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업계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일이 있습니다. 기존 어떤 입소문 마케팅 뉴스보다 기대가 되는군요.

'SK마케팅앤컴퍼니, 고객체험 전문사이트 아이프로슈머 런칭' 
 <2009년 6월 15일>

                                               
<http://www.iprosumer.co.kr>


SK마케팅앤컴퍼니는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그동안 진행해왔던 OK캐쉬백 사업경험을 기본으로 ▲광고 ▲온라인마케팅 ▲프로모션 ▲리서치 등 보유역량을 결집해 다른 체험 마케팅 사이트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단은 3000만 OK캐쉬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정교하게 분석함으로써 해당 제품에 가장 적합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상품 체험을 통해 작성된 리뷰는 소비자들이 구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아이프로슈머 사이트는 물론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시킬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체험 마케팅을 의뢰한 업체에 광고효과 및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보고서도 제공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SK마케팅앤컴퍼니가 보유한 패널 집단인 ‘틸리언 패널(Tillion Panle)’에게 첨단 모바일 리서치 시스템(Mobile Research System)을 통해 반응을 조사할 수 있다.

이시혁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 센터장은 “향후 아이프로슈머는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등 보다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개발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판 트레머 (Tremor) / 버즈에이전트를 꿈꾸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SK 최대 장점은 모바일까지 연계가 될 정도이니...개인적으로 부럽고 무섭기도 합니다. 엄청난 자본을 기초로 많은 고객 DB를 확보하여 다양한 통합마케팅 캠페인을 할 수 있다는 점...정말 부럽네요ㅎ

 잘 될 것 같지만!!!!
 제가 볼 때는 성공의 최대 관건은 3가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1. '내부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외부로 어떻게 확산시키느냐' : 우리나랑 검색이나 포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볼때 런칭 초반 몇몇 포털과의 제휴도 괜찮을 것 같네요.

2. 지속적으로 Benefits을 줄 수 있는가? :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입소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사이트들이 있었지요. 초반 많은 블로거들을 확보하고도 꾸준한 혜택을 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충분히 안정적인 물량이 있는 SK에게는 사실 별 걱정이 안되보이긴 합니다...

3. 기존 고객들을 어떻게 끌여올 수 있는가? : OK캐쉬백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이들을 어떻게 활성화 시켜서 끌여들일 수 있는가?

위에도 썼지만 정말 부럽네요ㅎ 제가 입소문에 있어서 꿈꿔왔던 다양한 방법중에 하나라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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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Mass 마케팅 기획에서도 늘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지요? 타겟(Target)이라는 단어. 어찌보면 굉장히 과격한 단어입니다. 당장 과녁을 해서 물건을 팔아버릴 것 같은 느낌. 기존 '교환 (Exchange)'에서 나온 마케팅 개념의 타겟입니다. 이런 흐름이 생애가치가 중요해 지면서 '고객'과의 '관계' 측면에서 '고객'이라는 단어로 바뀌었죠. 물론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일단 Mass가 아닌 우리 브랜드와 관계를 맺어갈 고객을 좁혀가고 분류하는 다는 점에서는 출발은 같습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지요.

 입소문 역시 위와 같습니다. 누구에게 입소문을 해야하는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일한 예산, 기간에서 최대의 입소문 효과를 내야하니까요. 또한, 누구라는 대상에 따라 입소문의 파급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소문 마케팅 전개에 있어서 어떤 고객을 선택해야 할까요?


1. 기존 시장의 사례를 살펴보아라.

 제가 작년에 루셀 입소문 마케팅을 전개하다 보니 느낀건 고객전도사로서 초반 조금 애매한 입소문 커넥터를 선정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나쁘진 않았지만, 좀 더 고민을 했다면 예산대비 효과적이었을텐데...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아무래도 기존 시장에 현존한 브랜드였다면 큰 실수가 없었지요. 작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입소문 마케팅은 처음부터 체계화되어서 잘 진행되었거든요.

 여기서 테스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그리고 클라이언트 공장에만 있는 제품이 누구에게 가장 입소문이 나고, Sales를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미리 테스트라도 해봤으면 더욱 감이 왔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마케팅 비용이 제한적인 중소기업에게는 쉽지 않은 제안이지요. (중소기업은 브랜딩 뿐만 아니라, 당장의 Sales도 중요하니까요)

 만약 기존 DB가 있다면, 철저히 분석해서 영향력을 강하게 줄 수 있는 상위고객과 시장내 영향력자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조금 멋이 없고 화려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훨씬 효과적입니다.


2. 고객 분류가 중요하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DB가 없거나, 캠페인의 성격에 따라 새롭게 입소문 고객 전도사를 선정할 수 있죠.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에 보니 정말 Best of Best한 입소문 고객 유형이 나왔더라구요.


뭐랄까. 정말 전 이 책을 보고, 제가 얼마나 한심했는지...어설프게 알고 많은 캠페인을 했는지. 막연했던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자는 작고하셨지만, 이런 분이 계셨다니...정말 대단하더군요. 제 친구가 마공출신이라 물어보니까 엄청난 분이었다고 하네요.ㅎ


3. 입소문 누구에게 내야 할까?

 입소문을 전개할 대상은 바로 I, R, L, G 고객들입니다. 특히 브랜드 런칭때는 I와 R이 효과적입니다. 작년 루셀 캠페인 역시 R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마케팅이었습니다. 물론 시장에 따라 다르겠지요. 단, 대부분 브랜드는 위의 내용이 거의 적용된다고 봅니다. 위 결과물들이 이제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화되겠죠? 그렇다면 위기관리는 누구? 바로 N이나 A고객일 가능성이 크지요. 이런 표 하나가 대략적인 전략의 틀을 알 수 있다니...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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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의 기본은 '고객전도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나 우군을 만드느냐 싸움이지요. 그렇다면 이 우군을 어떻게 만드느냐?


1. 어떻게 '체험'을 시켜주느냐?

 고객 전도사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은 '체험'입니다. (아. 단순히 체험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험단은 체험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Tool중 하나이죠.) 브랜드와의 체험...

 체험을 나눠보면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경험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생각해보니...

 -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제품 이미지 - 직접 체험
 - 제품/서비스에 대한 긍정, 부정의 반응, 온라인내 반응 포함 -
직간접 체험
 - 주변인들에게 추천 요소 - 직접 체험
 - 최초상기도 (여러 고려 브랜드 중의 선택 범위) - 직접 체험
 - 제품/서비스의 개선할 점 - 직접 체험
 - 종업원 (이메일, TM, 게시판) 들의 태도 및 이미지에 대한 직접 체험
 - 유통 (구매처)에서 느끼는 직접 체험
 - PR을 포함한 공식적인 입장, 보도에서 느껴지는 간접 체험
 - 소셜미디어에서 느껴지는 직간접 체험


나름 제 생각에 대해서 구분을 해봤습니다. 아주 촌스러운 컬러의 배합이 이루어졌군요.ㅎㅎ



2. 어떻게하면 체험을 '지속적인 관계'로 만들 것인가?

 요즘 박기철 교수님 논문을 보고 있습니다. IMC를 뛰어넘는 NBi모델이라고...궁극적으로 마케팅이 '교환'이 아닌 가치 중심의 '관계'로 바뀌어가는 트렌드와 함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모델들이 나오고 있죠~

 소셜미디어 중에서 블로그 역시 관계 마케팅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많이 연구를 해봐야겠지요. 그 외 Blog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툴이 관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문제는 작년에 저도 경험을 해봤지만, 효과 측정이 모두 다른 광고, PR, DM, PPL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용납가능한 동일한 기준으로 측정하여 일렬종대로 세우느냐 입니다.

연구할 수록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궁극적으로 그 방향이 맞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예전 이야기했던 '관계지수'도 한번 고민해볼만 하구요. 볼수록 공부를 많이해야 하고 동업자가 필요해 보이네요 ㅎ 햇병아리의 현실 ㅠ

 결국은 생활자 (소비자의 신개념)의 마음속에 얼마나 강력한 브랜드의 러브 마크를 심어주느냐가 결국은 관건인 것 같네요.

 결국은 닥치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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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였지만 굉장히 바쁘게 보냈습니다. 광주도 갔다오고, 어제는 6천명 넘게 모인 교회 체육대회까지! 으하하~ 딱히 뭐 한건 없지만 무척 피곤하네요.ㅠ 오후에 회사 밑에 한의원 갔다와서 침도 좀 맞고 왔어요. 병들기 직전이랍니다. 하하하~

 제가 이쪽 분야에 관심있기 전 보도된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은행권 `버즈 마케팅' 속속 도입_조선일보 06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8/200608140156.html>

 벌써 2006년부터 버즈마케팅의 움직임이 ㅎㅎ 입소문 마케팅이죠. 제대로 이야기하자면. 고객전도사를 만드는 작업이니!
 <버즈마케팅 & 입소문 마케팅 & 바이럴 마케팅 비교하기 : http://mosechoi.tistory.com/117>


1. 보수적인 은행에서 서포터즈라 과연 성공할까?


 - 저의 고민은 변화에 대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은행권에서 서포터즈라 과연 얼마나 성과가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굳이 이야기하자면 성과 보다는 '힘' 이 있을까 라고 할까요? 수많은 서포터즈 형태의 입소문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들에게 충분한 자율권과 혜택, 권한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죠.


2. 좀 장기적으로 제대로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

- 제 생각으로는 이런 활동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년 연결되어 가면서 활동이 되야 합니다. 또한 권한 역시 다른 서포터즈와는 다른 특별한 혜택이 필요하죠. 보면 대부분 경품이예요. 예를 들어, 직접 신상품 개발에 참여시키거나 사회공헌 활동에 늘 함께 참여하거나, 각종 은행 행사에 초대되는. 그것도 VIP로!ㅎ

- 전부는 아니지만 몇명이라도, 공식적으로 참여하면 그것 역시 입소문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일텐데요. 이미 했는데 표출이 안된 걸까요? 물론 제가 홍보팀이라면 좀 귀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일도 많아지고...

- 단, 시대가 시대인만큼 신규고객보다는 기존고객과의 관계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꾸준하게 '의지'를 가지고. 장기캠페인으로 진행하면 좋겠네요.


3.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나...대략 검색해보니 몇개 은행은 이미 활동을 접은 것 같습니다. 몇개 은행 역시 명맥만 유지하는 것 같구요. 아. 혹시 제가 잘 모른다면 누군가 알려주세요. 잘 되고 있다고...어디는 망했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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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진행해오고 있는 분야인 버즈마케팅 관련하여 대기업의 행보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삼성-LG도 '입소문' 본격 공략 : 아이뉴스 2009.2.24>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95034&g_menu=020800

 대략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신규 버즈 마케팅 조직 구성 : 삼성의 경우

- 삼성의 경우, 고객만족그룹 중 온라인 마케팅 전담자들을 분리하여 버즈마케팅파트로 재편했습니다. 버즈마케팅파트의 역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버즈마케팅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하는 부서입니다.
- 온라인에서는 블로거, 오프라인에서는 애니콜 신규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기회를 기획, 제공하는 것입니다.

 2. 버즈 마케팅의 시스템화 : LG전자의 경우
- 각 산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진행하고 있었던 버즈마케팅을 시스템化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검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던 버즈마케팅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사업부별로 표준 프로세스를 만든다는 것이지요.

  블로그를 대하는 태도 역시 삼성과 LG의 행보가 달랐는데, 버즈마케팅 역시 접근이 조금은 다르네요.

 일단 이런 기사가 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기쁩니다.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기도 하고, 최근 제가 주로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버즈마케팅이거든요! 하하! 

 일단, 삼성의 경우 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버즈마케팅의 비중을 늘리고 책임감 있는 관리를 두는 내부조직의 구체화이고, LG의 경우 다양한 캠페인을 일원화시키면서 시스템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최근 제가 회사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입소문 솔루션 파
트가 있는데, 조금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버즈, 입소문 마케팅은 측정이 제약이 있으나 온라인내 진행되는 버즈, 입소문 마케팅은 어느정도의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버즈 그리고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입소문 IMC분야가 자리잡아 가고 있어서 매우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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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로 연구하는 것들 중 (모세초이만의 마케팅 : http://mosechoi.tistory.com/notice/116)
중 최근 많이 공부하는 내용이 입소문 마케팅 입니다.
 
 입소문 마케팅의 여러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온라인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바이럴 마케팅, WOM, WOM에서 온라인을 붙인 iWOM, 벌처럼 윙윙 거리는 Buzz가 있지요.

 이렇게 입소문 마케팅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각 개념을 보면, 바이럴 마케팅은 온라인 비중이 크고, Buzz는 아무래도 오프라인 비중이 큽니다.  사실 요즘 느끼는 것은, 입소문 마케팅의 다양한 키워드가 있지만 과연 매체의 구분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결과물은 콘텐츠죠. 버즈마케팅? 행사가 기억에 남겠죠. 근데 그 행사의 사진, 동영상들이 온라인내 유포된다면? 바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그래서 충성도 높은 고객이 생긴다면? 입소문 마케팅. 궁극적으로 이들이 브랜드를 막~~~알려준다면! 정말 입소문 마케팅~

 이 뻔한 이야기를 왜 하느냐? 우리가 때론 바이럴 마케팅, 버즈마케팅이라는 개념으로 인해 입소문이 낼 수 있는 환경, 특히 매체의 제약을 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브랜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우리가 입소문 전략과 시나리오를 만들고, Idea를 낼 때 매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통합적인 전술과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최고의 입소문 마케팅은, 고객 1명에 대해 오프라인내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주고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지표나 고객의 피드백 역시 가장 좋았구요.
 
<인터넷에 떠다니는 입소문 마케팅 : "언니...이거 뭐야? -> 이게 대박이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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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이 인기입니다. 그만큼 가장 원천적인 광고마케팅 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입소문 마케팅은 바이럴, 버즈, WOM등 다양한 용어로 개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정리해볼께요.

 제가 정확한 링크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입소문 마케팅 에이전시 버즈에이전트(BzzAgent)의 CEO 데이브 볼터(Dave Balter)가 최근 발표한 'The Word on Word of Mouth'라는 내용의 개념을 발췌합니다.
 
▣ 입소문 (Word of Mouth)이란? :

입소문(word of mouth)이란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때 사람들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미디어 역시 그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돼야 한다.
 
▣ 바이럴 (Viral) 마케팅이란? :

소비자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질 만한 마케팅 메시지를 주입하기 위해 벌이는 각종 노력을 가리킨다. 이런 노력은 이메일 메시지나 동영상의 형태로 주로 시도된다. 세간의 걱정과 달리 바이럴 마케팅이 반드시 사악한 건 아니다. 부정직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도 아니다. 최상의 경우 바이럴 메시지는 입소문을 타게 되지만, 최악의 경우 바이럴 메시지는 또 하나의 끼어들기 마케팅 메시지(interruptive marketing message)로 전락하게 된다.

▣ 버즈 (Buzz) 마케팅이란? :

선전 효과(publicity)나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벌이는 각종 이벤트나 활동을 가리킨다. 버즈 마케팅은 이마에 문신을 하거나 최근 뉴욕의 어느 헬스 클럽이 했듯이 엉덩이에 문신을 하는 것처럼 대개 괴팍하고 입이 딱 벌어지는 이벤트나 사건의 형태를 띈다. 버즈가 제대로 일어나면, 사람들이 이에 대해 글을 쓰게 되므로 훌륭한 PR 도구가 된다.

 현재 마케팅 업계에서 많이 혼동되는 단어들이죠.

비교차이를 보면, 입소문 마케팅은 궁극적으로 입소문. 충성도가 미칠듯이 높은 전도사들(Evangelist) 만드는 작업입니다. 티 안나게 정말 자사의 브랜드/서비스에 미치광이를 만드는 작업이죠. 어찌보면 가장 궁극적인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사실 콘텐츠 싸움입니다. 어떤 콘텐츠가 온라인내 유포되고 확산되는지, 작년까지 인기있었던 것이 UCC였죠. 특히 Fake UCC가 논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식in 콘텐츠, 블로그 콘텐츠, 게시판 콘텐츠등 다양한 콘텐츠를 퍼나르고 확산하는 것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버즈마케팅은 작년에 제가 진행했던 루셀의 다양한 활동들이 버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뭐 입이 딱 벌어지는 이벤트는 아닐 수 있지만, 연예인이 루셀 매장에 방문하거나 이벤트를 했던 것들이죠. 단, 이것들이 UCC나 사진등의 콘텐츠로 바뀌어 확산될때는 바이럴 마케팅이라 할 수 있지요.

 정리해보면 입소문 마케팅은 궁극적으로 브랜드 로열티 그룹 (위에서는 전도사들)을 만들기 위한 궁극적인 행위이며, 이 행위를 가기 위해 입소문 마케팅의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바이럴, 버즈마케팅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 요즘 위 사항을 가지고 입소문 IMC라는 새로운 단어를 혼자 우겨대고 있습니다. 매체 구분없이 효과측정이 가능한 입소문 중심의 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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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원스', 입소문이 영화를 구하다 <머니투데이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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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마케팅에 있어 가장 강력한 수단은 바로 관객의 입소문이다. 영화가 재미있고, 꼭 봐야한다는 관객의 평 만큼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열 인터뷰, 입소문 한번에 못미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관객의 따뜻한 평가는 소중하다.

하지만 관객의 입소문 만큼 냉정한 것도 없다. 호응을 얻기 위해 무료 시사회를 열심히 열거나, 아니면 입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시사회를 최대한 늦춘다거나 별의별 수단이 강구되지만 뚜껑이 열리는 순간, 발 없는 말은 인터넷을 타고 주위를 건너 순식간에 퍼진다."
<머니투데이 2007. 11.27>

Agenda 1. 입소문을 통해 대박을 터뜨린 영화!


  입소문을 통해 성공한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이준기 열풍을 이끌었던 '왕의 남자~!'가  있었고, 최근에는 '트랜스포머'가 있었죠.  이 영화들의 성공의 이유를 저는 주관적으로 3가지로 봅니다.

 첫번째는, 바이럴 효과가 가장 큰 타겟팅을 했다는 것!
                  왕의 남자는 20대 여성, 트랜스포머는 과거 트랜스포머에 열광했던 남성층을
                  중심으로 공략했다는 점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드래곤볼, 슬램덩크가 영화화 된다면 관심을 가지게 되겠죠?

 두번째는, 적절한 콘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흥행요소를 잘 콘텐츠로
                가공해서 곳곳에서 뿌려댔죠. 여성적인 이준기나,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영상,
                장난감,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의 트랜스포머 콘텐츠들은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 왕의 남자 :
http://bittersweet.tistory.com/85
                - 트랜스포머 : http://ashitaka.tistory.com/entry/트랜스포머-Transformers-2007
                                      이제 모든 물건이 '트랜스포머'가 된다 http://atombit.tistory.com/9

 세번째는, 시대의 흐름. 이건 왕의 남자가 꽤 큰요소인데, '메트로섹슈얼'의 열풍이 한번
                 지나간 시점에서 이준기의 여성적인 느낌은 관객들에게 큰 거부감없이
                 받아드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성애' 요소를 가진 것도 그렇구요.

입소문, 콘텐츠, 시대의 흐름...그리고 그 외에도 정말 많을 겁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지식에 따라 견해는 다르니까요.


Agenda 2. 입소문? 다 좋다면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이다!

하지만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의 재미'입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의 이야기처럼 결국 아무리 광고홍보를 하고, 자발적으로 때로는 인위적으로 입소문을 내려고 해도 제품(영화)이 Remarkable하지 않으면 사실상 대박을 터뜨리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제품이 Remarkable한 요소가 있으면 당연히 입소문이 납니다. 물론 마케터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씨앗을 뿌려줘야겠죠? '왕의 남자'는 스토리나 영상, 편집 구성에서도 작품성이 돋보였습니다. 정말 눈물을 자극하게 하는 요소가 많았죠.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기존 블럭버스터와 차별화되는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스토리야 뭐 그렇다고 쳐도 정신없이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요소는 엔터테인먼트 광고주내에서 많이 언급이 됩니다.
'재미없는 게임을 가지고 입소문을 내어달라' 물론 그 게임의 재미는 주관적이기 때문이지만, 그 책임을 전적으로 대행사에게 묻기는 힘들죠. 그럼 재미없는 게임이나 영화는 포기해야 하는가?

 아닙니다. 적절한 전략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 요소는 분명히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고 다시 한번 재미는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분명히 적절한 타겟층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타겟층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상은 불가능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그만큼 세분화된 요소를 가지고 공략은 힘듭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Blog Marketing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5~20초짜리 TV광고보다, 클릭한두번으로 경품주는 배너광고보다 일반 유저들이 쓰는 블로그콘텐츠가 영화의 장단점을 제대로 분석하고 감상해줌으로써 이슈가 되고, 서로 트랙백으로 의견을 나누면 그 영화나 게임이 가진 Needs에 적합한 타겟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기사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최근 이슈에 성공한 '색, 계'와 '원스'입니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고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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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은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까요? 너무 뻔한 질문인가요?
 과거에는 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갔습니다. 물론 아직도 전문성이 매우 높은 자료 (논문, 의학서적, 문헌)들은 도서관에 먼지와 함께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자료들이 모두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보안 및 저작권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이제는 '검색'을 통해 쉽게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겁니다. 논문하면 벌써 딱딱하고 거대한 책장과 먼지가 느껴지시죠?

 이제 논문도 국회도서관 가서 검색만 잘 하시면 좋은 논문들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놀라운 일들이죠. 그런 일이 생기니까 괜히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멀었던 논문들이 조금은 친근감 있게 다가가게 되더라구요.

 그렇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결국 '검색'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검색 결과의 정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검색의 가장 큰 비중이 있는 네이버의 경우의 검색결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상위에 노출되는 정보가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광고주의 사이트 방문부터 실제 매출까지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광고의 영향력과 신뢰도가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이 검색 결과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영리해진 소비자들의 힘이 커진다는 이야기죠.

 입소문의 영향력이 위의 기사 (한국 소비자, 입소문 가장 믿어... 온라인 의견 신뢰도 세계 1위..조선일보 2007. 10.23)가 바로 이 맥락입니다. 소비자의 힘이 커지고, 소비자가 기업과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매체의 환경이 되면서 소비자의 직접적인 이야기가 미래 마케팅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 소비자의 직접적인 이야기, 바로 입소문 마케팅이며 그 중심에 블로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다양한 역할 중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 효과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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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광고보다 효과가 더 크다는데.. .
 

 최근 글로벌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각 나라별 소비자들이 물건을 때 가장 신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에 가장 믿고 참조하는 사항은 다른 사람의 추천, 바로 입소문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TV, 신문, 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를 제쳐두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입소문’을 가장 중시한다는 사실은, 이미 해당 제품을 사서 써 본 사람의 경험을 구매에 가장 중요한 조건을 여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결과는 광고계 종사자들이나 마케터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광고와 프로모션을 해봤자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입소문’을 더 신뢰한다는 사실은 당사자들의 자존심이 상하게 만드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터넷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상의 의견에 대한 신뢰도는 무려 81%에 달하는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 전세계에서 온라인 소비자 의견을 가장 신뢰하는 국가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소문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상당한 신뢰를 갖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광고에 대한 신뢰가 그다지 높은 현실에서 경험을 중시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기업들은 단골 고객 확보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번 결과는 일률적이고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다가서야 고객에게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고객이 믿을 만한 훌륭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입니다.


참조 : 조선 10.23


한국 소비자, 입소문 가장 믿어... 온라인 의견 신뢰도 세계 1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물건을 살 때 TV나 신문, 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보다 ‘입소문’을 더 신뢰하며 구매와 관련해 블로그 정보 신뢰도는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AC 닐슨 글로벌이 전세계 47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 가운데 87%는 제품을 구입할 때 다른 소비자의 추천을 ‘전적으로’ 혹은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밝혔다. TV나 신문을 비롯한 기타 광고 유형보다 입소문을 신뢰하는 응답자가 많은 상위 5위 국가에 해당되는 수치다.

 우리나라 소비자 가운데 81%는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에 기재된 소비자 의견을 신뢰한다고 응답해 전세계에서 온라인 소비자 의견을 가장 신뢰하는 국가 1위에 올랐다. 구매와 관련해 대중매체 신뢰도는 TV 71%, 신문 64%, 라디오 50%, 잡지 46% 등 낮게 나타났다.

 한편 TV와 잡지, 인터넷를 포함한 광고 자체를 신뢰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필리핀과 브라질 국민 약 67%가 신뢰한다고 답해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와는 반대로 덴마크(28%), 이탈리아(32%), 리투아니아(34%) 및 독일(35%)인은 광고를 가장 신뢰하지 않는 국민들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2007. 10. 23>

Viral의 연장선인 Blog는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전술이 될 것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똑똑해진 소비자가 이제 광고보다는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더욱 중시
 여기게 되기 때문이죠.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광고, 프로모션 하기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리소스는 리소스대로 들어가고 효과는 기대만큼 안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제는 블로그나 바이럴을 통해 Branded Contents를 만들어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면서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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