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무척 피곤하네요. 하지만 담주부터 제안이 계속된다는 것ㅋㅋㅋ아놔.
일단 요새 온라인PR의 기본을 다시 익히는 중입니다. 뭐랄까 마케팅적 접근과 PR적 접근이 다르다보니, PR스터디는 그동안 굉장히 딱딱했던 머리가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보완되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데이터만 보다가 스토리를 보는 느낌)


<온라인PR 관련 포스팅들>

- IMC를 뛰어넘는 NBi 모델 : 온라인PR / 소셜미디어와 높은 연관도 : http://mosechoi.com/214
- 온라인PR & 광고 마케팅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 http://mosechoi.com/212
- PR과 마케팅 상황 대처 능력은 폭넓은 독서에서 시작된다 : http://mosechoi.com/213
- [마케터와 PR인들 강추!] 마케팅과 온라인PR, 소셜미디어의 명쾌한 관계 정리 : http://mosechoi.com/193



그러나 이제서야, 온라인PR 핵심 요소들 정리 포스팅 적습니다.
일단, 온라인PR은 온라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Stakeholders)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물론 배너부터 웹사이트, SP등 모든 활동들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아래의 3가지 요소와 프로세스를 가집니다.
(주의 : 언론홍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publicity가 아닙니다)


1. 상호작용 (interactive)

: 일단 쌍방향이 아닙니다. "A는 뭔가요? B입니다. 또는 배너광고를 클릭했습니다. 쌍방향이 일어났어요"라는 것이 아니라 "A는 뭔가요? B입니다. 그럼 B는 뭔가요? C입니다" 식으로 상호 '대화'가 된다는 것이죠. 최근 온라인PR의 핵심에서 소셜미디어, 그 중에서도 블로그(blog), 트위터가 중요해지는 것이 온라인PR의 첫번째 전제 '상호작용'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2. 관계구축 (Relationship)

: 위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이제 친해집니다. '대화'가 되니까요. 친구친구...관계를 맺어간다는 것은 예전 광고전략 모델의 반(絆)이론 처럼 브랜드와 사람들이 친해지는 것이죠. 왜냐면? 대화가 되니까. 나를 알아주니까...그래서 상호작용이 무조건 전제되어야 합니다.


3. 두터운 커뮤니티化 (Community = loyalty group)

: 단순 카페라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블로거일수도 있고, 카페 운영자일 수도 있고, 네티즌일 수도 있고, 트위터들일 수도 있고, 온라인 언론일 수도 있고, 리뷰어일수도 있고 등등!)이 네트워크성을 가지면서 한 브랜드에 두터운 충성도 그룹 (loyalty group)이 형성됩니다. 그것도 두터울수록 유리합니다. 우리편이 많으니까요.


자. 이 프로세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들의 행위들의 중심에 '공감가는 콘텐츠'가 있다는 점입니다. 대화를 하고 친해지려면 이야기거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바로 그것이 '콘텐츠 (Contents)' 입니다. 광고처럼 화려하거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감가기 어려운...카피, 그 이상을 뛰어넘는 Contents.

온라인PR을 보면서 저는 사람사는 것과 참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이 대화를 하려면 영업사원 마인드로 고객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야할 것이고, 친해져야 할려면 서로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솔직해야 할 것이고, 사람들 관심을 끌려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알아야겠죠? 그래서 온라인PR은 인간적입니다. 그래서 더 다른 광고 활동보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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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영상을 본 적 있었던. PR블라블라에도 있었구.
<온라인PR은 커뮤니티다> 라는 점 궁극적인 면을 잘 이야기하고 있지요?
보면 볼 수록 참 잘 만든듯. 함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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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축제에 '선배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초대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뭐...모교이지요. 저와 절친한 후배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AP로 고생하고 있는 유안드레아군과 함께 초대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후배이긴 하지만 깊이있는 마케팅 & 브랜드 이론으로 제가 늘 배움을 받는 친구이지요.

특강 방식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미리 받고,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 가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여전히 조치원 바닥은 쓸쓸합니다.ㅎㅎ 앤디가 오프라인 대행사 입장에서 이야기했다면, 저는 온라인 PR & 마케팅 업계에서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입장에서부터 기념 사진 촬칵~! 하하~ 부끄럽군요~


아주 현실적인 질문이죠? 아무래도 학교 후배들이다보니...;; 10년 역사치고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대 광홍 출신이 에이젼시에는 정말 드글드글해지고 있어요 ㅠ 몇년 후에는 더욱 좋아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위 질문이 가장 알찼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케팅/광고조사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신규 브랜드 런칭을 할 때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거든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일단 준비했던 질문은 아쉬웠습니다. 취업난은 취업난인가봐요. 대부분 어떻게 하면 취업하냐 부터 초봉, 야근을 자주하냐..등 사적인 질문이 많았어요 (왜냐면 실무에서 직접 체험하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참 머리를 굴릴 트레이닝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맘껏 경험을 쌓을 때인데, 스펙과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좀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온라인PR & 마케팅,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정말 부족해 보였습니다. 저도 이해가 가는 것이 아직 마케팅이나 광고홍보쪽은 기존 Mass Media 체계가 대부분입니다. 학문은 보수적이다보니 사실 업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그대로 전달되기는 시간이 걸리거든요. 실무자와 학자의 gap도 크고 말이죠.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5분만 시간을 할당해서 앞으로 공부할 3가지만 딱 이야기했습니다.ㅎ

1. '실력보다는 인격(人格)이다'
2. 개인 브랜딩에 힘쓰라.
3. 광고만 공부하지 말고 PR, IMC등을 열심히 공부하라. (거시적인 시각을 가져라!)


시간이 더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다음에 시간이 깊이 있게 강의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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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영향력 KBS-MBC-네이버순 : 미디어오늘 2009. 10. 22>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69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가 18세 이상 무려 1만명-_-;; 대상으로 한 '2009년 미디어' 리서치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몇년 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내용들이 나옵니다. 긴장하시길;;


1. 영향력 큰 매체는 KBS, MBC, 네이버, SBS, 조선일보


1) 보도/기사/뉴스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TV(57.7%), 인터넷(19.8%), 신문(14.8%)
 - KBS·MBC(31.0%)가 공동1위, 네이버(11.1%), SBS(6.8%), YTN(5.8%), 조선일보(3.1%), 다음(3.0%) 순 
   ※ 
20대는 네이버(30.7%), 20∼30대는 MBC, 50대∼60대는 KBS를 선호

2)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활용하는 매체 역시 TV(60.4%), 인터넷(22.4%), 신문(7.3%) 순
- 매체사별로는 MBC(31.3%), KBS(23.9%), SBS(15.5%), 네이버(13.6%), 다음(4.8%), 조선일보(0.5%)


2. 신문 구독률 31.5% 하락세…조선-중앙-동아 순

1) 신문 구독률은 31.5%로 2001년 51.3%, 2006년 34.8%보다 하락
    - 신문사별 구독률은 조선일보가 9.6%, 중앙일보가 7.8%, 동아일보가 5.5%
    - 조선일보의 경우 서울(13.6%), 인천(12.8%), 울산(12.6%)에서 높게,
    - 중앙일보는 서울(10.7%), 경기
(11.3%) / 동아일보는 대구(7.1%), 대전(7.1%), 울산(9.0%) 순

2) 주간열독률은 55.8%로 2001년 69.0%, 2006년 60.8%로 2006년보다 5%가량 낮아짐



3. 가장 신뢰하고 영향력 크며 친근한 포털, 네이버

1) 인터넷 이용률은 69.7%로 나타났으며, 18∼29세(99.3%), 30대(95.1%), 40대(77.5%)
2)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물어본 결과 포털사이트(96.9%), 개인홈페이지(1.2%), 회사/학교홈페이지(0.6%)
3) 신뢰하는 포털 네이버 (63.3%), 영향력이 큰 포털도 네이버(63.0%), 가장 친근한 포털 네이버 (59.3%)
4) 인터넷 뉴스 열독 사이트는 네이버(56.1%), 다음(19.9%), 야후(5.4%), 네이트(2.6%) 순
5) 이메일은 한메일(42.3%), 네이버(40.1%)
6) 주로 이용하는 까페 등의 커뮤니티는 네이버(37.4%), 다음(32.1%) 순


4. Summary

특히 주목할 점은 향후 5~10년 후 구매를 주도하고, 여론을 형성해갈 20대가 온라인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소비재 20대 타겟을 중심으로, 온라인PR & 마케팅, Social Media등의 캠페인과 예산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이 점이죠. 우리 고객들이 TV켜놓고, PC앞에서 산다!;;;

다른 하나는 네이버의 엄청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한메일 서비스 점유율은 격차가 사실상 차이가 안나고, 카페 커뮤니티는 이미 네이버가 이기고 있고...뉴스 열독이야 Daum이 많이 쫒아왔어도 네이버가 앞서고. 개인적으로 Daum, 네이트, 야후가 더욱 분발해서 각자 개성을 가지고 점유율을 사이좋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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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가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이리 자도자도 졸리는지 ㅠ 각설하고,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전 학부시절 광고홍보를 전공했습니다. 마케팅 전략들을 공부하긴 했지만 대부분 마케팅에서 흔히 말하는 4p 중 프로모션을, 나중에 브랜드, 관계라는 개념이 강화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배웠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하면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요. 
주로, 
AD, PR, SP, PS입니다. 또 다른 구분으로는 기존 Mass Media 매체와 새로운 매체를 기준으로 ATL (Above the line), BTL (Below the line)이라는 용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또한 Online과 Offline으로 나눌 때도 있고. 이런 구분이 클라이언트, 에이젼시내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직구조나 용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광고홍보 전공임에도 대부분의 학과가 '광고' 위주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보 수업 역시 광의의 홍보(Public Relations) 개념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대부분 다양한 마컴 중 하나 수준 (협의의 홍보/publicity)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광고가 예산이 크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전 광고 위주로 공부를 해왔지만 PR을 알면 알수록 정말 큰 개념이다. 라는 점을 느낍니다. 반성하고 요새는 광고보다는 PR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략 느끼는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1. 광고의 대상보다 PR의 대상이 정말 크다
: PR은 개념그대로 Public Relations 입니다. 공중과의 관계이죠. 공중이란? 바로 투자자, 주주, 언론, NGO단체, 소비자, 구매 영향력자, 유통업자들 다양한 공중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지요. 집단마다 성격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에 할일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일에 대한 접근 역시 다르지요. 
뭔가 그렇다면 광고는? 소비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Target. 직접적인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벌써 PR의 공중 중 하나의 집단으로 포함이 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공중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일부일 뿐이죠. 광고는 말그대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국한됩니다. 


2. 여론을 조성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PR의 힘
: 얼마전 강의때도 이야기했었는데요. 뭐 그런 용어들 있지 않습니까? 광고는 Buy me, 홍보는 Love me, 선전은 Follow me! 라는 유명한 단어~ 심플하고 쉬운 설명이라 참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브랜드 런칭 및 다양한 IMC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PR은 사람의 습관을 바꾸고 행동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광고는 어떻게 보면 즉각적인 행동보다는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잠재 머리속에 넣는 것이라면 PR을 통해 메시지를 접하는 이해관계자들은 바로 정보를 검색하고, 입소문을 퍼뜨리고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 말은 단기간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점차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접근이라는 점입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아무리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라고 이야기해도 엄청난 물량을 부어야 가능할까 말까 하지요)


3.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정말 좋다
: 제가 오프라인도 진행을 하지만 업무 자체가 70% 정도는 온라인 비중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보다 확실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면에서는 온라인 미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PR과 광고를 비교하자면, 일단 노출면에서는 온라인 광고가 정말 좋지만, 메시지를 이해시키거나 궁극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함에 있어서 '온라인 PR >>>>> 온라인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넘사벽이라고 할까요? 
일단 메시지를 사람들이 PR은 멋부리지 않고 fact 위주라 쉽고 제대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광고는...사실 잘 믿지 않아요..;;;
현재 온라인 마케팅에서 온라인 광고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총 1조 2~3천억원의 온라인 예산 중 검색광고과 70%이고,디스플레이 광고가 30%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최근 들어서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SNS등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무자마다 개념이 다르지만 크게 온라인 PR의 개념내에서 포함될 수 있겠지요. 여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인 '인지, 선호, 기억, 공유, 주목, 관심'등 대부분의 요소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작년 '루셀'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퍼블리시티가 나온 것과 광고가 라이브된 시점의 판매량과 반응이 꽤 다릅니다.


4. PR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브랜딩 = 마케팅 = PR ?
: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MC)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광고 + a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산도 크니 어쩔 수 없는 현실...하지만 문제는 광고는 자꾸 타겟, 소비자만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전체 전략상 '소비자'만 보는 근시안적인 접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PR은 다르죠. 소비자 뿐만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해관계자 모두와의 관계를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크고 다양한 사고를 해야 합니다. 규모로는 작을 수 있어도 영향력자 한명이 움직이면 Impact가 짱이니까요. 
결국 PR의 활동은 전사적인 IMC 활동을 해야 합니다. 광고는 시안 만들고 매체에 거는 사실 단순한 프로세스의 반복이고 접근이 단순하지만, PR은 위 내용처럼 이해관계자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니까요. 결국 브랜딩을 접근할 수 있는 것은 PR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실무에서도 클라이언트들이 광고팀보다 홍보 or PR & 마케팅팀이 광고까지 관할하고, 전사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있더군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브랜딩 = 마케팅 = PR'이라는 개념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PR과 광고의 차이이자 PR의 장점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생각날때마다 포스팅하도록 하고, 그렇다면 향후 PR과 AD는 어떻게 될까요?


온라인에서는 '광고나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장벽이 없어지고 있다.
: 많은 후배들도 물어보고, 인기있는 블로거들 역시 이것은 광고이냐?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점이 많은데요. 이런 논란을 보면 개인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접근의 차이라고 할까요? PR전문가가 볼때는 온라인PR일 것이며, 온라인 광고AE나 마케터가 볼때는 온라인 마케팅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내 활동들이 악성이나 부정적인 내용이 난무해서는 안됩니다.ㅋㅋ여튼 큰 그림에서 볼 때는 온라인 매체에서 많은 유저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이고, 그를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활동이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이 되며, Sales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까요. 소셜미디어라는 것 역시 플랫폼이지 접근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및 캠페인에 따라서 온라인 OOOO이라고도 명칭이 달라 지겠네요. 하지만 클라이언트나 유저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에이젼시의 곤조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쓰다보니 온라인 PR vs 온라인 광고를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업무 비중이 온라인 비중이 더 많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게다가 다 쓰고 보니 말이 많고 엣지가 없네요. 요새 상태가 안좋은 티가 너무 나는듯;;; 누가 읽을지...ㅠ 위 관련된 이미지 좀 올려드립니다.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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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랩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입니다. 과거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도 나스미디어에서 오는 보고서 및 각종 데이터는 정말 감탄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 만큼 인력풀이 좋고, 오래된 역사가 말해주듯 다수의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자료가 풍부하니까요. 

지인과 대화 도중 꽤 주목받을만한 서비스가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nBuzz

<나스미디어 온라인 여론 관리 서비스! http://nbuzz.co.kr>


나스미디어 30~40명의 고급인력들이 TFT를 구성해서 수년간 검색패턴 등을 분석하여 개발했다고 합니다. 어제 지인을 통해서;;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서비스가 어떻게 아웃풋이 나오는지 대충 받아봤습니다. (10월 중 오픈베타라고 해서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았고, 내년부터 유료화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제 생각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1.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긍정, 부정 호감도를 지표화 했다는 점! : 10점 만점의 10점!
2. 산업별 버즈 랭킹을 잡을 수 있다는 점! : 경쟁사 대비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퍼져있는가?) -> 오프라인에서는 SOV (Share of Voice)라 할 수 있겠네요!
3. 브랜드 위기 관리 수준에 대한 기준과 틀이 꽤 알차게 잡혀 있다는 점
4. 온라인 여론 추이를 눈에 쉽게 볼 수 있다는 점 :
나스의 그래프, 페이퍼는 정말 깔끔해!

최근 3년 전부터 온라인 여론 분석 솔루션이 꽤 많아졌었는데요. 상용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프로젝트에 따라 솔루션을 3개 정도 써봤었는데, 사실 정확하게 잡히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잡히더라도 키워드에 따른 수집 수준의 데이터라, 정보(情報)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사용서비스 금액은 1년 단위로 계약할 것 같습니다. 들어보니, 에이젼시 대상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주 Sales 대상이겠네요. 더 자세하게는 살펴보지 못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꽤 잘만든 솔루션 같습니다. 아직 오픈이 다 되지 않았으니 오픈하면 더 자세히 살펴보지요!

추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온라인 여론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바뀌어나가고 소셜미디어 플랫폼 변화가 굉장히 빠른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온라인 여론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내용과 그리고 영향력자에 대한 분석도 추가하면 더욱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ps. 그외 꽤 괜찮은 여론 관리 솔루션 있으면 추천해주셔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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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다양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하지만, 저 처럼 비교적 큰 에이젼시에 있다가 작은 회사에서 다시 출발할 경우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빨리 자리잡을 수 있다'라는 점과 '바닥부터 시작할 수 있다'라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나이에 더 오래 일하게 되고 더 자질구레하게 그리고 빨리 PM을 맡게되죠. 미팅도 빨리 나가게 되고. 저 같은 경우, 미팅을 하고 오는 길에 포스팅 거리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걸 다 담으면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해야할 판인데 일이 바쁘고 게을러서 아쉬울 뿐입니다.

 오늘 미팅하면서 느낀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소셜미디어 마케팅, 플랫폼이 중요하긴 하다.
: 온라인 마케팅에서 노출량은 꽤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사실 컨셉이 좀 약해도 얼마나 미디어 믹스를 잘 짜왔느냐가 비딩의 승패를 좌우하기도 하니까요.

소셜미디어 마케팅, 어찌보면 초기 바이럴 마케팅 태동 시절 (2007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Platform에 얼마나 노출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초기였습니다. 그 시절 어찌보면 클라이언트들이 그 예산에서 그정도 수준만을 기대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담당AE들에게 사실 무시 많이 받았어요 ㅎㅎ 왜 온라인 광고나 계속 할 것이지, 그런걸 하냐 하는 핀잔이라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시장의 태생 단계라서 '어떻게? 운영되느냐?'에 대한 이해 부족이 많았으니, 미팅때마다 방법적인 것에 대해 설명하곤 했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목이 따끔거렸던 때가 많았네요. 옆 그림의 태생 전 계란처럼...


2. 소셜미디어 마케팅, 플랫폼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전략과 아이디어 싸움이다.

: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확실히 과거 (몇 년전)보다 예산이 증가하고, 각 처에 계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사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브랜드 스토리가 없는 배너광고같은 웹 1.0 방식이 더이상 성장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겁니다. 경품주는 프로모션...이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슬슬 '브랜드 스토리'가 있고, 2차 3차 입소문이 나는 바이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접근이 활성화
되기 시작합니다. (브랜드 스토리하면 애플이죠!)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마케팅이 왜 생겼을까요? '경쟁'때문입니다. 
'전략'이 왜 필요하게 되었나요?  너도 나도 마케팅을 하니까, 제한된 예산내에서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함이죠.

 위 이야기처럼, 이제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접근에 있어서 갈수록 치열한 전략과 아이디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예산 규모가 커지고, 더욱 직접적으로는 마케터들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클라이언트들의 간부급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해야 할이 더 많아졌다고 할까요?ㅠㅠ)
 
 이제는 더욱 체계적이고, 2차 3차 입소문이 날 수 있는 적절한 '콘텐츠'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절한 플랫폼도 중요하지요. 정리하자면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 적절한 Branded Contents를 어디에 어떻게 (Platform) 접근하느냐?. 아주 원초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결국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본이라서 에이~ 하시나요? 기본이 젤 어렵습니다.

 이 시점에서 추억의 ROI가 생각나는군요. 대학때 달달외웠던...뒤늦게나마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전략내 살짝 제 맘대로 바꿔봅니다.ㅎㅎ

● R (Relevance) : 얼마나 소셜미디어 마케팅 목표의 적절한 '콘텐츠'를 만들었느냐? 또한 매체를 설정했느냐?
● O (Originality) : 2차, 3차 입소문이 날 만큼 이야기 거리가 있는가?
● I  (Impact) : '콘텐츠'가 영향력이 있는가? Big mouth는 누구인가? 전략이 파급력이 있는가?

너무 바쁘고, 긴 한주가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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