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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9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와 대화하라 (6)

 지난번에는 삼성경제연구소였다면, 오늘은 LG경제연구소 자료입니다.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블로그, 바이럴등 이런 단어들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제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는 어떻게 해야할까의 문제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학계나 학교에서는 기존 Mass Media적인 접근만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참 아쉽습니다.

◆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와 대화하라! : LG硏 장승희 연구원
- <아시아경제 : 9월 29일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908192320520>



기사와 자료를 보시면 되고, 주옥같은 내용에 제가 의견을 더하자면,


1. 더이상 소비자에게 최면을 걸지말라.
: 매스 미디어를 통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으로는 기업 이미지 구축이 더 이상 불가능하며 적극적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 따뜻한 이미지의 광고를 백번하는 것보다 소비자 스스로 "따뜻한 기업이더라"라고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덧붙이자면, 브랜드는 마케터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기업의 우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A라고 해도, 소비자가 B라고 하면 말짱 꽝;;


2. 실체를 기반으로 솔직하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
기업 투명성 강화가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투명성은 더 이상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힘이라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실무에서는 가장 어려워하는 점입니다. 아마도 경영진, 마케터, 기업 내부 모든 사람들이 꾸준한 관심 및 트레이닝을 통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3. 시장 선점 효과는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
:
소비자와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많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시장 선점은 늦었더라도 제품 개발단계에 파워 블로거 등 소비자 집단을 테스터로 참여시켜 소비자와의 공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시장을 역전하는 사례가 많다.
약간 제가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의 '선도자의 법칙'이 그래도 여러가지 법칙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역전을 시킬 수도 있군요!


4. 고객에게 답이 있다.

: 소비자는 똑똑하다라는 인식을 가져야한다. 소비자가 기업내 연구자의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라. 완구회사 레고는 전자 제어완구의 프로그램소스가 해킹된후 소비자간 정보공유를 통해 오히려 더욱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실제로 클라이언트와 블로거들의 만남의 자리에서 클라이언트가 브랜드 및 시장에 대해서 상당한 전문지식과 insight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할때가 많아요.



5. 조직 문화와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내부 임직원의 기업가치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부서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한다. 소셜 미디어 활용에 있어 필요한 윤리코드 및 가이드라인을 회사차원에서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들의 브랜드 가치 공유에 대한 교육이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
→ 결국 임직원들의 관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번처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소셜미디어를 바라보느냐? 관심이 깊을수록 홍보팀이나 마케팅팀에서 할일이 많아지겠지요. 한참을 더 걸릴듯....

새빨갛네요ㅠㅠ 티스토리는 때론 글쓰기가 어려워요..;; 파워포인트가 더 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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