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모든 광고, 마케팅의 대스승 영진성과의 대화 중 몇가지 적어봅니다. 마케팅의 다양한 툴,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으로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대한 논의는 늘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매체 환경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결국 마케팅은 브랜딩으로 귀결됩니다. 소비자와 브랜드를 얼마나 끈끈하게 연결시켜주느냐? TV광고, 신문, 온라인광고, 이벤트, SP, 소셜미디어등 이 모든 것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소비자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심어주고 계속 친밀하게 접근하게 가는 방법이지요.

 단, 논란이 되는 것은 효과와 효율입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예산대비 효율적인가? 혹시 우리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는가?하는 질문이지요.

 분명 효과는 있는 것 같은데...어떻게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기사에서 빵빵 때려주고, 이리저리 Sales가 잘 되는 것 같으면 대박 터진것 같긴 한데...뭐 어떻게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데이터를 찾기 시작합니다. '가상의 인원, 이정도 노출되었을 것이다.' 하는 커뮤니케이션 효과 기준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 연구들이 통계적인 유의로 검증되어 가면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이죠.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도 있고, 선호도, 최초상기도, 노출, 클릭, 조회등 다양한 '수치'들이 있지요...과연 이 것들이 절대적인 수치인가? 물론 아닙니다. 전수조사를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다만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확률을 높이는 겁니다. 그 소비자의 마음속을 규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해하고 동의하기 위해서!

 저 역시 통계를 예전 배우면 배울수록 '이게 조작이 충분히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표본이나 분석 방법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니까요. 단, 정당하게 할 경우 그래도 믿을 수 있겠구나 라는 수준이 나옵니다. 따라서 통계의 결과는 어느정도 믿어야죠. 단, 공신력만 있다면요.
 
 아. 통계하니. 아. 갑자기 생각나는 웃긴 일이 생각나네요.ㅎ

 예전 제가 중소기업가서 마컴 PT를 마치고 한 젊은 친구가 질문을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보다 몇살 많더라구요ㅎ

  • 젊은친구 曰 : "지금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보여주신 AGB닐슨 통계랑 네이버, 다음 접속 순위 수치는 맞는건가요? 100% 믿을 수 있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래된 기업이고, 아마도 사장님이 동석해 있고 비전문가 입장이라 이해는 갑니다. 다만 이런 질문은 자신의 무식함을 공개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수조사는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인구조사 뿐입니다. 엄청난 비용이 들지요. 통계는 확률입니다. 그리고 위 공신력있는 매체는 대부분 표본이 엄청나죠. 통계적으로도 30명이 넘어서는 순간 조금씩 유의한 그래프가 나오는건 아시죠? 뭐 저와 함께 갔던 유명한 교수님은 '그게 질문이냐고' 하면서 허허 하시더군요...저도 그냥 참고 이쪽 분야는 비전문가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뭐 여담이지만...

 마음속에 브랜드와 소비자의 궁극적인 따뜻한 관계...이것들 100% 규명하기란 평생동안 어려울 것입니다. 블랙박스처럼요. 이게 바로 마케팅의 효과이고, 마음속에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지요. 단, 그 따뜻한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많은 마케터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알수록 묘하고 재미있으니까요...

 그동안 준비했던 제안이 끝났습니다. 부분대행으로 결론이 났네요.ㅎ 여튼 고생했어요. 다들..점심먹으러 갑니다~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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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전략 플래닝에 있어서 경험이나 이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훌륭한 플래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신다면 전 핵심 키워드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하겠습니다.

 키워드라..(키워드 광고에서 쓰이는 키워드의 의미보다는 범용적인 단어를 의미합니다 -_-;)...지금도 통용되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Fact Book이라는 용어가 있었습니다. 마케터가 시장 분석 자료를 주요 Fact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죠. 전략 담당자는 이 Fact book을 기준으로 전략의 Insight를 발견합니다.

 여기서 Insight의 핵심이 바로 키워드 입니다. 아이디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획 특히 전략을 엮어주는 핵심이자 뼈대이자 단추입니다. 자 그럼 전략상 어떤 어떤 키워드가 필요할까요?

<전략 전개를 위한 Keyword>
  • 시장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 ex:넌 간지나는 1등이야, 아직 부족한 2위야, 니치를 노려야 해!, 시장을 양분화해야해~!

  • 소비자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 ex:우리 타겟층은 피곤한 직장인이야!, 마트에서 포인트를 챙기는 옆집 언니야~, 전문직 여성 feel의 골드미스야!

  • 전략 목표에 대한 키워드
        - 인지도, 선호도처럼...(ex:대한민국이 다 알아야 한다.인지도 제고!

  • 소비자의 인식상 목표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는 컨셉 키워드 
        - ex: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금고야, 맛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야, 엄마가 챙겨주는 건강식이야! 등...

  • 소비자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 이는 위의 컨셉 키워드의 발전된 형태지요. 소비자가 직접 맞닫게 되는 카피가 좋은 예 입니다.
        - 누구시길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가치를 말해주는 금고는 루셀

  • 매체 및 세부 전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 ex: 온라인 광고를 하자면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 제고 부터 회원 가입 증대시킬지,
         입소문이라면 어떻게 확산할지, 명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죠!

  •   자, 제 나름대로 전략 전개를 위한 키워드를 뽑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위 키워드를 쫙 연결시켜보세요. 네~~!! 맞아요. 전략의 도출 과정과 똑같습니다.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제안서와 기획서의 순서와 같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철저히 키워드가 엮어서 하나의 논리가 되는 것이죠. 전략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렵지만, 사실 풀어해치면 논술, 메모, 글쓰기와 똑같습니다.

     전략이란 문제해결과정이자, 자신의 논리와 주장을 이해하기 쉽고 논리있게 펴가는 과정이니까요.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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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의 항목이나 숫자는 보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고객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입니다. 그래서 DB는 말 그대로 통계와 참고숫자로 봐야하지, 고객의 숨은 Insight까지는 반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고객의 숨은 심리'라고 하지요~)

     IMC는 DB에서 출발합니다. (1차원적인 IMC는 마컴의 통합입니다만 그 이상은 DB가 핵심입니다) DB를 통해 ROI를 측정하게 되고 상표접촉점도 관리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DB는 대략 어떤 항목들이 있을까요? 정해동, 박기철 共著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내용에 있는 고객 DB 구축의 예시를 볼까요?

      <마케터의 고객 DB  구축>

     

        

    고객정보

    마케터가 설정한 고객관리번호, 고객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결혼여부
    자녀수, 연간 수입, 학력, 최종학력, 직업
    주거:단독, 아파트,전세
    라이프스타일 정보

    제품정보

    제품군, 구입상품, 제품에 의한 의견

    구입정보

    최초구입일, 최근구입일, 총구입누적횟수
    총구입 누적금액, 구입장소

    프로모션 반응

    제안 내용, 반응내용

    행동관련
    데이터

    소유회원권, 소유차종, 즐기는 운동
    상품서비스구입처, 상품서비스정보원천


     고객정보야 요즘 어디가나 회원카드 한장이면 나오는것이고...조금 중요한건 제가 볼때는 프로모션 반응과 행동관련 데이터입니다. 아 다른것들도 물론 중요합니다. IMC는 행동(결과)를 중심으로 고객의 행동패턴을 역추적해가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 DB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만나본적은 없지만 노스웨스턴 대학의 IMC학과 왕교수는 아래와 같이 세분화했습니다.

     <DB로 할 수 있는 15가지 : 왕교수> 

    1. 최적의 고객이나 소비자들을 확인, 선정

    2. 새로운 고객이나 소비자들을 개발하기 위해

    3. 제품 사용에 관한 정보를 현재고객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기 위해

    4. 고객이나 소비자의 구매결정을 강화하기 위해

    5. 고객/소비자에게 보충적인 판매를 하거나, 여러 상품이나 상표를 동시에 판매할 기회를 찾기 위해

    6. 고객을 여러 차원으로 나누고 그에 맞추어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7. 판촉 제안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8. 마케팅 과정을 재정의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9. 유통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0. 상표자산을 유지, 증대하기 위해

    11. 마케팅 관리를 위한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12. 경쟁사 모르게 마케팅을 하기 위해

    13. 고객조사, 제품조사, 마케팅조사를 하기 위해

    14. 고객서비스를 개인적 차원으로까지 구체화하기 위해

    15. 마케팅 프로그램들의 통합이나 시너지 효과를 위해
     
      DB라는게 위 내용처럼 마케팅의 전반적인 것들을 전개함에 있어서 활용하게 됩니다. 저 역시 고객 DB는 굉장히 1차원적인 수준 (고객 정보, 구매, 인지경로) 밖에 활용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객 정보의 수준은 낮지만 향후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큰 역할을 했어요. 설득 논리의 근거가 되고. 사실 중요한 건 구매의 수요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이 풀렸다고 할까요? 더 잘팔릴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마케팀담당자나 온라인 마케팅 DB를 활용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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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태 교수님은 대학시절, "보이지 않는 뿌리"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죠? 모든 마케팅 전략 사례에 있어서 그 안에 전략이라는 뿌리가
     존재한다는 발상, 책이 두꺼워서 거부감이 들지만 내용을 보면 정말 전략을 익힐 수 있는
     엄청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와우~ 강추!

      오늘 알리미로 재미있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위에 등장하신 홍성태 교수님의 기고네요.

      2009년 마케팅의 화두에 대해서 정리해주셨습니다. 한번 볼까요?


      <온라인·블로그·입소문… 마케팅, 기본에 충실하자 : 2009. 1. 2>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02/2009010200758.html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하다.
        -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 블로그(Blog)를 홍보 수단이 아닌 '감정이 실린 정보' (이모메이션)으로
          입소문 파급효과가 크다

    ㉡ 감성 마케팅이 중요하다.
        - 자료(Fact)가 아닌 소비자의 마음(Insight), 숨은 심리를 잡을 수 있는 마케팅 필요

    ㉢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입소문 (Word of mouth)에 대한 재인식
        - 입소문이 마케팅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감동을 주고, 이성적 정보뿐만 아니라 감성적 가치를
          공유하여 이를 전파하는 입소문 마케팅이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새로운 중심!
        - 이제 공중 매체의 전파력은 한계에 달했다.
          P&G의 짐 스텐겔(Jim Stengel) 부사장은 "1965년에는 성인 80%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60초짜리 TV광고 3개면 충분했다. 40년이 지난 오늘날 동일한 효과를
          얻자면 117개의 광고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인식의 단계가 아니라 막상
          구매하는 시점에 가까울수록 TV 등 매체의 역할보다 주변의 추천이나 입소문이
          더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시스템의 구축
         - 비용 절감과 다양한 채널 및 마케팅 경로에 있어서 ROI (투자수익률)
          측정이 중요하다.

    ㉤ 지속 가능 경영
        - 기업의 부정, 정계와의 유착, 지구온난화의 위험 등을 의식하면서 사람들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수행하는 '좋은 기업'과 그렇지 못한 '나쁜 기업'을 구별하려
         한다. 채권자나 종업원 등, 기업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를 넘어 사회적·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라는 요구다.

    명확합니다. 최근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과 업무, 클라이언트들의 고민등을 명확하게
    해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뵌적은 없지만.ㅋㅋ)

    기사 마지막에 멋진 말이 있네요.

    앙드레 지드는 "평범한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비범이다"라고
    조언한다. 기발한 돌파구를 찾기보다 마케팅의 두 석학이 지적한 점들을 점검하는 것이 불황을 이겨내는 지혜가 아닐까.

    불황이라고 많은 마케팅 및 기획자들이 고민을 할 겁니다.
    "어떻게 하면 히뜩한 아이디어를 내볼까?"

    물론 Good Idea는 좋지만 이때야 말로 뺄건 빼고 Basic으로 돌아가 평범한 길을
    제대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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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 월급의 95%는?

    Good Idea 2008/09/18 00:42
    최근 재미있는 책을 봤습니다.

    AE 생활을 20년 넘게 하신 광고계 대선배님이 쓰신 책입니다.

    • 광고대행사 AE가 알아야할 50계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ㅋ 워낙 계명이라는 책이 많아서 사실 사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나의 AE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후기를 올리지요.

    중간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일하다가 포스팅 날립니다.

    "AE 월급의 95%는 걱정에 대한 보수입니다.
     광고주를 걱정하고, 프로그램을 걱정하고, 일이 제 날짜에 예산 범위내에
     잘 완수되었는지 걱정하십시오.

     당신이 걱정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건 자기 업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 것이며 따라서 성공적인 AE가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AE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위궤양이나
     심장병 혹은 더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 AD Age

    ㅋㅋㅋㅋㅋㅋ
    이게 광고주의 협박인가요? 현실인가요?

    걱정에 대한 보수.
    근데 정말 맞아요. 시안은 잘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청구는 어떻게 할지.
    내부 회의는 언제할지...뭐 굳이 이야기하자면
    걱정 + 페이퍼의 연속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정신없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결혼준비도 그렇지만
    일도 많아지네요. 이번주말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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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엄청 바쁘네요. 신제품 런칭하는 건을 제가 총담당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리 큰 기업은 아니지만 건실하고 오래된 기업입니다.
     (조만간 공식 런칭하면 소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런칭 캠페인으로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진정한 최고 단계의 IMC가 아니라 가장 1차원적인 의미의 IMC입니다.

     IMC의 깊이를 보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1단계 : 광고, 홍보, SP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술의 통합
    - 2단계 : 고객DB분석을 기초로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개 후 다시 DB로 구축
    - 3단계 : 회장님부터 관심을 갖게 되는 전사차원의 IMC

     나중에 하나씩 따져보겠지만 대충 내용은 아시겠죠?

     현재 제가 하는 캠페인은 1단계의 단순한 IMC입니다.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동일한 메시지 (One Voice)를
     다양한 브랜드 접점
    에 노출
    시키게 되죠. 물론 Action을 유도하는 전술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가장 기초적인 IMC라 사실 공부하면서는 우습게 봤는데
     막상 제안, 집행제안, 집행준비를 하면서 정말 빡시더군요.

     정말 광고는 업무가 쉬운편입니다. 업무프로세스와 스코프, 체크리스트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니까요.

     근데 이게 안하던 런칭쇼나, MPR등이 섞여있으니 정말 챙길게 많더라구요.
     어느날은 외부대행사랑 미팅하는데 하루를 소비하기도 합니다.
     하물며 광고주님들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대부분 외주로 치고,
     컨펌과정이 더욱 큰 역할이겠지만요.ㅋ

     오늘도 밤늦게 광고주와 협의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긴밤 지새우며~~

     이게 묘한게 고되고 힘들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대학때부터 전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나가는 캠페인이 꿈이었거든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유통부터 가격, 그리고 광고홍보캠페인까지
     모든 것들을 제안하고, 컨설팅할 수 있다니...잘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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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중에 고전, 마케팅 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마케팅 중 이야기 하나를 발췌해봅니다.


     
    <2가지의 잘못된 마케팅 觀>


    Agenda1. 마케팅 = 판매다?

    많은 마케터들이 특강이나, 책을 쓸때 마케팅의 개념을 쉽게 잡아주기 위해
    "마케팅 = OO"이다 라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기억하는 데 정말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단순화 시킬 수는 있지만, OO의 키워드를 잘못 쓸 때는
    공부는 할 수록, 실무를 할 수록 한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OO이 바로 '판매'입니다. 흔히 말해 Sales!! 제한적이고 결과적으로
    볼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정말 제한적인 이야기입니다.

    왜냐?
    마케팅은 판매를 훨씬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판매(Sales)는 마케팅의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마케팅의 4P를 보세요. Sales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보다
    훨씬 광범위 하지 않습니까?

    또한, 마케팅은 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제품이 나온 후
    실제적인 판매 확산을 유도하는 활동인 판매(Sales)라는 단어로 개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마케팅 목적이 브랜딩부터 신규 고객 발견, 시장 분석, PLC등 다양한 목적이
    있잖아요. 더 설명을 안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마케팅 = 판매!"가 아니라 "마케팅 > 판매"다!


    Agenda2.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의 일이다?

     이 팩트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전 무척 공감합니다.
     최근 신규 브랜드 런칭 캠페인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있는데요.

     실제 요청했던 IMC 업무 외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 CI, BI, 가격전략, 유통전략등
     사실상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전반적인 업무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실 홍보마케팅과의 일뿐만 아니라 제품개발, 회계, 유통업자들
     다양한 조직내 이해관계자과의 교류 및 의견공유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브랜드의 성공은 제품은 기본이지만
     결국 고객의 Needs & Wants를 충족신다고 할때
     (가격, 유통, 제품패키지등 전부다!!)
     기업내 모든 역량이 마케팅 중심이고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Summary. 마케팅 어려워...
     
      위의 사항 말고도 마케터, 책, 학계등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마케팅에 대한
     개념과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리는 결론은 마케팅은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정말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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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에게는 큰 틀을 주는 Mindset이 있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안쓸려고 했는데,
     제 블로그가 모토가 광고, 마케팅의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담는 것이 꿈이라 포스팅하게 되네요.

    Agenda 1 : 마케팅 전략의 큰 틀은?

     일단 기업의 구조 및 비젼, 미션에 따라 마케팅 전략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마케팅책이나 기업조직을 보면 전반적인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R → STP → MM → I → C


    1)     R     = 조사 (Research) - 마케팅 조사, 시장 조사

    2)   STP   = 시장세분화(Segmentation), 표적시장 설정 (Targeting), 포지셔닝 (Positioning)

    3)    MM   = 마케팅 믹스 (4P - Product, Price, Placement, Promotion) - 최근에는 4C

    4)     I      = 실행 (Implementation) -> 실제로는 Execution이라고 많이 쓰임

    5)    C      = 통제 (Control) - 피드백을 받고, 결과를 평가하고 STP전략이나 MM 전술을 수정, 개선


    "쉽게 말해서...
     조사(R)를 통해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로 구성된, 세분시장을 발견(S)하고, 표적으로 설정(T)하게 된다. 각 표적시장별로 상품을 포지셔닝(P)하여, 자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들과의 차별적인 위치를 가지게 된다. STP는 전략적 마케팅 사고를 의미하며, 4P로 구성된 전술적 MM을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 MM을 실행(I)하게 되고, 통제측정치(C)를 통해 결과를 모니터하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STP전략과 MM전술을 개선하게 된다.


    "더 쉽게 말해서...
    조사해서 될놈을 제대로 찾아서 꼬셔서 제품을 팔고 관계를 맺어가고, 결과를 계속 반영


    Agenda 2 : 인생사가 다 마케팅 전략

    전략과 전술, 마케팅 전략등등...어려운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만 쉽게 말하는 내용에 있어서 결국 모든 것들은 인생에 있어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외부 요인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위의 마케팅 전략 과정을 봐도 결국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반영'하는...
    우리 모든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고로 마케터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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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만, 전략의 유래가 궁금해서 좀 찾아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뿌리'와 '마케팅 전쟁' 그리고 제 생각을 추가해서 정리했습니다.


    Agenda1. 전략의 유래와 다양한 개념

    1) 한자로 전략이란 '싸울 전 (戰), 꾀 략(略)'자가 합쳐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싸움하는 꾀'라는 뜻을 가진 군사력 운용의 술(術)을 의미합니다.

    2) 전략이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클라우제비츠는 전략을 '전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투운용에 관한 술"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3) 영어에서 Strategy라는 용어는 그리스의 'strategos'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strategos는 고대 아테네에서 부족단체의 군대를 지휘했던 장군들을 일컫는
        명칭이었습니다. strategos가 구사하는 용병술을 strategia라고 했는데, 이것은 장군의
        지휘력을 또는 장군의 술을 뜻하는 말입니다.


    Agenda2. 마케팅에서 전략이란?

     쉽게 마케팅에서 쓰이는 전략이란 말 그대로 마케팅의 목적, 다시 말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마케팅 목표를 접근하는 개념은 다양합니다. Goal, Objective등등...
     여튼 마케팅 전략이란 다양한 표현, 설명들이 많지만 전 단 한줄로 설명합니다.

    마케팅 전략이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방향'


    Agenda3. 전략은 삶에서 녹아내리는 것이다.

     마케터라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썼지만 사실 '전략'이라는 개념은 인생의 모든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결혼 전략, 1억 모으기 전략, 승진 전략, 연애 전략등등...
     전략이라는 용어가 굉장히 딱딱하지만, 실제 의미는 체계적인 기획과 발상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전략적 사고를 키워나가는 방법은 개인차가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정리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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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트라우트의 법칙 이후, 많은 불변의 법칙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OO법칙이라는 책만 봐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우연히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 33'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정말 귀한 책이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을 통해 배울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Agenda 1. 한국 소비자를 알 수 있다.

     소비자 행동론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면 너무 뻔~하고 재미없는 내용이 많지만, 소비자가 자극을 받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의 체계를 잡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사례가 대부분 해외사례라서 공감대 형성이 어렵습니다. 이 책의 다양한 법칙의 국내 브랜드 사례는 아마 소비자 행동 패턴을 이론을 적용하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5가지 키워드는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한국 소비자의 Keyword 5가지!>

    1) 상향성 (上向性) : 브랜드 확장, 업그레이드, 품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2) 감정성 (感情性) : 향수, 여가, 미디어/광고, 반복노출, 기대/실망, New추구의 감정 소구
    3) 집단성 (集團性) : 타인정보 의존, 비교효과, 대면접촉, 빅마우스, 멤버십 추구
    4) 보상성 (補償性) : 보상 심리, 손실 민감, 자물쇠 효과, 사후관리 중시
    5) 관습성 (慣習性) : 관습화 지향, 하향적 정보처리, 선택단순화, 브랜드고정관념

    적당한 이론과 사례의 조합은 '한국 소비자'를 이해하는데 좋은 Tip이 될 것입니다~


    Agenda 2. 브랜드 성공 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

     자.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성공하게 되는가?라는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서, 어떤 전략을 전개해서 성공했는가 하는 점이죠.


    Agenda 3. 법칙은 많습니다만...

     마불변 이후 OO법칙의 책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학처럼 마케팅도 답이 딱 있었으면 하는 많은 마케터들의 마음을 콕콕 찝어주는 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략이 그만큼 어려우니까요.

     이 책 역시 마케팅의 법칙의 절대적인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성을 줄 수 있습니다. 기초와 기본을 알아야 '응용'을 할 수 있잖아요?
     이 책은 마케팅 전략의 '기초'를 딲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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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lan이란 전략은 광고/마케팅 종사자에게 무척 익숙한 전략 모델입니다.

    일단 T는 'Target'을 의미합니다. 다른 광고 전략이 대부분 '메시지 도출'을 위한 것이라면,
    T-Plan은 소비자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어 자체가 관련 업계인들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워보이네요;;;)


    Agenda1. T-Plan의 대전제

    T-Plan의 전략 전개는 다음 3가지부터 시작됩니다.
    1)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은 총체적 인상 (Total Impression)에 의해 좌우된다.
    2) 소비자는 브랜드 선택시 짧은 리스트 (Short List)를 활용한다
    3) 브랜드 개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당시에는 아직 '브랜드'가 화두되기 전이라고 볼 때 굉장히 선견지명이 있는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번은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접근하고, 2)은 포지셔닝 사닥다리의 이론에 가깝구요, 3)번은 IMC관점(Push중심의)에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Agenda2. T-Plan 기획 사이클

     T-Plan의 기획 사이클은 다음 5단계가 '순환'됩니다.

    1) Where Are We?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우리 브랜드는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 어느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시장 위치와
          관련하여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
    2) Why Are We There? (왜 우리는 그곳에 있는가?)
        - 우리 브랜드의 강/약점을 형성해온 결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인가?
    3) Where Could We Be?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 현실적으로 우리 브랜드의 미래 위치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4) How Could We Get There?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 마케팅 믹스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켰을 때 그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가?
    5) Are We Getting There? (우리는 지금 그곳에 가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광고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많이 익숙한 기획 사이클이죠?
    처음 기획서를 쓰던 당시 이 포맷을 가지고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 T-Plan을 주창한 회사는 JWT(J. Walter Thompson)입니다. 이 부분을 그림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보기 쉬우시죠?
     자세히 보시면, 이성과 감성을 기초로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명확한 컨셉도출과 소구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는겁니다.


     Agenda3. T-Plan은 광고이상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결론이 좀 뜬금 없네요.
     T-Plan이 광고전략을 위해 탄생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가치는 '소비자의 행동 반응'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단순 '인식'중심의 광고모델들에 비해서 효과적이고 최근 매체 환경 변화에 더 적합한 점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 광고모델들이 기업 중심의 메세지 도출을 위한 형태에 가깝다면,
     T-Plan은 충분히 IMC와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중심으로 접근했으며,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가치에 영향을 주며 접근을 했다는 점이 지금도 굉장히 가치있는
     모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말로 적어보려고 했는데.쭈욱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어려운 말로 적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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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지난 포스팅이 부실한 것 같아서 다시 보충해서 올립니다.

     Why? '광고전략은 왜 알아야 하고 필요할까?'

     많은 자료들을 요약 및 검토해본 결과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Agenda1. 전략 사고 틀의 지침이다.

     앞으로 다양한 광고모델을 볼 수 있겠지만, 광고메시지가 철저히 이성과 감성의 결합이라고 가정할 때 광고전략은 체계적이어야하고 적절하며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광고컨셉과 메시지를 도출하기는 광고주 설득에도, 또한 마케팅 환경에도 적합하지가 않죠.

     광고 및 모든 마컴 전술들은 철저히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광고 전략의 가장 큰 틀이 바로 이런 모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델들에 맞춰서 익히고 공부하다보면 전략적 사고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 메뉴얼이라는게 있더군요. 물론 광고전략 모델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역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발에 있어서, 광고전략에 있어서 사고전개의 큰 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Agenda2. Teamwork

     광고전략 도출에 있어서 많은 팀이 '관여'하게 됩니다. AE로 시작된 kick-off부터 CW, AP, GD, MP등등...많은 사람의 손에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컨셉을 뽑아내는 인문학적 소향과 통찰력, 지식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큰 가이드와 공동 합의된 약속 없이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팀운영이 衆口難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 회사별로 광고전략 및 모델에 있어서 모든 조직원들이 충분한 이해도가 있다면 업무 진행에 있어서도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Agenda3. 광고물 평가

     광고전략모델은 각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하는 광고물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집행 후 광고물의 실제 효과를 측정하고, 평가 결과가 차후에 제작될 광고에 반영되는 순환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Broadbent, 1999; Schultz, 1990).

     슐츠 교수님의 말을 인용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광고의 목표, 광고물에 대한 측정 기준이 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부연하자면, 처음 이 광고제작의 목적은 무엇인가?의 기준이 된다는 이야기!


     Summary.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 딱딱한 광고전략을 공부해야 하죠?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뭐 사실 몰라도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논리적, 언어적 사고가 뛰어나신 분들은 몰라도 잘하시더라구요 ^^;;;

     하지만 그런 분들은 무척 드물구요. 저같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전략 모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전략의 기본 틀이 되고 발상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새로운 분야 개발에 있어서 '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다양한 모델들이 소개되지 않아서 필요성은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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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nda 1. 달달 외웠던 마케팅 4P!
     
    마케팅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업의 미션부터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ment), 촉진 (Promotion)의 단어와 함께
    4P, 그리고 조직도같은 도식이 생각납니다. 이 4P라는 개념은 마케팅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개념이 언제 자리를 잡게 되었을까요?
    놀랍게도 이 4P라는 개념은 1950년대 후반 제롬맥카시(Jerome McCarthy)가 대중화시킨 개념이라네요.

     그러다가 기술발달과 함께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4C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4C는 바로 'Customer Benefits·Cost to Customer·Convenience·Communication'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신 마케팅의 본좌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내놓은 이론입니다. 이를 기초로 1993년인가요? 돈슐츠로 인해 IMC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적다보니 제가 나이가 엄청 많아보이는데 다 책과 자료들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1993년이면 마케팅의 마도 모르는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전술의 통합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IMC가 곳곳에서 활용됩니다. IMC가 엄청 인기가 끌 때는 브랜드에 대해 One Voice를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설득력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전술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때때로 많은 성공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케팅이나 광고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IMC는 매우 흔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IMC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뭐야..전술 다 합치는거 말이야. 응 그래..통합, 통합이잖아. 그거 한참 유행했었잖아'이라고 합니다.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아쉽게도 '빙산의 일각' , '장님이 코끼리를 코만 만지는 격'입니다.


    Agenda 2. 실제 진정한 IMC 출발은 다릅니다.

     실제 진정한 IMC의 출발은 철저히 DB입니다.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DB를 기초로 고객을 구분하고
    관리하며 우리에게 정말 가치있는 고객들에게 마컴활동을 하게 됩니다.
    너무 뻔한가요? IMC이론이 주창되었던 당시 인터넷이 이렇게 발전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보면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고리타분한 면이 있습니다만. 좀 더 발상을 확장시켜보면 굉장히 중요합니다.

     
    IMC가 결국 CRM과 연결되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발상이 되기 때문이죠.
    왜냐? IMC가  DB를 기초로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Marcomm이 진행되니까 고정고객, 충성고객들에게 구매 및 재구매 뿐만 아니라 그 집단 마음속에 긍정적인 '브랜딩'이 되니까요.

     브랜드의 기초는 바로 360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사람이 접하게 되는 모든 매체환경에서 브랜드를 느끼고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는 거죠. <
    360도 커뮤니케이션. 오길비원
    >
     이는 IMC에서 이야기했던 상표접촉점 (Brand Contact Point)와 같은 맥락입니다.

     너무 한번에 많은 것을 풀려고 하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계속 포스팅하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포스트의 주제는 결국 IMC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략적인 사고입니다.
     결국 '브랜딩'을 위해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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