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놀라운 것은 이렇게 온라인이 잊을만 하면 뉴스가 튀어나오는 시점에서 정말 블로거들을 만나보거나 블로고스피어 실태를 이해하고 쓴 기사나 규제내용, Q&A들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간간히 들리는 공정회 결과 소식은 기존 미디어의 잣대를 가지고 블로고스피어의 그 어떤 기준을 만들고 (이미 만들어진) 있다는 점도 놀랍구요.
블로거들이 정말 취미로 하는 사람, 자신의 일기장, 리뷰만을 위한 블로거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 아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매우 자극적인 기사 제목인 "XXX 블로거 충격고백"에 등장하는 블로거들은 정말 만나보긴 한걸까요? 물론 취재원 보호차 전화로 기자라 사칭(간혹 그런 친구들 있음)해서 묘한 분위기 조성 후, 이리저리 유추로 썼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저 역시 블로거 활동들이 수년째 계속되면서 투명함과 변화의 필요성은 현장에서 느끼고 있으며 충분히 공감하고 환영합니다. 이번 계기로 말로만 투명성을 이야기하는 기업들도 크게 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우리는 깨끗하다 했다가 블로거들에게 까발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소셜이나 블로거 프로그램에서 coool해지는 관계가 되었으면! 대행사들에게도 쿨한 모습 보여주세요. 우리 같은 대행사 사람들도 반성하고 변하고 있습니다. :)
모기업의 공식 블로거 PR프로그램 운영하면서 기업이 마인드를 바꿔서 작게라도 변하기 시작하면 정말 투명하고 재미있는 블로고스피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큼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모든 기업들이 투명하고 제대로된 온라인PR 프로그램을 진행될 거라 기대됩니다.
상처는 아프지만 오히려 짜내고 새 살이 돋으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계기가 되길!
1. 그나저나 이번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한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 치면 연관 검색어가 허허...세무조사, 파워블로거 떼돈 (거참..;;;), 소비자 고발, 먹튀...
자동차를 애마라고 하죠? 특히 남자분들의 차에 대한 관심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마치 '아바타'처럼 ㅎㅎ
지난 1월에 있었던 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르노삼성 뉴sm5 런칭 Test Drive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는...온라인PR / 소샬 미디어 담당자로;;; 다녀왔습니다. ㅋㅋ 지난번 뉴sm3는 시승도 못해서 이번에는 오는 길에 3~4km는 몰아봤습니다ㅋㅋ 운전실력을 한탄하게되었지요...빨리 차가 한대 있어야지 흑흑 ㅠㅠ
이번 캠페인은 블로거/기자들에게 '신차'를 누구보다 빨리 '체험'시키는 온라인PR 캠페인이었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블로거들의 차에 대한 평가는 정말 대단합니다. 수업료 받고 들어야 할 판~
캠페인 효과는 개인적으로 짱이었습니다. 역시 제품이 좋으면......;;; PR/마케팅은 기본적인 것만 하면 잘 팔린다는 불변의 진리!
늘 국내/해외 자동차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느끼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군에 비해서 엄청난 Traffic과 검색쿼리를 보여주지요.
아래 사진은 중간 휴식때랑 출발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마치 제가 시승한 것 같죠?ㅋㅋ 또 제주도 함 가고 싶네요.
비교적 큰 규모였던 비딩 하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며칠 밤새서 나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근데 몸이 망가져서 회복을 못한 나머지 크리스마스는 교회도 제대로 못가고 쓰러져 있었네요 ㅠㅠ
이번 비딩하면서 더욱 진화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온라인PR 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유형입니다.
뭐 PR업계 짬좀 되는 사람들이면 이 정도 구분은 가능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저는 볼수록 이런 유형, 개념들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짬이 찰수록 기본이 중요하니까요. 뭐 이런 비유 아시죠?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이종범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 모두 매일 매일 되새기고 훈련하는 것들이 기본 스윙 연습입니다. 스윙 하나만 바꿔도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죠. 그분들은 스윙을 바꾼 것이 아니라 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제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기본 스윙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ex:기아 김상현)
각설하고, PR&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는 자꾸 구분과 개념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체계화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학자들이나 업계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살펴보아 자기것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아래 구분은 한국언론재단 책중 <인터넷 소셜미디어와 저널리즘>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이 굉장히 딱딱하긴 한데 insight를 줄 수 있는 Info가 많습니다. 종종 정리해서 올리지요.
위 구분을 살펴보면 좀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널이 정말 많다!
: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소셜미디어 (Social Media) 채널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블로그(blog)'가 워낙 많이 언급되서 그렇지 저거 외에도 제가 추리지 못한 국내 사이트까지 고려하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저도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중에서 '소셜미디어가 뭐죠?'라는 질문에서 '블로그부터...사람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걸 보면 온라인PR 참 기획자일수록 유연한 사고와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결국 기본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플랫폼에 집착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또 아예 몰라서도 안됩니다. 고로 미친듯이 해야겠습니다.ㅎㅎ
2. 카테고리와 서비스 유형 구분이 꽤 명확하다.
: 카테고리는 어떻게 보면 소셜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의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온라인PR에서 여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플랫폼들이 모여있다면, 협업 모델은 정보 제공형이 많이 있지요. 자료를 좀 찾아보면 소셜미디어를 대략 상위노출 어쩌고 하면서 굉장히 협소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모델별로 특징이 있으니 제대로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해외 사이트와 매칭이 된다는 점
: 그리고 구분을 보면서 좀 놀라웠던 점은 해외 사이트와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형태로 Matching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 미쿡에서 넘어온 플랫폼이 많다는 점...전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미국처럼 네이버의 폐쇄성을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 대해서는 일단 주어진 환경에서 충분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번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역시 네이버 회원들만의 무엇인지라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4. 새로운 플랫폼들이 더욱 발전할 필요가 있다.
: 사실상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온라인PR 실무에서 너무 중요한 전략과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구조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소셜미디어가 국내에도 생겨났으면 합니다. 얼마전 세컨드라이프가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봤는데요. 엔터테인먼트 만의 소셜미디어도 잘 짜면 충분히 니치(niche)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야후나 파란같이 4~5위 포털의 경우 승부를 걸어볼만 할텐데요.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네이트 독은 출시전에 비해 출시 후 많은 실망감을 주었죠-_-)
여튼 개인적으로 소셜뉴스 (Social News)와 엔터테인먼트 유형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욱 미디어적인 가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ps. 저기 구분상 채울 수 있는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이번 정리하면서 새로 들어가본 사이트들이 있더군요;
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무척 피곤하네요. 하지만 담주부터 제안이 계속된다는 것ㅋㅋㅋ아놔.
일단 요새 온라인PR의 기본을 다시 익히는 중입니다. 뭐랄까 마케팅적 접근과 PR적 접근이 다르다보니, PR스터디는 그동안 굉장히 딱딱했던 머리가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보완되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데이터만 보다가 스토리를 보는 느낌)
그러나 이제서야, 온라인PR 핵심 요소들 정리 포스팅 적습니다.
일단, 온라인PR은 온라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Stakeholders)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물론 배너부터 웹사이트, SP등 모든 활동들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아래의 3가지 요소와 프로세스를 가집니다.
(주의 : 언론홍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publicity가 아닙니다)
1. 상호작용 (interactive)
: 일단 쌍방향이 아닙니다. "A는 뭔가요? B입니다. 또는 배너광고를 클릭했습니다. 쌍방향이 일어났어요"라는 것이 아니라 "A는 뭔가요? B입니다. 그럼 B는 뭔가요? C입니다" 식으로 상호 '대화'가 된다는 것이죠.최근 온라인PR의 핵심에서 소셜미디어, 그 중에서도 블로그(blog), 트위터가 중요해지는 것이 온라인PR의 첫번째 전제 '상호작용'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2. 관계구축 (Relationship)
: 위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이제 친해집니다. '대화'가 되니까요. 친구친구...관계를 맺어간다는 것은 예전 광고전략 모델의 반(絆)이론 처럼 브랜드와 사람들이 친해지는 것이죠. 왜냐면? 대화가 되니까. 나를 알아주니까...그래서 상호작용이 무조건 전제되어야 합니다.
3. 두터운 커뮤니티化 (Community = loyalty group)
: 단순 카페라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블로거일수도 있고, 카페 운영자일 수도 있고, 네티즌일 수도 있고, 트위터들일 수도 있고, 온라인 언론일 수도 있고, 리뷰어일수도 있고 등등!)이 네트워크성을 가지면서 한 브랜드에 두터운 충성도 그룹 (loyalty group)이 형성됩니다. 그것도 두터울수록 유리합니다. 우리편이 많으니까요.
자. 이 프로세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들의 행위들의 중심에 '공감가는 콘텐츠'가 있다는 점입니다. 대화를 하고 친해지려면 이야기거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바로 그것이 '콘텐츠 (Contents)' 입니다. 광고처럼 화려하거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감가기 어려운...카피, 그 이상을 뛰어넘는 Contents.
온라인PR을 보면서 저는 사람사는 것과 참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이 대화를 하려면 영업사원 마인드로 고객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야할 것이고, 친해져야 할려면 서로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솔직해야 할 것이고, 사람들 관심을 끌려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알아야겠죠? 그래서 온라인PR은 인간적입니다. 그래서 더 다른 광고 활동보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PR에이젼시의 12월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1년을 마무리하면서 내년도 준비해야 하는 업무로 인해 밤새기 일쑤죠. 캐롤송이나 Tree장식만 봐도 사실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_-
저 역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쁩니다. 과친구들은 (대부분 대행사에 있으니까..) 이해하지만, 고향 친구들은 도통 이해를 못해요. 정말 바쁜데;;
그래도 교회가는길, 짬내서 책을 보긴 하는데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박기철 교수님의 책은 대학교 때부터 제 마케팅 & PR인생에 큰 틀을 잡아주었고, 동아리 활동할 때도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홈페이지 가면 동영상이 있음..링크가 안되넹)
이번 책 대박입니다. 일단 최근 IMC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실제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온라인PR에는 맞지 않은 부분이 많다. 라고 느꼈는데요. 한때 IMC박사로, IMC를 가장 쉽게 제대로 국내에 소개해주셨던 박기철 교수님이 한국적인 관계 중심의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논문들을 중심으로 편집되었는데요. 놀라운 것은 이 책에서 어필되는 많은 지향점이 최근 이야기되고 있는 온브랜딩 개념, 소셜미디어, 온라인PR과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연관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장 넘길때마다 처음 IMC를 제대로 접했을 때 느껴온 것처럼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큰 흐름은 이렇습니다.
1. IMC의 비현실성을 이해하라.
교수님은 IMC를 직접 소개하셨지만 IMC의 비현실성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첫째, IMC는 다양한 전술 통합이 기본인데 실행하기에는 기존 기업내의 부서 업무 영역과 맞지 않다는 점
둘째, IMC는 상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보다 소비자 브랜드 접점이 기본인데, 이것을 실행하다 보면 처음 하던대로 기업 관점의 마컴 활동을 하게 된다는 점 (→ 완전 공감)
셋째, IMC는 쌍방향 의사소통의 커뮤니케이션인데, IMC를 실행하다보면 의사소통보다는 의사전달의 단방향 커뮤니케이션 쉽다르는 점
자, 이런 기초를 토대로 문제점 보완이 아닌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완전히 새로운 NBi (엔비) 모형으로 거듭남을 필요로 합니다.
2. NBi의 사고?
1) 순리적인 Natural
: 마케팅의 모든 현상은 단순계가 아니라 복잡계이다. 다양한 관계(순리와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마컴 역시 복잡계이다.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인과적 선형 시스템이 아니라 원인이 결과가 될 수 있고, 결과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요란한 광고보다 상품을 직접 써본 친구의 평가가 훨씬 정확하고, 기업의 계획된 메시지보다 입소문처럼 비계획된 메시지의 힘이 크다. Nbi의 출발은 억지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없다는 출발에서 시작된다. → 온브랜딩의 개념과 연결되나 더욱 큰 개념 (http://mosechoi.com/209)
2) '가치'를 주려는 브랜딩 (Branding)
: 브랜딩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 겉으로 보이는 비싸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치 있게 보이기 위한 활동이다. 기존 마케팅 및 IMC 사고의 차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관계구축을 통한 자산 구축이다. 싸건 비싸건 간에 단순 소비자로서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인간인 생활자에게 가치를 주려는 데 필요한 자연스러운 순리 활동이다. → 광고보다는 PR이 중요함
(http://mosechoi.com/209 / 광고보다 큰 개념인 PR : http://mosechoi.com/204)
3) 지속적 상호작용인 Interactions
: 상호작용 (쌍뱡향과 헷갈리지 마시길..) 은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개념. 커뮤니케이션이 주고 받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NBi에서 이 상호작용은 자연인으로서의 생활자인 한 사람 한 사람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지속하려는 활동 → 온라인PR 및 소셜미디어에 적합 (http://mosechoi.com/213)
금새 읽어져가는 마케팅 책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순간순간 엄청난 Insight를 주기 때문이죠. 특히 이 번 책은 IMC가 사실상 너무 이상적인 (깊이있는 전사적인 IMC가 어렵다는 점과, 실현성이 어려운 데이터 베이스 마케팅, 폐쇄적 순환 체계의 비현실성) 접근의 탈피가 중요해보이고, 특히 온라인PR등 최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아주 부합한 개념이라 더욱 자세하게 읽어볼 예정입니다.
요새 PR공부에 미쳤습니다. 어찌보면 광고, 마케팅에서 벗어나 신기루를 발견한 기분이네요. ㅎㅎ 온라인PR 공부 내용은 점차적으로 늘려가기 전, 온라인 PR & 마케팅에서 전략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집행을 해보니 각자의 특성과 역할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분명히 캠페인 / 브랜드 / 채널별 / 예산 / 전략에 따라 통합되고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전략과 Good Timing이 필요합니다.
: 특정 브랜드와 웹사이트간 단기간내 특정 Issue를 가지고 후원하거나 제휴를 하는 형태입니다. 서로 제휴된 브랜드 웹사이트내 제휴를 걸어놓고, 알리는 방식이죠. 월드컵이나 WBC같은 Big Issue의 경우 포털 특정 섹션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VPR (Video PR)
: 동영상을 통해서 특정 이슈를 알리는 형태라 하겠습니다. 이는 바이럴 (Viral) 마케팅과도 연계가 되며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이 영상물에 대해서 많은 에이젼시들이 평가가 엇갈리는데요. 어떤 에이젼시의 경우 VPR을 꽤 큰 비중을 가지고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쏘쏘해요.
온라인 Publicty
: 언론홍보라 하는 행위입니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언론홍보라고 보시면 되겠고, 요새야 젊은층은 대부분 온라인뉴스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는 현실이라, 과거에는 온라인 저널리즘 하면 약간 마이너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형태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인터넷 신문들이 생기면서 뉴스의 정보원으로서 자리를 나름 잡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무슨 신문이야?'하는 수준의 저질 신문사들도 좀 있죠.
명성&위기관리 (Reputation System)
: 제가 얼마전 nbuzz라는 솔루션을 소개했었는데요. <온라인 여론 관리 새로운 서비스, 꽤 잘 만들었다! [나스미디어_nbuzz] http://www.mosechoi.com/190> 이 분야는 브랜드 명성관리, 위기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결고리가 큽니다. 특히 온브랜딩이라는 개념처럼 유저들이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것은 사실 꾸준한 모니터링만이 파악할 수 있지요. 하지만 국내에 완전한 온라인 위기관리 프로그램 (솔루션 같은)은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많은 온라인PR 담당자가 밤을 새야하는 이유인 것이죠.
위젯 (Widget)
: 위젯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소셜미디어(social media)와 함께 엄청난 붐을 일었습니다. 사실상 성장을 멈춘 배너광고를 대체할 것이라는...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위젯마케팅인 이미 Trend가 한텀은 지났다고 봅니다. 효과나 확산에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여러 온라인PR과 결합되면 하나의 전술로 유용하게는 사용될 수 있겠지요.
이벤트프로모션 (Event Promotion)
: 온라인 광고와 함께 가장 많이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사실 제가 디킴스에서 온라인 광고를 하면서 가장 고생했던 부분이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나 경품이 없으면 효과가 나오지 않는 현실이었죠. 어찌보면 모두 비슷비슷한 형태로 일처내기 바빴던 기억의 때라 썩 좋지만은 않네요ㅎ 하지만 이벤트는 분명히 유저에게도 좋은 Benefits를 주면서 오프라인까지 이슈를 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너무 단기간 효과가 있고, 이벤트 참가 인원은 있되 남는 것이 없고, 브랜드 스토리와 연관이 떨어진다는점이 한계 입니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축제에 '선배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초대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뭐...모교이지요. 저와 절친한 후배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AP로 고생하고 있는 유안드레아군과 함께 초대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후배이긴 하지만 깊이있는 마케팅 & 브랜드 이론으로 제가 늘 배움을 받는 친구이지요.
특강 방식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미리 받고,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 가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여전히 조치원 바닥은 쓸쓸합니다.ㅎㅎ 앤디가 오프라인 대행사 입장에서 이야기했다면, 저는 온라인 PR & 마케팅 업계에서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입장에서부터 기념 사진 촬칵~! 하하~ 부끄럽군요~
아주 현실적인 질문이죠? 아무래도 학교 후배들이다보니...;; 10년 역사치고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대 광홍 출신이 에이젼시에는 정말 드글드글해지고 있어요 ㅠ 몇년 후에는 더욱 좋아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위 질문이 가장 알찼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케팅/광고조사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신규 브랜드 런칭을 할 때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거든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일단 준비했던 질문은 아쉬웠습니다. 취업난은 취업난인가봐요. 대부분 어떻게 하면 취업하냐 부터 초봉, 야근을 자주하냐..등 사적인 질문이 많았어요 (왜냐면 실무에서 직접 체험하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참 머리를 굴릴 트레이닝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맘껏 경험을 쌓을 때인데, 스펙과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좀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온라인PR & 마케팅,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정말 부족해 보였습니다. 저도 이해가 가는 것이 아직 마케팅이나 광고홍보쪽은 기존 Mass Media 체계가 대부분입니다. 학문은 보수적이다보니 사실 업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그대로 전달되기는 시간이 걸리거든요. 실무자와 학자의 gap도 크고 말이죠.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5분만 시간을 할당해서 앞으로 공부할 3가지만 딱 이야기했습니다.ㅎ
1. '실력보다는 인격(人格)이다'
2. 개인 브랜딩에 힘쓰라.
3. 광고만 공부하지 말고 PR, IMC등을 열심히 공부하라. (거시적인 시각을 가져라!)
포스팅 할때마다 바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게 되네요. 계속 필립코틀넘의 CSR 마케팅을 보면서 느낀점을 적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공부하면 할수록 굉장히 넓은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었고, <CSR 마케팅, 공부할수록 넓은 개념이다! :http://www.mosechoi.com/206>
이번에는 CSR의 6가지 유형입니다. 아마 이 유형을 보시면, 그동안 접근했던 CSR 활동들이 굉장히 단편적이었고, CSR 마케팅 목적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취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법이 달라질 것입니다.
1. CSR의 6가지 유형
: 일단 마케팅 (여기서는 Sales적인 의미인 것 같습니다)과의 관련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CSR의 프로그램이 실제로 Sales와 함께 진행되는가? 하는 문제인 것이죠. 이 개념은 자꾸 보고, 언급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막연하게 CSR을 논한 것은 아닐까? 반성하자.
: 어떤 분야이던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보이는 법입니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일수록 그렇습니다. 그래서 1만시간(어떤 분야이던지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의 법칙을 이야기할 때 일리있는 것이 아무래도 공부를 더 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 그 동안 크게나마 작게나마 CSR 관련 온라인 PR &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저 역시 굉장히 막연하게 실행했는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그냥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면 잘될거예요...아마 좋은 기업과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으하하! 다시 써보니 부끄러움 뿐! 정말 반성해야 겠네요ㅠ
: 이 분야는 기존 PR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공부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 복지, 경제, 비즈니스, 정책, 법률등 많은 분야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죠.
소셜미디어를 공부하고, 집행하면서 요새 고민에 빠지는 것이 아고라(포럼), Cafe에 이어서 Blog 그리고, Twitter를 뒤 이을 소셜미디어 (Social Media)의 플랫폼은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어떤 분은 "에이~ Blog랑 Twitter가 자리나 잡기 했냐?"라고 물어보시지만, 이미 온라인내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까놓고 온라인 PR & 마케팅 예산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더 예산이 늘어난다는 마케터들의 설문조사를 본적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이런 고민을 빠지게 된 것은 사실 Blog를 통해 처음 캠페인을 진행할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Social Media라는 개념에서 할 수 있듯이 Media는 단순 하나의 플랫폼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양한 플랫폼, 쉽게 말해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최근 위의 고민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개념을 발견해서 강의할 때도 써먹곤 했습니다. 바로 소셜미디어 생애주기 (Social Media Life cycle)!!
어찌보면 마케터로써...저런 개념은 왜 생각못했을까 합니다. 제품 카테고리의 생명력을 말해주는 PLC (Product life cycle)와 BLC (Brand Life cycle)도 있고, 평생 주기라는 개념도 소비자 행동에 나오는데 ㅠㅠ 플랫폼이야 말로 더 생명이 짧을텐데 ㅠㅠ
여튼 소셜미디어 역시 생애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시죠.
각 단계별로 이야기하자면,
- 신뢰형성 : 매체로 유저들에게 가치있는 플랫폼이다! 라는 점을 인정받는 단계입니다.
- 폭발 : 입소문이 나면서 대중화가 되어가는 단계지요. 사실 이때부터는 PR활동만 잘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
- 대중화 : 대부분 유저들이 쓰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네이트온, 과거의 싸이가 되겠네요.
- 쇠퇴 : 특정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쇠퇴가 되는 단계입니다.
- 잔존 : 기준 대중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잔존하여 다른 형태로 쓰여지거나 유지되는 단계입니다. (싸이월드가 이제는 SNS보다는 앨범으로 ㅠㅠ)
주목할 점은 특정 소셜미디어가 대중화가 되는 시점부터 또 새로운 소셜미디어가 나타나서 신뢰를 형성하여 대중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플랫폼 트렌드의 변화가 이루어 진다는 점입니다. 자! 그럼 블로그와 트위터는 어느 단계일까요? 전 아직도 신뢰형성 - 폭발 단계의 중간이라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전 학부시절 광고홍보를 전공했습니다. 마케팅 전략들을 공부하긴 했지만 대부분 마케팅에서 흔히 말하는 4p 중 프로모션을, 나중에 브랜드, 관계라는 개념이 강화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배웠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하면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요.
주로,
AD, PR, SP, PS입니다. 또 다른 구분으로는 기존 Mass Media 매체와 새로운 매체를 기준으로 ATL (Above the line), BTL (Below the line)이라는 용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또한 Online과 Offline으로 나눌 때도 있고. 이런 구분이 클라이언트, 에이젼시내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직구조나 용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광고홍보 전공임에도 대부분의 학과가 '광고' 위주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보 수업 역시 광의의 홍보(Public Relations) 개념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대부분 다양한 마컴 중 하나 수준 (협의의 홍보/publicity)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광고가 예산이 크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전 광고 위주로 공부를 해왔지만 PR을 알면 알수록 정말 큰 개념이다. 라는 점을 느낍니다. 반성하고 요새는 광고보다는 PR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략 느끼는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1. 광고의 대상보다 PR의 대상이 정말 크다
: PR은 개념그대로 Public Relations 입니다. 공중과의 관계이죠. 공중이란? 바로 투자자, 주주, 언론, NGO단체, 소비자, 구매 영향력자, 유통업자들 다양한 공중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지요. 집단마다 성격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에 할일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일에 대한 접근 역시 다르지요.
뭔가 그렇다면 광고는? 소비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Target. 직접적인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벌써 PR의 공중 중 하나의 집단으로 포함이 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공중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일부일 뿐이죠. 광고는 말그대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국한됩니다.
2. 여론을 조성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PR의 힘
: 얼마전 강의때도 이야기했었는데요. 뭐 그런 용어들 있지 않습니까? 광고는 Buy me, 홍보는 Love me, 선전은 Follow me! 라는 유명한 단어~ 심플하고 쉬운 설명이라 참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브랜드 런칭 및 다양한 IMC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PR은 사람의 습관을 바꾸고 행동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광고는 어떻게 보면 즉각적인 행동보다는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잠재 머리속에 넣는 것이라면 PR을 통해 메시지를 접하는 이해관계자들은 바로 정보를 검색하고, 입소문을 퍼뜨리고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 말은 단기간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점차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접근이라는 점입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아무리 새로운 습관으로 바꾸라고 이야기해도 엄청난 물량을 부어야 가능할까 말까 하지요)
3.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정말 좋다
: 제가 오프라인도 진행을 하지만 업무 자체가 70% 정도는 온라인 비중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보다 확실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면에서는 온라인 미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PR과 광고를 비교하자면, 일단 노출면에서는 온라인 광고가 정말 좋지만, 메시지를 이해시키거나 궁극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함에 있어서 '온라인 PR >>>>> 온라인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넘사벽이라고 할까요?
일단 메시지를 사람들이 PR은 멋부리지 않고 fact 위주라 쉽고 제대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광고는...사실 잘 믿지 않아요..;;;
현재 온라인 마케팅에서 온라인 광고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총 1조 2~3천억원의 온라인 예산 중 검색광고과 70%이고,디스플레이 광고가 30%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최근 들어서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SNS등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무자마다 개념이 다르지만 크게 온라인 PR의 개념내에서 포함될 수 있겠지요. 여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인 '인지, 선호, 기억, 공유, 주목, 관심'등 대부분의 요소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작년 '루셀'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퍼블리시티가 나온 것과 광고가 라이브된 시점의 판매량과 반응이 꽤 다릅니다.
4. PR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브랜딩 = 마케팅 = PR ?
: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MC)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광고 + a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산도 크니 어쩔 수 없는 현실...하지만 문제는 광고는 자꾸 타겟, 소비자만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전체 전략상 '소비자'만 보는 근시안적인 접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PR은 다르죠. 소비자 뿐만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해관계자 모두와의 관계를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크고 다양한 사고를 해야 합니다. 규모로는 작을 수 있어도 영향력자 한명이 움직이면 Impact가 짱이니까요.
결국 PR의 활동은 전사적인 IMC 활동을 해야 합니다. 광고는 시안 만들고 매체에 거는 사실 단순한 프로세스의 반복이고 접근이 단순하지만, PR은 위 내용처럼 이해관계자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니까요. 결국 브랜딩을 접근할 수 있는 것은 PR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실무에서도 클라이언트들이 광고팀보다 홍보 or PR & 마케팅팀이 광고까지 관할하고, 전사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있더군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브랜딩 = 마케팅 = PR'이라는 개념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PR과 광고의 차이이자 PR의 장점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생각날때마다 포스팅하도록 하고, 그렇다면 향후 PR과 AD는 어떻게 될까요?
온라인에서는 '광고나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장벽이 없어지고 있다.
: 많은 후배들도 물어보고, 인기있는 블로거들 역시 이것은 광고이냐? PR이냐? 마케팅이냐? 하는 점이 많은데요. 이런 논란을 보면 개인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접근의 차이라고 할까요? PR전문가가 볼때는 온라인PR일 것이며, 온라인 광고AE나 마케터가 볼때는 온라인 마케팅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내 활동들이 악성이나 부정적인 내용이 난무해서는 안됩니다.ㅋㅋ여튼 큰 그림에서 볼 때는 온라인 매체에서 많은 유저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이고, 그를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활동이고, 궁극적으로 브랜딩이 되며, Sales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까요. 소셜미디어라는 것 역시 플랫폼이지 접근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및 캠페인에 따라서 온라인 OOOO이라고도 명칭이 달라 지겠네요. 하지만 클라이언트나 유저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에이젼시의 곤조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쓰다보니 온라인 PR vs 온라인 광고를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업무 비중이 온라인 비중이 더 많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게다가 다 쓰고 보니 말이 많고 엣지가 없네요. 요새 상태가 안좋은 티가 너무 나는듯;;; 누가 읽을지...ㅠ 위 관련된 이미지 좀 올려드립니다.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지난번에는 삼성경제연구소였다면, 오늘은 LG경제연구소 자료입니다. 온라인 PR, 소셜미디어, 블로그, 바이럴등 이런 단어들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제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는 어떻게 해야할까의 문제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학계나 학교에서는 기존 Mass Media적인 접근만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참 아쉽습니다.
1. 더이상 소비자에게 최면을 걸지말라. : 매스 미디어를 통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으로는 기업 이미지 구축이 더 이상 불가능하며 적극적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 따뜻한 이미지의 광고를 백번하는 것보다 소비자 스스로 "따뜻한 기업이더라"라고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덧붙이자면, 브랜드는 마케터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기업의 우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A라고 해도, 소비자가 B라고 하면 말짱 꽝;;
2. 실체를 기반으로 솔직하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 기업 투명성 강화가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투명성은 더 이상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힘이라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 실무에서는 가장 어려워하는 점입니다. 아마도 경영진, 마케터, 기업 내부 모든 사람들이 꾸준한 관심 및 트레이닝을 통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3. 시장 선점 효과는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
: 소비자와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많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시장 선점은 늦었더라도 제품 개발단계에 파워 블로거 등 소비자 집단을 테스터로 참여시켜 소비자와의 공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시장을 역전하는 사례가 많다. → 약간 제가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의 '선도자의 법칙'이 그래도 여러가지 법칙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역전을 시킬 수도 있군요!
4. 고객에게 답이 있다.
: 소비자는 똑똑하다라는 인식을 가져야한다. 소비자가 기업내 연구자의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라. 완구회사 레고는 전자 제어완구의 프로그램소스가 해킹된후 소비자간 정보공유를 통해 오히려 더욱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 실제로 클라이언트와 블로거들의 만남의 자리에서 클라이언트가 브랜드 및 시장에 대해서 상당한 전문지식과 insight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할때가 많아요.
5. 조직 문화와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내부 임직원의 기업가치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부서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한다. 소셜 미디어 활용에 있어 필요한 윤리코드 및 가이드라인을 회사차원에서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들의 브랜드 가치 공유에 대한 교육이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 → 결국 임직원들의 관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번처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소셜미디어를 바라보느냐? 관심이 깊을수록 홍보팀이나 마케팅팀에서 할일이 많아지겠지요. 한참을 더 걸릴듯....
1. Direct 커뮤니케이션,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 3년 전만 해도 '소셜미디어' 여기서는 인터넷 소통에 대해서는 이걸 우리가 왜 해야하느냐? 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3년전이면...제가 '코카콜라 '스타일워터' 브랜드홈피와 MEDC라는 캠페인을 한참 할때군요ㅋㅋㅋ그게 늘 새로운 매체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심을 가지는 코카콜라라서 가능했지, 다른 브랜드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요~ㅎㅎ
자료에도 나와있지만, 이제는 대세를 넘어 온라인내 활동에서 당연히 해야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Platform), 무엇으로(Contents), 얼마나 (Budget) 투자해야 하는지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지금추세면 2~3년내에는 더욱 체계화되어 다양한 사례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제가 포스팅 한 내용처럼 5년후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죠~! <PR과 소셜미디어, 5년 후의 모습 : http://www.mosechoi.com/191>
2.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명확히 구분하는 센스있는 인격체!
: 이건 시사점에서 발췌한 것인데요.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한 때 '나서기'라는 개그 캐릭터가 유행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ㅋㅋ 이는 기업블로그를 예를 들자면 기업블로그가 기업의 '인격체 (人格體)'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퍼스널리티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 관계도 그렇잖아요! 내가 평소에 인기쟁이이고, 착하면 안좋은 이야기가 나올 때 고민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고로 평소에 잘해야겠죠. 좋은 인격으로...(다시 말하면, 좋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 브랜드와 소비자 친구되기 : http://www.mosechoi.com/184>
3. 넌 마케팅팀? 난 홍보팀? 결국은 통합되는 커뮤니케이션! : 많은 실무자들도 헷갈려고 하고, 저 역시 때로는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보여지는 tool은 정해져있고, 접근하는 목적이 마케팅이냐? PR이냐? 라는 것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도식을 보면, 제 스스로 정리 못한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십니다. 대단하죠!ㅋㅋㅋ아놔~ 모델이라는 것이 딱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지만. 사실 그려 보면 simple하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보이시나요?ㅋㅋㅋ이제는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이 업무 scope때문에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면 됩니다. 소비자가 볼때는 뭐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ㅋㅋ 보고서에도 나와있듯이 접점이 중복되더라도 고객과 '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전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봐. 현 시점에서 마케팅 & PR인들에게 Best 자료야! : 보고서라는 것이 늘 딱딱하고 공감이 가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최근 본 자료 중 Best 자료입니다. 향후 제가 교육이나 강의를 나가면 가장 먼저 첫 페이지를 장식할 내용이 많아요~^^
그리고. 코멘트 하나하나 참 간결하게 핵심이 있더군요...저처럼 주저리 주저리 쓰는 블로거는 반성ㅠㅠ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랩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입니다. 과거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도 나스미디어에서 오는 보고서 및 각종 데이터는 정말 감탄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 만큼 인력풀이 좋고, 오래된 역사가 말해주듯 다수의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자료가 풍부하니까요.
지인과 대화 도중 꽤 주목받을만한 서비스가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nBuzz
나스미디어 30~40명의 고급인력들이 TFT를 구성해서 수년간 검색패턴 등을 분석하여 개발했다고 합니다. 어제 지인을 통해서;;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서비스가 어떻게 아웃풋이 나오는지 대충 받아봤습니다. (10월 중 오픈베타라고 해서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았고, 내년부터 유료화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제 생각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1.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긍정, 부정 호감도를 지표화 했다는 점! : 10점 만점의 10점! 2. 산업별 버즈 랭킹을 잡을 수 있다는 점! : 경쟁사 대비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퍼져있는가?) -> 오프라인에서는 SOV (Share of Voice)라 할 수 있겠네요! 3. 브랜드 위기 관리 수준에 대한 기준과 틀이 꽤 알차게 잡혀 있다는 점
4. 온라인 여론 추이를 눈에 쉽게 볼 수 있다는 점 : 나스의 그래프, 페이퍼는 정말 깔끔해!
최근 3년 전부터 온라인 여론 분석 솔루션이 꽤 많아졌었는데요. 상용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프로젝트에 따라 솔루션을 3개 정도 써봤었는데, 사실 정확하게 잡히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잡히더라도 키워드에 따른 수집 수준의 데이터라, 정보(情報)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사용서비스 금액은 1년 단위로 계약할 것 같습니다. 들어보니, 에이젼시 대상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주 Sales 대상이겠네요. 더 자세하게는 살펴보지 못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꽤 잘만든 솔루션 같습니다. 아직 오픈이 다 되지 않았으니 오픈하면 더 자세히 살펴보지요!
추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온라인 여론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바뀌어나가고 소셜미디어 플랫폼 변화가 굉장히 빠른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온라인 여론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내용과 그리고 영향력자에 대한 분석도 추가하면 더욱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자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우리 사회의 르상티망(Ressentiment)이 소셜 미디어 (Social Media)란 파괴력 있는 매개체를 통해 폭발한 사건’으로 규정짓고자 한다.
(르상티망은 응어리, 복수감 등을 뜻하는 철학용어다. 철학자마다 뜻을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고 있지만 1970년대 프랑스에서 젊은이들이 고속도로에 올가미를 만들어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불특정 부유층’을 살해하는 바람이 불자 이 용어가 주목을 받았다)
기사 내용에도 있지만 지난 며칠간의 포털내 주요 키워드 및 블로그 포스팅의 변화를 보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론을 형성하게 되고 오프라인의 문화축제까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론 형성 과정>
[1단계 : Agenda Setting] 1) 뉴스 기사, PD수첩 (한우 안전한가?) 2) 정부 대응 : 협상 내용 비공개, MBC 비난
[2단계 : Issue화] 1) 블로거들의 의문점 제시 (Agenda Setting), 트랙백, 댓글, RSS로 확산 2) Tag / 실시간 키워드 변경 : 대운하 → 의료민영화 → 광우병 3) 정부 대응 : 온라인내 여론 무시, 여전히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
[3단계 : Issue확산] 1) 게시판, 메신져, 아고라, 메타블로그, 블로거들을 통해 이슈 확산 2) 정부 대응 : 오보된 인터넷 민란이다!식의 반응 (일부 동아일보의 어이없는 기사 : 미국소고기 반대를 인터넷 민란, 괴담이라고 기사)
[4단계 : 오프라인 행사] 1) 시민단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촛불 집회 2) 정부대응 : 부랴부랴 대책안 발표
그리고, 현재 진행중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정부가 온라인내 여론에 대해서 굉장히 가볍게 여겨 대응했음을 곳곳에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동아일보의 기사는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약간 흥분한 상태지만 여튼 이 사건을 통해 정부와 각계층들 모두 배울점은 배우고 반성할 것은 떳떳하게 반성해야겠지요.
좋은 않은 사건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게 되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정리해보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론이 형성되어 이슈가 되고, 이것이 실제 많은 사람들의 행동까지 유발시키는 여론 형성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정부의 무대응, 무시, 어설프고 고압적인 초도대응은 정말 시사점을 많이 주네요. 아무쪼록 빨리 제!대!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