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전략 플래닝에 있어서 경험이나 이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훌륭한 플래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신다면 전 핵심 키워드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하겠습니다.

 키워드라..(키워드 광고에서 쓰이는 키워드의 의미보다는 범용적인 단어를 의미합니다 -_-;)...지금도 통용되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Fact Book이라는 용어가 있었습니다. 마케터가 시장 분석 자료를 주요 Fact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죠. 전략 담당자는 이 Fact book을 기준으로 전략의 Insight를 발견합니다.

 여기서 Insight의 핵심이 바로 키워드 입니다. 아이디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획 특히 전략을 엮어주는 핵심이자 뼈대이자 단추입니다. 자 그럼 전략상 어떤 어떤 키워드가 필요할까요?

<전략 전개를 위한 Keyword>
  • 시장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 ex:넌 간지나는 1등이야, 아직 부족한 2위야, 니치를 노려야 해!, 시장을 양분화해야해~!

  • 소비자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 ex:우리 타겟층은 피곤한 직장인이야!, 마트에서 포인트를 챙기는 옆집 언니야~, 전문직 여성 feel의 골드미스야!

  • 전략 목표에 대한 키워드
        - 인지도, 선호도처럼...(ex:대한민국이 다 알아야 한다.인지도 제고!

  • 소비자의 인식상 목표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는 컨셉 키워드 
        - ex: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금고야, 맛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야, 엄마가 챙겨주는 건강식이야! 등...

  • 소비자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 이는 위의 컨셉 키워드의 발전된 형태지요. 소비자가 직접 맞닫게 되는 카피가 좋은 예 입니다.
        - 누구시길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가치를 말해주는 금고는 루셀

  • 매체 및 세부 전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 ex: 온라인 광고를 하자면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 제고 부터 회원 가입 증대시킬지,
         입소문이라면 어떻게 확산할지, 명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죠!

  •   자, 제 나름대로 전략 전개를 위한 키워드를 뽑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위 키워드를 쫙 연결시켜보세요. 네~~!! 맞아요. 전략의 도출 과정과 똑같습니다.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제안서와 기획서의 순서와 같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철저히 키워드가 엮어서 하나의 논리가 되는 것이죠. 전략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렵지만, 사실 풀어해치면 논술, 메모, 글쓰기와 똑같습니다.

     전략이란 문제해결과정이자, 자신의 논리와 주장을 이해하기 쉽고 논리있게 펴가는 과정이니까요.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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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마케팅을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되게 멋진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광고AE나 마케팅 하는 사람들은 사무직입니다. 단지 매체를 통해 광고같은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이런 점이 조금 변질되면 '광고인'이라는 늪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멋부리기 위한 광고, 마케터가 되는것이죠.

     사실 작년에 '루셀' 캠페인을 해보면서 멋도 부려보고 이리저리 관심도 받았지만, 사실 Sales에 반응이 좋았던 것은 화려하기에는 밋밋해보였던 DM, 체험단, 입소문 마케팅이었습니다. 철저하게 Targeting된 접근이 효과적이었던 것입니다! 

     어찌보면 저 역시 '광고인'이라는 화려함속에 갖혀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한 번 띄어보려고 선택했던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공허한 메시지가 되어버리는 현장을 똑똑하게 보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2009년의 캠페인 전략들은 철저하게 세분화된 Target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또한, 조급증을 버리고 고객 한 명, 한 명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중입니다. 

     위 내용이 담긴 멋진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보고 놀랬다는...

     마케팅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것을 생각한다. 거대한 광고판을 만들고 TV에 얼굴을 내미는 데 얼마가 들 것인지를 계산한다. 그러나 마케팅은 효과적이어야 하지 거대할 필요는 없다.  - T.J. 라이드

     멋지지요? 저같이 겉멋 가득한 광고인, 마케터한테 꼭 새겨들여야 합니다. 실무에 계시는 많은 분들을 제가 만나보면 두 갈래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경력이 많든 적든 어떻게 한번 띄어볼려는 아이디어를 집착하시는 분들과 무조건 Sales만 생각하는 멋없는 사람들...

     하지만 좀 더 무게감을 두자면 'Sales'으로 기울게 됩니다. '팔리는 아이디어'라고 하죠? 멋도 없지만 소비자가 구매를 하게 하고 브랜드의 목적성이 잘 담긴 메시지. 이런 메시지는 간결하죠. 멋부릴 이유가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주는 편익(Benefits)만 명확하게 설명해주면 되니까요.

    요즘 날이 좋아져서 독서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밀렸던 책들도 보구 기억에 남는 내용은 자꾸 자꾸 발췌해서 블로깅에도 반영할려구요. 역시 책이 생각을 바꾸기에는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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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C Plan은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 전에 IMC 기획단계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IMC기획은 총 5단계이지요~


    * 1단계 : 고객과 잠재고객 규명
    - "자료를 합치고 통합하여 커뮤니케이션 할 대상의 통찰력을 제시!"
    - 고객 분류 : 현재고객 / 경쟁사 고객 / 새로 부상하는 고객
    - 고객데이터 분석 / 집단별 행동 유형
    - 행동 / 사용 패턴 / 인구통계적 특성 / 지역적 특성 / 심리적 요인

    * 2단계 : 가치 평가
    - "회사에 미칠 재정적 가치를 발견하라!"
    - 구매 강도 및 필요성 정도
    - 가치 평가 / 행동 목표
    - 제품 사용량 / 제품 잠재적 규모 / 이익 흐름

    * 3단계 : 메시지와 인센티브 계획 수립
    - "브랜드 연상 이미지를 제대로 파악하라!"
    - 브랜드 지식 :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네트워크
    - 목표 / 마케팅 수단 (제품, 가격, 유통, 커뮤니케이션)
    - 접촉 수단 : 브랜드 컨택 포인트 관리 (상표 접촉점)

    * 4단계 : ROCI 추정
    - "투자대비 효과적이었나? 그렇다면 누가 누가 잘했나?"
    - 시간개념 / 고객투자에 따른 회수
    - 매출증진 / 브랜드 이미지 제고
    - ROCI 추정

    * 5단계 : 예산, 배분 & 평가
    - "평가하고, 다음 전략을 준비하자"
    - 예산  지원 배분 / 제로베이스 계획
    - Marcomm 프로그램
    - 실제 ROCI

    그리고, 다시 1단계로!

    기존 마컴 계획이 철저히 소비자였다면 IMC의 출발은 DB에서 시작됩니다.
    이 DB는 물론 초반 DB를 획득하기 위한 첫번째 과정을 통해 구축하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5단계가 끝난 후 투자수익율 부분이지요.
    내가 투자한 만큼 얼마나 결과가 나왔느냐?
    경쟁자와 치열하게 마컴 싸움을 하고 어떤 전리품이 남았느냐에 대한 재평가입니다

    "폐쇄적 순환체계"의 기획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IMC Plan이 끝난 후,
    다시 1단계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음
    실제 폐쇄 순환 시스템은 소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에 앞서, IMC Plan의 큰 틀을 이해하게 되면
    더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다음 시간에는 폐쇄적 순환 체계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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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때 소비자행동 시간에 수업시간에
     접했던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이 나네요.

     뇌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고들 하더군요.
     
     같은 내용의 자극이 반복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자극을 통해 정보가 취합되고 단기기억에 있는 내용들이
     없어질 것은 없어지고, 살아남을 것은 장기기억 단지로 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다시 말해서 정리될 시간이 필요하다는!

     (흐흐, 맞겠죠?)

     그동안 블로그도 잠시 접었습니다.
     굳이 핑계를 이야기하자면,
     
     그동안 회사때문에 하지 못했던

     결혼준비, 휴가, 전세집 계약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광고마케팅의 책부터, 뉴스등등 모든 것을 버리고
     한 1주일 넘게 청소도 좀 하고, 그냥 혼자 카페에 있어보기도 하고
     무작정 집도 보면서 디카들고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광고마케팅 책이 아닌 신학서적도 보고 만화도 보고 연극도 좀 보고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좀 챙겼습니다.
     
     혼자 이어폰 끼고 돌아다녀보니 사람들이 바쁘게 사는 모습이 좋아보입디다.
     특히 지하철에서 책보고 공부하는 사람을 보면 늘 마음이 흐믓합니다.

     방학때라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평일 낮인데도 유난히 많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취업난이라고 하던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꼭 자기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길!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ㅋ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다니다보니
     직업병인지 아님 과도한 책임감때문인지 아님 집착인지,,

     하반기 루셀 캠페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ㅎ (덴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촙내 고민하는 마케터>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중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잠시 고민해보았습니다.
     한가지 인사이트(Insight)가 생각나더라구요.

     지하철 노선표를 보면 정말 복잡하지요? 하지만 왠만한 연령대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쉽습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원리도 사실 사고 싶은 마음이 들면 사는건데...
     그게 고객, 소비자의 Needs이자 Wants인데..

     "내가 자꾸 멋부린게 아닐까?"
     
     
    '내가 상반기내내 너무 멋만 부린건 아닐까?'
     '마치 제품에 자신이 없는 장사꾼처럼 말만 많았던 것은 아닐까?'
     '전략을 수립해놓고 튀기위한 크리에이티브만 챙긴건 아닐까?'
     
     
     그래, 하반기는 정말 쉽고 간단하고 심플하게 가자.
     멋부리지 말고, 명확하고 제대로.


     그 생각이 들다보니 지난 몇달이 부끄럽더라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날뛴건 아닌지,

     브랜드를 키우는 것보다
     내 경력의 커리어 때문은 아니었는지,
     플래너의 기본 중의 기본을 놓친건 아닌지,

     허허...
     그래서 정말 이번 휴가는 정말 '알'찼습니다.
     물론 결혼준비도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만,
     거품을 빼고 다시 한번 기본을 생각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지요.

     하반기에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
     세세한것도 잘 챙기는 플래너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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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런칭을 준비하는 한 마케팅 플래너가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를 획기적으로,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욕이 넘치는
      초짜 마케터죠.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제대로 해보겠다라는 눈빛이 반짝반짝~!

      그런데 런칭일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기본적인 업무조차 놓치고 매일 매일
      대내외적으로 이곳저곳 치이면서 아직은 미숙하고 경험이 부족한 플래너는
      힘이 빠지면서 매일매일 허둥지둥 마케팅 플래너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전화통을 붙잡고, 메신져로 요청하고 이야기해도
      진전되는 것이 그닥 없어보입니다.
       
      이 플래너는 매일매일 지쳐갑니다.


      이 마케팅 플래너는 누구일까요?
      애석하게도 바로 접니다. ㅠㅠ

      매일 소고기 촛불시위를 보면서 새벽에 분개하면서
      집에서, 사무실에서 야근의 연속입니다요.

      외주사 일 체킹하고, 내부 회의하고 일정 다시 알아보고
      하루종일 전화통을 붙잡고 있어도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점심먹고 멍하고 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좌절입니다 정말.
     
      자기전에 기도하면서
      "버텨볼랍니다. 하나님" 하고 굳게 다짐하고 침대에 눕지만,
      다시 사무실에 오면 또 좌절좌절

      경험이라는 단어, 시간이 지날 수록 뼈저리게 느낍니다.
      신입때, 그리고 대리를 달았을때 정말 지식과 패기로 달려왔는데,
      경험앞에서는 사실 무너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다양하고 특수한 변수 및 고려사항이 많은 마케터에게는
      '짬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마치 군대에서도 늘 띵가띵가 노는 병장이 맘먹고 일을 시작하면
      왠만한 일병 2~3명 몫을 하는 것처럼....

      난 아직 몇년째 이등병 플래너인가 봅니다.
     
    <모세초이는 이제 이병 말호봉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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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엄청 바쁘네요. 신제품 런칭하는 건을 제가 총담당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리 큰 기업은 아니지만 건실하고 오래된 기업입니다.
     (조만간 공식 런칭하면 소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런칭 캠페인으로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진정한 최고 단계의 IMC가 아니라 가장 1차원적인 의미의 IMC입니다.

     IMC의 깊이를 보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1단계 : 광고, 홍보, SP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술의 통합
    - 2단계 : 고객DB분석을 기초로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개 후 다시 DB로 구축
    - 3단계 : 회장님부터 관심을 갖게 되는 전사차원의 IMC

     나중에 하나씩 따져보겠지만 대충 내용은 아시겠죠?

     현재 제가 하는 캠페인은 1단계의 단순한 IMC입니다.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동일한 메시지 (One Voice)를
     다양한 브랜드 접점
    에 노출
    시키게 되죠. 물론 Action을 유도하는 전술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가장 기초적인 IMC라 사실 공부하면서는 우습게 봤는데
     막상 제안, 집행제안, 집행준비를 하면서 정말 빡시더군요.

     정말 광고는 업무가 쉬운편입니다. 업무프로세스와 스코프, 체크리스트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니까요.

     근데 이게 안하던 런칭쇼나, MPR등이 섞여있으니 정말 챙길게 많더라구요.
     어느날은 외부대행사랑 미팅하는데 하루를 소비하기도 합니다.
     하물며 광고주님들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대부분 외주로 치고,
     컨펌과정이 더욱 큰 역할이겠지만요.ㅋ

     오늘도 밤늦게 광고주와 협의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긴밤 지새우며~~

     이게 묘한게 고되고 힘들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대학때부터 전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나가는 캠페인이 꿈이었거든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유통부터 가격, 그리고 광고홍보캠페인까지
     모든 것들을 제안하고, 컨설팅할 수 있다니...잘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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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중에 고전, 마케팅 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마케팅 중 이야기 하나를 발췌해봅니다.


     
    <2가지의 잘못된 마케팅 觀>


    Agenda1. 마케팅 = 판매다?

    많은 마케터들이 특강이나, 책을 쓸때 마케팅의 개념을 쉽게 잡아주기 위해
    "마케팅 = OO"이다 라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기억하는 데 정말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단순화 시킬 수는 있지만, OO의 키워드를 잘못 쓸 때는
    공부는 할 수록, 실무를 할 수록 한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OO이 바로 '판매'입니다. 흔히 말해 Sales!! 제한적이고 결과적으로
    볼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정말 제한적인 이야기입니다.

    왜냐?
    마케팅은 판매를 훨씬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판매(Sales)는 마케팅의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마케팅의 4P를 보세요. Sales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보다
    훨씬 광범위 하지 않습니까?

    또한, 마케팅은 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제품이 나온 후
    실제적인 판매 확산을 유도하는 활동인 판매(Sales)라는 단어로 개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마케팅 목적이 브랜딩부터 신규 고객 발견, 시장 분석, PLC등 다양한 목적이
    있잖아요. 더 설명을 안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마케팅 = 판매!"가 아니라 "마케팅 > 판매"다!


    Agenda2.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의 일이다?

     이 팩트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전 무척 공감합니다.
     최근 신규 브랜드 런칭 캠페인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있는데요.

     실제 요청했던 IMC 업무 외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 CI, BI, 가격전략, 유통전략등
     사실상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전반적인 업무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실 홍보마케팅과의 일뿐만 아니라 제품개발, 회계, 유통업자들
     다양한 조직내 이해관계자과의 교류 및 의견공유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브랜드의 성공은 제품은 기본이지만
     결국 고객의 Needs & Wants를 충족신다고 할때
     (가격, 유통, 제품패키지등 전부다!!)
     기업내 모든 역량이 마케팅 중심이고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Summary. 마케팅 어려워...
     
      위의 사항 말고도 마케터, 책, 학계등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마케팅에 대한
     개념과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리는 결론은 마케팅은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정말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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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에게는 큰 틀을 주는 Mindset이 있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안쓸려고 했는데,
     제 블로그가 모토가 광고, 마케팅의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담는 것이 꿈이라 포스팅하게 되네요.

    Agenda 1 : 마케팅 전략의 큰 틀은?

     일단 기업의 구조 및 비젼, 미션에 따라 마케팅 전략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마케팅책이나 기업조직을 보면 전반적인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R → STP → MM → I → C


    1)     R     = 조사 (Research) - 마케팅 조사, 시장 조사

    2)   STP   = 시장세분화(Segmentation), 표적시장 설정 (Targeting), 포지셔닝 (Positioning)

    3)    MM   = 마케팅 믹스 (4P - Product, Price, Placement, Promotion) - 최근에는 4C

    4)     I      = 실행 (Implementation) -> 실제로는 Execution이라고 많이 쓰임

    5)    C      = 통제 (Control) - 피드백을 받고, 결과를 평가하고 STP전략이나 MM 전술을 수정, 개선


    "쉽게 말해서...
     조사(R)를 통해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로 구성된, 세분시장을 발견(S)하고, 표적으로 설정(T)하게 된다. 각 표적시장별로 상품을 포지셔닝(P)하여, 자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들과의 차별적인 위치를 가지게 된다. STP는 전략적 마케팅 사고를 의미하며, 4P로 구성된 전술적 MM을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 MM을 실행(I)하게 되고, 통제측정치(C)를 통해 결과를 모니터하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STP전략과 MM전술을 개선하게 된다.


    "더 쉽게 말해서...
    조사해서 될놈을 제대로 찾아서 꼬셔서 제품을 팔고 관계를 맺어가고, 결과를 계속 반영


    Agenda 2 : 인생사가 다 마케팅 전략

    전략과 전술, 마케팅 전략등등...어려운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만 쉽게 말하는 내용에 있어서 결국 모든 것들은 인생에 있어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외부 요인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위의 마케팅 전략 과정을 봐도 결국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반영'하는...
    우리 모든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고로 마케터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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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만, 전략의 유래가 궁금해서 좀 찾아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뿌리'와 '마케팅 전쟁' 그리고 제 생각을 추가해서 정리했습니다.


    Agenda1. 전략의 유래와 다양한 개념

    1) 한자로 전략이란 '싸울 전 (戰), 꾀 략(略)'자가 합쳐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싸움하는 꾀'라는 뜻을 가진 군사력 운용의 술(術)을 의미합니다.

    2) 전략이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클라우제비츠는 전략을 '전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투운용에 관한 술"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3) 영어에서 Strategy라는 용어는 그리스의 'strategos'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strategos는 고대 아테네에서 부족단체의 군대를 지휘했던 장군들을 일컫는
        명칭이었습니다. strategos가 구사하는 용병술을 strategia라고 했는데, 이것은 장군의
        지휘력을 또는 장군의 술을 뜻하는 말입니다.


    Agenda2. 마케팅에서 전략이란?

     쉽게 마케팅에서 쓰이는 전략이란 말 그대로 마케팅의 목적, 다시 말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마케팅 목표를 접근하는 개념은 다양합니다. Goal, Objective등등...
     여튼 마케팅 전략이란 다양한 표현, 설명들이 많지만 전 단 한줄로 설명합니다.

    마케팅 전략이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방향'


    Agenda3. 전략은 삶에서 녹아내리는 것이다.

     마케터라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썼지만 사실 '전략'이라는 개념은 인생의 모든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결혼 전략, 1억 모으기 전략, 승진 전략, 연애 전략등등...
     전략이라는 용어가 굉장히 딱딱하지만, 실제 의미는 체계적인 기획과 발상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전략적 사고를 키워나가는 방법은 개인차가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정리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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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정말 '블로그'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만한 몇가지를 정리해봅니다~


    Agenda 1.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강력한 툴

     얼마전 삼성직원 내부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ㅠ 최근 삼성 여론이 안좋은데..조심해야겠네요..>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만약 한 조직 구성원들이 블로거로 연결되서 콘텐츠를 자꾸 생산한다면 엄청난 미디어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성공사례로 내부 직원들의 블로깅의 지식 공유, 아이디어 확산, 커뮤니케이션력의 강화를 중심으로 한 사례가 나왔네요. RSS로 모든 직원의 소식이 공유되는 회사~ 꽤 이상적인 회사가 아닐까요?



    Agenda 2. 같은 시장, 블로그 활용의 다른 접근

     영원한 맞수(?) 삼성전자 휴대폰 VS LG전자 휴대폰의 블로그 마케팅 전쟁입니다. 삼성전자는 블로고스피어를 활용한 이슈 만들기, LG전자는 뷰티폰 체험단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뭐 최후의 승자는 좀 더 봐야겠지만, 국내 대표기업들의 블로그 사례들은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 블로그미디어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시킬 것입니다.



    Agenda 3. 블로그로 여론을 잡아라~

     뭐 갈수록 온라인 여론을 정말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온라인 여론은 순식간에 브랜드 이미지를, 또는 곧바로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ROI만 명확해지면 정말 커질 수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악성 댓글, 스팸성 콘텐츠는 지양해야하죠 ;;
     특히 구매에 가장 직접적인 채널인 쇼핑몰에서 댓글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은 후덜덜하죠.
     최근 이 추세가 블로그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단순 추천형 1~2줄의 글보다 더욱 심층적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연결시키는 시도가 활발해지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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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비지니스 위크 "소셜미디어가 당신의 비지니스를 바꿀 것이다 이늠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저와 친하지 않는 영어 기사입니다. ^^



    Agenda1. Blog가 필수적인 Comm. 채널입니다.

      최근 광고주와 프로젝트 진행이나 컨설팅 초기 미팅을 하게 되면, 작년과는 굉장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고주님 曰 : 좋은 아이디어지만 아직 시기상조 인 것 같아요. Blog가 특별한게 있나요?

    라고 했던 광고주분들이 이제는...

    광고주님 曰 : Blog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이제 Blog는 기본인 것 같아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꼭 비지니스 블로그가 아니더라 온라인내 콘텐츠의 신뢰성이나 정보력, 파급력에서 Comm. Tool로 Blog에 대한 광고주의 관심 역시 굉장히 높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팅하러 다니면 대화에 있어서 굉장히 '수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Blog에 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많이 증대되었다라고 볼 수 있구요.


    Agenda2. 딱잘라 표현 못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제는 Social Media

    이제는 한단계 더 뛰어넘어,,,

     Blog를 중심으로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광고말구요...홍보라고 해야하나? 여튼 배너광고말고 입소문도 내고, 이슈도 시키고 여론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직 광고주 분들이 Social Media라는 단어를 많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하겠지요~아까의 고민을 바꿔 말하면,

    "Mass Media가 아닌, Social Media를 활용하고 싶어요!"

     딱 찝어서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모두 다른 표현을 쓰고 있지만 의도는 일맥상통 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효과측정을 위한 솔루션, 기타 미디어적인 성격등 보완할 점이 많이 있지만, 마컴 시장의 트렌드의 핵심은 사실상 광고주가 쥐고 있다고 볼때 굉장히 고무적인 반응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이미 블로깅을 오래하고 소셜미디어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많은 블로거들에게는 참 부끄럽지만, 현장에서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라고 이야기해봅니다.....

     
    <이 글은 쥬니캡님의 '소셜미디어가 당신의 비지니스를 바꿀 것입니다'라는 글의 트랙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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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lan이란 전략은 광고/마케팅 종사자에게 무척 익숙한 전략 모델입니다.

    일단 T는 'Target'을 의미합니다. 다른 광고 전략이 대부분 '메시지 도출'을 위한 것이라면,
    T-Plan은 소비자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어 자체가 관련 업계인들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워보이네요;;;)


    Agenda1. T-Plan의 대전제

    T-Plan의 전략 전개는 다음 3가지부터 시작됩니다.
    1)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은 총체적 인상 (Total Impression)에 의해 좌우된다.
    2) 소비자는 브랜드 선택시 짧은 리스트 (Short List)를 활용한다
    3) 브랜드 개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당시에는 아직 '브랜드'가 화두되기 전이라고 볼 때 굉장히 선견지명이 있는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번은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접근하고, 2)은 포지셔닝 사닥다리의 이론에 가깝구요, 3)번은 IMC관점(Push중심의)에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Agenda2. T-Plan 기획 사이클

     T-Plan의 기획 사이클은 다음 5단계가 '순환'됩니다.

    1) Where Are We?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우리 브랜드는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 어느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시장 위치와
          관련하여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
    2) Why Are We There? (왜 우리는 그곳에 있는가?)
        - 우리 브랜드의 강/약점을 형성해온 결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인가?
    3) Where Could We Be?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 현실적으로 우리 브랜드의 미래 위치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4) How Could We Get There?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 마케팅 믹스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켰을 때 그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가?
    5) Are We Getting There? (우리는 지금 그곳에 가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광고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많이 익숙한 기획 사이클이죠?
    처음 기획서를 쓰던 당시 이 포맷을 가지고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 T-Plan을 주창한 회사는 JWT(J. Walter Thompson)입니다. 이 부분을 그림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보기 쉬우시죠?
     자세히 보시면, 이성과 감성을 기초로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명확한 컨셉도출과 소구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는겁니다.


     Agenda3. T-Plan은 광고이상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결론이 좀 뜬금 없네요.
     T-Plan이 광고전략을 위해 탄생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가치는 '소비자의 행동 반응'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단순 '인식'중심의 광고모델들에 비해서 효과적이고 최근 매체 환경 변화에 더 적합한 점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 광고모델들이 기업 중심의 메세지 도출을 위한 형태에 가깝다면,
     T-Plan은 충분히 IMC와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중심으로 접근했으며,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가치에 영향을 주며 접근을 했다는 점이 지금도 굉장히 가치있는
     모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말로 적어보려고 했는데.쭈욱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어려운 말로 적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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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시상식이 티비에서는 계속되고, 곳곳에서 안부전화가 오는 것보니,
     2007년이 가기는 할려나 봅니다.
     지난주에는 광고주 미팅에 갔다왔습니다.

     그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Agenda 1. 블로그랑 브랜드 미니홈피와 차이가 있나요?
     
      제가 D사에 AE로 있을 시절 브랜드 미니홈피를 집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싸이열풍이 한번 휩쓸고
     간후라 반응이 뜨겁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런칭시점에서 나름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 성공면에서도 클릭하고 이벤트를 참가하는 배너광고보다 고객과의 관계면에서
     훨씬 좋은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꺼림직했던건 바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다람쥐?
      네! 나중에 보니 결국 미니홈피를 매일 자주 방문하는 녀석들은 바로 도토리를 먹기 위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출첵하기 바쁜...결국 콘텐츠에 대한 파급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최근 미팅에 나가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 블로그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인지, 기존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콘텐츠 질이나, 상호관계, 검색들 다양한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말이죠.


     Agenda 2. 블로그가 홈페이지랑 도대체 차이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아니 그럼 블로그에 그렇게 콘텐츠를 올리면 홈페이지에 있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당연히 다릅니다. 일단 관점이 다릅니다.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기업의 목소리라면,
      블로그는 소비자 입장의 비공식적 or 공개적인 소비자 관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홈페이지 내부 콘텐츠는 내부에서 겉보는 그들만의
     이야기라면, 블로그 콘텐츠는 검색을 통해 모든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들입니다.
     그 외에도 큰 차이가 있지요~
     

    Agenda 3. 위기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사실 이 질문은 블로그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의 위기관리 측면이죠.
     대화도중 하나의 가정이 나왔는데,
     '만약 한 파워블로거가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포스팅을 계속한다면?"...
     '그에 대한 빠른 파급효과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벌벌 떨더군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정도 예측이 가능하면 파워블로거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느끼는건 블로그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미팅갔던 광고주도 브랜드측면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면 꽤 괜찮은 퍼포먼스 및 국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주저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다양한 입장이 있고, 제 예측이 틀릴 수도 있겠죠.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세이하쿠님의 책중에 이런 내용이 생각나네요.

     '국내 기업은 끝까지 블로그마케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한국기업의 특성과
     부정적인 내용의 빠른 구전효과가 두렵기 때문이다.'

     네. 업계에서 1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미팅을 갔다가 나오면서
     그동안 브랜드 영향력이 약했던 브랜드들이 블로그및 다양한 전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역전'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체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누가 그 매체를 제대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지니까요.

     이래저래 벌써 2007년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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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길걷기

    Moses' 私生活 2007/12/14 00:09
     키작고 못생긴 저에게 하나님은 사람들 앞에서 자주 설 기회를 많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겸손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동년배에 비해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또 웃긴건,
     저는 지금까지 속해왔던 조직의 대부분 창립멤버였습니다.
     성깔이 드러워서 그런지, 한 조직에 오래 못있어서 그런지
     창립사진에 늘 제 모습이 있더라구요. 지금 새어보니 6개정도 되는군요.

     꼴에 과도한 호기심으로 인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다보니 실패도 많이 하고,
     제각각인 사람들을 이끌어가다 보니 성깔도 많이 드러워지고, 고집도 쌔졌습니다.
     네. 이건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그것보다, 무엇보다 가장 힘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외길걷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들흔들 위태로운 외길...'<출처 : 낙서노트>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 갖지 않는 그 길을 혼자 걸어야 합니다.
     사례도 체계도...잡히지는 않지만...
     가능성 하나만 보고 혼자 한 발자국씩 걷는 것처럼 외로운 것은 없습니다.

     저는 요즘 또 외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외길'은 과거의 어떤 것보다 너무 힘드네요.
     아무래도 직업이고,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과 연결되니까요.

     요즘 주변에 각별한 사람들에게 Social Media의 시장성과 무궁무진한 파급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만 반응은 뭐 시킨둥 합니다.
     조롱도 많이 하고 마치 벽과 이야기하듯이 가능성은 인정하는 척하지만...
     아직 보이는 것이 없으니 믿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다들 나보고 열심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ㅋ 잘할꺼라고 하면서...

     오늘 하루종일 회사사업제안서의 틀을 새로 잡았습니다.
     작년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고생한 기억도 나고, 새로 시작하는 소셜미디어마케팅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하나씩 정리하면서 다양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야누스의 얼굴처럼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외길걷기의 외로움이
     함께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제가 세상의 성공에 집착하지 않게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외로움에
     흔들리지 않게 그리고 정말 마음을 비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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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nda 1. 달달 외웠던 마케팅 4P!
     
    마케팅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업의 미션부터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ment), 촉진 (Promotion)의 단어와 함께
    4P, 그리고 조직도같은 도식이 생각납니다. 이 4P라는 개념은 마케팅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개념이 언제 자리를 잡게 되었을까요?
    놀랍게도 이 4P라는 개념은 1950년대 후반 제롬맥카시(Jerome McCarthy)가 대중화시킨 개념이라네요.

     그러다가 기술발달과 함께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4C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4C는 바로 'Customer Benefits·Cost to Customer·Convenience·Communication'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신 마케팅의 본좌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내놓은 이론입니다. 이를 기초로 1993년인가요? 돈슐츠로 인해 IMC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적다보니 제가 나이가 엄청 많아보이는데 다 책과 자료들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1993년이면 마케팅의 마도 모르는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전술의 통합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IMC가 곳곳에서 활용됩니다. IMC가 엄청 인기가 끌 때는 브랜드에 대해 One Voice를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설득력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전술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때때로 많은 성공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케팅이나 광고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IMC는 매우 흔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IMC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뭐야..전술 다 합치는거 말이야. 응 그래..통합, 통합이잖아. 그거 한참 유행했었잖아'이라고 합니다.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아쉽게도 '빙산의 일각' , '장님이 코끼리를 코만 만지는 격'입니다.


    Agenda 2. 실제 진정한 IMC 출발은 다릅니다.

     실제 진정한 IMC의 출발은 철저히 DB입니다.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DB를 기초로 고객을 구분하고
    관리하며 우리에게 정말 가치있는 고객들에게 마컴활동을 하게 됩니다.
    너무 뻔한가요? IMC이론이 주창되었던 당시 인터넷이 이렇게 발전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보면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고리타분한 면이 있습니다만. 좀 더 발상을 확장시켜보면 굉장히 중요합니다.

     
    IMC가 결국 CRM과 연결되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발상이 되기 때문이죠.
    왜냐? IMC가  DB를 기초로 폐쇄적 순환체계를 가지면서 Marcomm이 진행되니까 고정고객, 충성고객들에게 구매 및 재구매 뿐만 아니라 그 집단 마음속에 긍정적인 '브랜딩'이 되니까요.

     브랜드의 기초는 바로 360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사람이 접하게 되는 모든 매체환경에서 브랜드를 느끼고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는 거죠. <
    360도 커뮤니케이션. 오길비원
    >
     이는 IMC에서 이야기했던 상표접촉점 (Brand Contact Point)와 같은 맥락입니다.

     너무 한번에 많은 것을 풀려고 하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계속 포스팅하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포스트의 주제는 결국 IMC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략적인 사고입니다.
     결국 '브랜딩'을 위해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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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의 모습입니다. 저는 영 부담스러운 느낌이지만 주변에서는 이보다 나을 수
          없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보이는군요. 2007년 추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척 바쁜날이 계속되는군요.
            하지만 흰눈아이와 함께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느끼는 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입니다.
          저를 전혀 예상못했던 일들로 놀래키시네요. 기대됩니다. 그분의 계획하심이....
          행복합니다. 흰눈아이와 함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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