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타스 브랜드 책을 보다가, 과거 제가 썼던 내용을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네요.
과거 제 포스팅 <Blog = Brand personality : http://mosechoi.tistory.com/70> 입니다. 블로그 초기라 영..멋이 없네요.ㅋㅋ결국 말하자면,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다양한 요소 중 Brand Personality와 가장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유니타스 브랜드에서 셸 이스라엘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난 매스 마케팅의 이슈는 메시지의 효율적 확산이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메시지 확산'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라는 점에 커다란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브랜딩하면 SEO (검색엔진최적화), 배너 광고, 클릭수라는 정도에 불과했지요. 하지만 제(이스라엘)가 생각하는 온라인 브랜딩은 조금 더 인간다워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브랜딩은 '사람이'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오케이!
그렇습니다. 결국은 사람과의 관계죠 관계~!

온브랜딩이라는 개념이 결국 '브랜드 인간화'라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브랜드가 On하기 위한 방법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방법을 말하자면, 먼저 '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하기에 앞서 먼저 '듣는 것'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검색을 통해 누가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지 찾아내세요. 그 다음 이야기를 듣고, 대응하세요. 또한, 브랜드에 불만이 있는 고객들을 찾아내어 만족시키세요.

이게 잘 연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 인간화 -> 관계 -> 잘 듣기.. -> 대화하기..
결국 겸손한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지 않나요?ㅎㅎ러브마크이라는 단어도 같은 맥락이예요.
그리고, 마지막 인상적인 말! 한마다 날리십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제품을 "팔지말고, 이야기하십시오" (Tell, don't sell!) 이 말은 철저히 소셜미디어는 '대화'를 위한 공간으로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고객에게 관대한 기업일수록 최고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간지나죠!!ㅋㅋ사실 저도 대기업부터 작은기업까지 소셜미디어를 적용해보면 '대화'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남편과 부인, 친구와 친구, 상사와 동료...얼굴을 마주하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운데, 기업과 소비자...얼마나 어렵겠습니까?ㅎ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아직은 어색하지만...자꾸 대화하고 친해져서 친구 먹어야죠! 작은 태도의 변화가 명품 브랜드(친구)를 만드니까요!

                <자꾸 대화하면 개와 고양이이도 친구가 된다고 하죠!ㅋㅋ기업 소비자...가능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제가 맡은 것중에 큰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있지만, 작년부터 컨설팅하여 지금까지 브랜드를 계속 키워나가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루셀이라고...제가 자주 언급했던.

 루셀
의 경우 다양한 통합 마케팅 활동 중 블로그가 가장 잘 자리잡혀 있습니다. 이 다음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최근 블로그 효과에 있어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지표가 있었거든요.

 많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선도자들이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장점을 이야기하지요. '관계, 입소문, 위기관리'등 제가 1년 넘게 하나의 브랜드와 블로그의 시작을 함께 하다보니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중 최근 있었던 일!

 루셀이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금고인 건 아시죠? 기존 금고의 패러다임을 바꿀. 어찌보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전략입니다. 과거 'Sky의 It's different 캠페인 처럼...

 전세계에 없는 새로운 금고 이다 보니 제품 초반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주 작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주로 전화를 통해 클레임이 들어왔었죠. 
아. 그런데 이게 왠일. 어느날 루셀 블로그 운영자가 저한테 보고를 하는 거였어요~ 블로그 방명록에 글이 하나 올라왔거든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루셀을 구매한 고객 불만과 대응
 


  많은 고수분들은 이런 경험이 많으시겠지만, 전 솔직히 처음 당해본 일이었습니다. 사실 외부의 파워블로거의 포스팅 한두개가 절 밤새게 만든 적은 있어도 저희가 진행하는 브랜드 블로그내 클레임은 처음이었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고민도 좀 했습니다. 이걸 비공개로? 바꿔버려? 삭제해버려? 이런 못된 생각까지...아무래도 요즘 루셀 판매량 추이가 올라가는 시기라 굉장히 예민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정신을 차려 꼼꼼하게 읽어보니...다른 구매 고객들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클라이언트에게 보고했습니다. 알고 보니...결함이 아니더군요. 오홋 잘되었네~ 하면서 답변을 달았습니다.

 

 실제로도 비슷한 케이스로 문의가 좀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불만사항이 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젤 감사한 건 클라이언트였죠. 저희 선일금고 담당자분이 정말 고객 마인드가 출중하신 분이시거든요;;;;

이런 경험을 통해 느낀 점 정리해봅니다.


  1. 이슈에 대해서 솔직해져야 한다 : 피하지 말고, 인정할 것은 미리 인정하자. 더 이슈가 커지기 전에...
  2. 클라이언트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 고객 한명 한명의 불만을 이해하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3.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 부정적인 이슈는 대부분 1주일 정도가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빨리...
  4. 구성원들의 협조가 중요하다 : 클라이언트내 제조, 영업, 저(마케팅)등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


 대략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그 외에도 제품 관련된 것은 블로그를 통해 프로슈머의 성격을 띌수도 있지요. 그 만큼 제품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큰 이슈로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어느순간 제 스스로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너무 이론적으로 또는 과소평가 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키운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입소문 마케팅의 기본은 '고객전도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나 우군을 만드느냐 싸움이지요. 그렇다면 이 우군을 어떻게 만드느냐?


1. 어떻게 '체험'을 시켜주느냐?

 고객 전도사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은 '체험'입니다. (아. 단순히 체험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험단은 체험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Tool중 하나이죠.) 브랜드와의 체험...

 체험을 나눠보면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경험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생각해보니...

 -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제품 이미지 - 직접 체험
 - 제품/서비스에 대한 긍정, 부정의 반응, 온라인내 반응 포함 -
직간접 체험
 - 주변인들에게 추천 요소 - 직접 체험
 - 최초상기도 (여러 고려 브랜드 중의 선택 범위) - 직접 체험
 - 제품/서비스의 개선할 점 - 직접 체험
 - 종업원 (이메일, TM, 게시판) 들의 태도 및 이미지에 대한 직접 체험
 - 유통 (구매처)에서 느끼는 직접 체험
 - PR을 포함한 공식적인 입장, 보도에서 느껴지는 간접 체험
 - 소셜미디어에서 느껴지는 직간접 체험


나름 제 생각에 대해서 구분을 해봤습니다. 아주 촌스러운 컬러의 배합이 이루어졌군요.ㅎㅎ



2. 어떻게하면 체험을 '지속적인 관계'로 만들 것인가?

 요즘 박기철 교수님 논문을 보고 있습니다. IMC를 뛰어넘는 NBi모델이라고...궁극적으로 마케팅이 '교환'이 아닌 가치 중심의 '관계'로 바뀌어가는 트렌드와 함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모델들이 나오고 있죠~

 소셜미디어 중에서 블로그 역시 관계 마케팅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많이 연구를 해봐야겠지요. 그 외 Blog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툴이 관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문제는 작년에 저도 경험을 해봤지만, 효과 측정이 모두 다른 광고, PR, DM, PPL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용납가능한 동일한 기준으로 측정하여 일렬종대로 세우느냐 입니다.

연구할 수록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궁극적으로 그 방향이 맞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예전 이야기했던 '관계지수'도 한번 고민해볼만 하구요. 볼수록 공부를 많이해야 하고 동업자가 필요해 보이네요 ㅎ 햇병아리의 현실 ㅠ

 결국은 생활자 (소비자의 신개념)의 마음속에 얼마나 강력한 브랜드의 러브 마크를 심어주느냐가 결국은 관건인 것 같네요.

 결국은 닥치고 브랜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일단 포스팅만 보고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원문을 확인안하고 그냥 올려서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올리게 되었네요 ㅠ

일단 링크 다시 겁니다. 제가 접했던 마케팅 정의가 오히려 개정 이전의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저도 확인해보고 넘 황당하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다시 말해 2004년 정의를 보고 새로운 정의라고 포스팅 하게 되었더라구요 ㅠㅠ
       2007년 개정이 있는데 말이죠.

이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계기로 포스팅하기전에 명확한 출처와 확인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느끼게 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원문출처 : http://www.marketingpower.com/content2653039.php>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