광고보다는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더욱 중시
 여기게 되기 때문이죠.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광고, 프로모션 하기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리소스는 리소스대로 들어가고 효과는 기대만큼 안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제는 블로그나 바이럴을 통해 Branded Contents를 만들어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면서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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