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업계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일이 있습니다. 기존 어떤 입소문 마케팅 뉴스보다 기대가 되는군요.

'SK마케팅앤컴퍼니, 고객체험 전문사이트 아이프로슈머 런칭' 
 <2009년 6월 15일>

                                               
<http://www.iprosumer.co.kr>


SK마케팅앤컴퍼니는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그동안 진행해왔던 OK캐쉬백 사업경험을 기본으로 ▲광고 ▲온라인마케팅 ▲프로모션 ▲리서치 등 보유역량을 결집해 다른 체험 마케팅 사이트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단은 3000만 OK캐쉬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정교하게 분석함으로써 해당 제품에 가장 적합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상품 체험을 통해 작성된 리뷰는 소비자들이 구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아이프로슈머 사이트는 물론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시킬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체험 마케팅을 의뢰한 업체에 광고효과 및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보고서도 제공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SK마케팅앤컴퍼니가 보유한 패널 집단인 ‘틸리언 패널(Tillion Panle)’에게 첨단 모바일 리서치 시스템(Mobile Research System)을 통해 반응을 조사할 수 있다.

이시혁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 센터장은 “향후 아이프로슈머는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등 보다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개발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판 트레머 (Tremor) / 버즈에이전트를 꿈꾸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SK 최대 장점은 모바일까지 연계가 될 정도이니...개인적으로 부럽고 무섭기도 합니다. 엄청난 자본을 기초로 많은 고객 DB를 확보하여 다양한 통합마케팅 캠페인을 할 수 있다는 점...정말 부럽네요ㅎ

 잘 될 것 같지만!!!!
 제가 볼 때는 성공의 최대 관건은 3가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1. '내부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외부로 어떻게 확산시키느냐' : 우리나랑 검색이나 포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볼때 런칭 초반 몇몇 포털과의 제휴도 괜찮을 것 같네요.

2. 지속적으로 Benefits을 줄 수 있는가? :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입소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사이트들이 있었지요. 초반 많은 블로거들을 확보하고도 꾸준한 혜택을 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충분히 안정적인 물량이 있는 SK에게는 사실 별 걱정이 안되보이긴 합니다...

3. 기존 고객들을 어떻게 끌여올 수 있는가? : OK캐쉬백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이들을 어떻게 활성화 시켜서 끌여들일 수 있는가?

위에도 썼지만 정말 부럽네요ㅎ 제가 입소문에 있어서 꿈꿔왔던 다양한 방법중에 하나라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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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Mass 마케팅 기획에서도 늘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지요? 타겟(Target)이라는 단어. 어찌보면 굉장히 과격한 단어입니다. 당장 과녁을 해서 물건을 팔아버릴 것 같은 느낌. 기존 '교환 (Exchange)'에서 나온 마케팅 개념의 타겟입니다. 이런 흐름이 생애가치가 중요해 지면서 '고객'과의 '관계' 측면에서 '고객'이라는 단어로 바뀌었죠. 물론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일단 Mass가 아닌 우리 브랜드와 관계를 맺어갈 고객을 좁혀가고 분류하는 다는 점에서는 출발은 같습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지요.

 입소문 역시 위와 같습니다. 누구에게 입소문을 해야하는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일한 예산, 기간에서 최대의 입소문 효과를 내야하니까요. 또한, 누구라는 대상에 따라 입소문의 파급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소문 마케팅 전개에 있어서 어떤 고객을 선택해야 할까요?


1. 기존 시장의 사례를 살펴보아라.

 제가 작년에 루셀 입소문 마케팅을 전개하다 보니 느낀건 고객전도사로서 초반 조금 애매한 입소문 커넥터를 선정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나쁘진 않았지만, 좀 더 고민을 했다면 예산대비 효과적이었을텐데...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아무래도 기존 시장에 현존한 브랜드였다면 큰 실수가 없었지요. 작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입소문 마케팅은 처음부터 체계화되어서 잘 진행되었거든요.

 여기서 테스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그리고 클라이언트 공장에만 있는 제품이 누구에게 가장 입소문이 나고, Sales를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미리 테스트라도 해봤으면 더욱 감이 왔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마케팅 비용이 제한적인 중소기업에게는 쉽지 않은 제안이지요. (중소기업은 브랜딩 뿐만 아니라, 당장의 Sales도 중요하니까요)

 만약 기존 DB가 있다면, 철저히 분석해서 영향력을 강하게 줄 수 있는 상위고객과 시장내 영향력자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조금 멋이 없고 화려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훨씬 효과적입니다.


2. 고객 분류가 중요하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DB가 없거나, 캠페인의 성격에 따라 새롭게 입소문 고객 전도사를 선정할 수 있죠.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에 보니 정말 Best of Best한 입소문 고객 유형이 나왔더라구요.


뭐랄까. 정말 전 이 책을 보고, 제가 얼마나 한심했는지...어설프게 알고 많은 캠페인을 했는지. 막연했던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자는 작고하셨지만, 이런 분이 계셨다니...정말 대단하더군요. 제 친구가 마공출신이라 물어보니까 엄청난 분이었다고 하네요.ㅎ


3. 입소문 누구에게 내야 할까?

 입소문을 전개할 대상은 바로 I, R, L, G 고객들입니다. 특히 브랜드 런칭때는 I와 R이 효과적입니다. 작년 루셀 캠페인 역시 R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마케팅이었습니다. 물론 시장에 따라 다르겠지요. 단, 대부분 브랜드는 위의 내용이 거의 적용된다고 봅니다. 위 결과물들이 이제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화되겠죠? 그렇다면 위기관리는 누구? 바로 N이나 A고객일 가능성이 크지요. 이런 표 하나가 대략적인 전략의 틀을 알 수 있다니...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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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였지만 굉장히 바쁘게 보냈습니다. 광주도 갔다오고, 어제는 6천명 넘게 모인 교회 체육대회까지! 으하하~ 딱히 뭐 한건 없지만 무척 피곤하네요.ㅠ 오후에 회사 밑에 한의원 갔다와서 침도 좀 맞고 왔어요. 병들기 직전이랍니다. 하하하~

 제가 이쪽 분야에 관심있기 전 보도된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은행권 `버즈 마케팅' 속속 도입_조선일보 06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8/200608140156.html>

 벌써 2006년부터 버즈마케팅의 움직임이 ㅎㅎ 입소문 마케팅이죠. 제대로 이야기하자면. 고객전도사를 만드는 작업이니!
 <버즈마케팅 & 입소문 마케팅 & 바이럴 마케팅 비교하기 : http://mosechoi.tistory.com/117>


1. 보수적인 은행에서 서포터즈라 과연 성공할까?


 - 저의 고민은 변화에 대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은행권에서 서포터즈라 과연 얼마나 성과가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굳이 이야기하자면 성과 보다는 '힘' 이 있을까 라고 할까요? 수많은 서포터즈 형태의 입소문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들에게 충분한 자율권과 혜택, 권한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죠.


2. 좀 장기적으로 제대로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

- 제 생각으로는 이런 활동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년 연결되어 가면서 활동이 되야 합니다. 또한 권한 역시 다른 서포터즈와는 다른 특별한 혜택이 필요하죠. 보면 대부분 경품이예요. 예를 들어, 직접 신상품 개발에 참여시키거나 사회공헌 활동에 늘 함께 참여하거나, 각종 은행 행사에 초대되는. 그것도 VIP로!ㅎ

- 전부는 아니지만 몇명이라도, 공식적으로 참여하면 그것 역시 입소문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일텐데요. 이미 했는데 표출이 안된 걸까요? 물론 제가 홍보팀이라면 좀 귀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일도 많아지고...

- 단, 시대가 시대인만큼 신규고객보다는 기존고객과의 관계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꾸준하게 '의지'를 가지고. 장기캠페인으로 진행하면 좋겠네요.


3.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나...대략 검색해보니 몇개 은행은 이미 활동을 접은 것 같습니다. 몇개 은행 역시 명맥만 유지하는 것 같구요. 아. 혹시 제가 잘 모른다면 누군가 알려주세요. 잘 되고 있다고...어디는 망했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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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마케팅이라고 하죠? 지난번 말씀드렸던 문화제휴를 통해 끌레도르 '고객전도사'를 만든 버즈마케팅이 지난주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 2개월간 준비했던 프로젝트로 정신없이 바빴는데 잘 마무리되어 무척 기쁘네요^^ 후기에는 저희가 진행한 부스, 이벤트, 끌레도르 Kit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들과 단체사진 찍을때 정준하는 정말 웃겼어요...으하하~ 등치도 크시고..머리도..?ㅋ 힘들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인 고객 전도사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한 모든 직원들 고생하셨어요!

끌레도르 러브액츄얼리 제작스케치

제작스케치 내용

산뜻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에서 제공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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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 책을 뒤늦게 보고 있는데 참 좋은 책이네요. 몇번 자주 봐서 익혀야겠습니다. 하하하~ 그 중 캐즘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뛰어넘는 방법이 입소문이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실 캐즘의 개념은 대부분 마케터가 아는 개념입니다만, 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는 논란이 분분합니다. 살펴볼까요.

 1. 캐즘 (Chasm)이란?

- 캐즘 (Chasm) 협곡이나 단절을 의미하는 지질학 용어
- 캐즘의 마케팅 적용은 '제프리 무어'의 저서 '캐즘 마케팅'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 캐즘 이론은 첨단 기술 제품들이 탁월한 기술과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소비재 상품들과 달리 왜 실패하게 되는지 설명해 줍니다. (특히 하이테크 / IT분야)
- 현상 : 우수한 기술력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초기 시장에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주문과 매출이 격감, 특히 얼리어답터와 실용주의자 집단 사이에는 다른 곳보다 훨씬 큰 단절(캐즘)이 발견된다.
- IT제품 특성상 멋진 신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사려는 혁신수용자 (Innovators)들과 남들과는 차별화딘 자기만의 것을 먼저 추구하려는 얼리어답터 (Early Adaptors)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남은 80%의 소비자들 대부분은 가격에 민감하고 실용주의적 성향을 띄는 보수적 구매자들이기 때문에 캐즘에 빠진다.

 
대략 요약해보면, 시장내 신제품이 살 놈(Mania / Minor)만 다 샀을 경우 대중화 (Mass)에 앞서서 생기는 난감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누구나 광고/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이면 아는 내용. 지금까지는 제가 정리 차원에서 했다는 거라면,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저도 오늘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2. 어떻게 캐즘을 극복할 것인가?

- 무어님의 주장은 바로!! '틈새시장에 집중하라' 입니다.
- 볼링을 할 때 한두개의 핵심 핀이 먼저 넘어져야 다른 핀까지 연쇄적으로 넘어지듯이,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유럽 탄환을 위해 노르망디 해안에 모든 전력을 집중했듯!
-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되는 것'이 캐즘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자, 그렇다면 전략은? 공격 포인트의 선택, 특공대 결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캐즘을 넘어 시장이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한다면 제품을 표준화하고 광고 등을 통해 매스 마케팅을 구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하여 시장의 리더가 되면 이제 다시 시장을 세분하여 성숙 시장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무어가 했던 캐즘 돌파 액션을 '노르망디 상륙작전' 예를 살펴보면

  • 1단계 : 세분시장을 선택 (노르망디 해안) - Targeting
  • 2단계 : 완전완비제품으로 무장 (연합군의 무기체계 ) - Strategy Plan
  • 3단계 : 집중적으로 공략 (노르망디 해안) - Action
  • 4단계 : 돌파를 위한 교두보 확보 (노르망디 점령) - 고객전도사 (Evangelist) 확보
  • 5단계 : 입소문 효과를 유발 (프랑스 해방이라는 대의 명분과 유럽대륙으로 진출


 앞 단계 설명들은 책에서와 무어가 주장한 내용이고, 뒤에 Targeting같은 단어들은, 제가 그 단계에 맞춰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Wha to do) 정리한 단어입니다. 어렵지 않죠. 단지 기존 Mass Media Marketing과의 순서와 역할의 차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그 동안, 캐즘이라는 단어는 대학때부터 익히 듣고 배워서 간략하게 알고 있었는데 살펴보니 챙길 부분이 많네요. 특히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캐즘을 극복하는 전략의 Tip은 꽤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 1편 / 지은이 : 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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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을 '컨설팅'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철저하게 마케팅 이론부터 최신 광고홍보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해서 사업화시키고, 실무에 적용을 시켜야하는 의무감이 늘 따라다닙니다. 하지만 이러다보니 남들보다 한단계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먹고사려니 어쩔 수 없죠. 

 그런데, 가끔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볼 기회가 있어서 이야기해보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범위 수준에서만 이야기하고,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조금의 가능성도 열어두지 못한채 말이죠. 

 만약, 한 분야의 선도자이자 전문가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인정을 하고 저역시 배워야지요. 하지만, 어설프게나 접해본 수준에서 마치 감이 온 것처럼 이야기를 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되죠. 이게 경험의 차이일 수도 있고, 개인적인 스타일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자면, 제가 전략의 3단계를 이야기하고 프로세스를 이야기하면, 1단계 이상의 구조는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점을 자꾸 발견하려고 하고, 반박의 논리 역시 충분히 감정적인 반응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누구냐구요?
 어설픈 자입니다. 실체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자입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죠.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흔히 어설프게 덤비는 사람. 그런 사람입니다.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거죠. 저 역시 경험이 부족한 영역에 있어서는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돈을 허비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Specialist)를 찾는거 아니겠어요? 패기로 될 문제는 아니니까요.

 Social Media, 입소문 & 버즈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IMC Program...
 제가 몇년째 고생하면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물론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겠지요..하지만 최근 들어서 위의 용어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것으로 보아 저의 단기간내 미칠듯이 야근과 생고생으로 다져진 경험이 남들에게 크게 밀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빨리 체계를 잡았고, 충분한 전략 및 집행과 컨설팅 경험이 있거든요. 정말 맨땅인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입니다.)

 저도 앞으로 어설픈 사람을 만나면 꼭 제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내가 경험해본 영역과 나름 전문가라고 여겨지는 영역에 있어서는 제말 내 말좀 들으라고...
 고집과 패기로 이루어지는 것은 감정과 자존심이 기반이고 마케팅과 전략은 철저한 이성이 기반이 되어야 할 문제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모르면 더 귀를 열고 들으세요. 성심성의껏 설명해드릴테니...저 역시 모르는 분야가 있으면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솔까말 '소통'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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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진행해오고 있는 분야인 버즈마케팅 관련하여 대기업의 행보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삼성-LG도 '입소문' 본격 공략 : 아이뉴스 2009.2.24>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95034&g_menu=020800

 대략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신규 버즈 마케팅 조직 구성 : 삼성의 경우

- 삼성의 경우, 고객만족그룹 중 온라인 마케팅 전담자들을 분리하여 버즈마케팅파트로 재편했습니다. 버즈마케팅파트의 역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버즈마케팅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하는 부서입니다.
- 온라인에서는 블로거, 오프라인에서는 애니콜 신규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기회를 기획, 제공하는 것입니다.

 2. 버즈 마케팅의 시스템화 : LG전자의 경우
- 각 산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진행하고 있었던 버즈마케팅을 시스템化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검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던 버즈마케팅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사업부별로 표준 프로세스를 만든다는 것이지요.

  블로그를 대하는 태도 역시 삼성과 LG의 행보가 달랐는데, 버즈마케팅 역시 접근이 조금은 다르네요.

 일단 이런 기사가 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기쁩니다.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기도 하고, 최근 제가 주로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버즈마케팅이거든요! 하하! 

 일단, 삼성의 경우 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버즈마케팅의 비중을 늘리고 책임감 있는 관리를 두는 내부조직의 구체화이고, LG의 경우 다양한 캠페인을 일원화시키면서 시스템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최근 제가 회사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입소문 솔루션 파
트가 있는데, 조금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버즈, 입소문 마케팅은 측정이 제약이 있으나 온라인내 진행되는 버즈, 입소문 마케팅은 어느정도의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버즈 그리고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입소문 IMC분야가 자리잡아 가고 있어서 매우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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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이 인기입니다. 그만큼 가장 원천적인 광고마케팅 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입소문 마케팅은 바이럴, 버즈, WOM등 다양한 용어로 개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정리해볼께요.

 제가 정확한 링크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입소문 마케팅 에이전시 버즈에이전트(BzzAgent)의 CEO 데이브 볼터(Dave Balter)가 최근 발표한 'The Word on Word of Mouth'라는 내용의 개념을 발췌합니다.
 
▣ 입소문 (Word of Mouth)이란? :

입소문(word of mouth)이란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때 사람들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미디어 역시 그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돼야 한다.
 
▣ 바이럴 (Viral) 마케팅이란? :

소비자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질 만한 마케팅 메시지를 주입하기 위해 벌이는 각종 노력을 가리킨다. 이런 노력은 이메일 메시지나 동영상의 형태로 주로 시도된다. 세간의 걱정과 달리 바이럴 마케팅이 반드시 사악한 건 아니다. 부정직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도 아니다. 최상의 경우 바이럴 메시지는 입소문을 타게 되지만, 최악의 경우 바이럴 메시지는 또 하나의 끼어들기 마케팅 메시지(interruptive marketing message)로 전락하게 된다.

▣ 버즈 (Buzz) 마케팅이란? :

선전 효과(publicity)나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벌이는 각종 이벤트나 활동을 가리킨다. 버즈 마케팅은 이마에 문신을 하거나 최근 뉴욕의 어느 헬스 클럽이 했듯이 엉덩이에 문신을 하는 것처럼 대개 괴팍하고 입이 딱 벌어지는 이벤트나 사건의 형태를 띈다. 버즈가 제대로 일어나면, 사람들이 이에 대해 글을 쓰게 되므로 훌륭한 PR 도구가 된다.

 현재 마케팅 업계에서 많이 혼동되는 단어들이죠.

비교차이를 보면, 입소문 마케팅은 궁극적으로 입소문. 충성도가 미칠듯이 높은 전도사들(Evangelist) 만드는 작업입니다. 티 안나게 정말 자사의 브랜드/서비스에 미치광이를 만드는 작업이죠. 어찌보면 가장 궁극적인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사실 콘텐츠 싸움입니다. 어떤 콘텐츠가 온라인내 유포되고 확산되는지, 작년까지 인기있었던 것이 UCC였죠. 특히 Fake UCC가 논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식in 콘텐츠, 블로그 콘텐츠, 게시판 콘텐츠등 다양한 콘텐츠를 퍼나르고 확산하는 것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버즈마케팅은 작년에 제가 진행했던 루셀의 다양한 활동들이 버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뭐 입이 딱 벌어지는 이벤트는 아닐 수 있지만, 연예인이 루셀 매장에 방문하거나 이벤트를 했던 것들이죠. 단, 이것들이 UCC나 사진등의 콘텐츠로 바뀌어 확산될때는 바이럴 마케팅이라 할 수 있지요.

 정리해보면 입소문 마케팅은 궁극적으로 브랜드 로열티 그룹 (위에서는 전도사들)을 만들기 위한 궁극적인 행위이며, 이 행위를 가기 위해 입소문 마케팅의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바이럴, 버즈마케팅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 요즘 위 사항을 가지고 입소문 IMC라는 새로운 단어를 혼자 우겨대고 있습니다. 매체 구분없이 효과측정이 가능한 입소문 중심의 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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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태 교수님은 대학시절, "보이지 않는 뿌리"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죠? 모든 마케팅 전략 사례에 있어서 그 안에 전략이라는 뿌리가
 존재한다는 발상, 책이 두꺼워서 거부감이 들지만 내용을 보면 정말 전략을 익힐 수 있는
 엄청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와우~ 강추!

  오늘 알리미로 재미있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위에 등장하신 홍성태 교수님의 기고네요.

  2009년 마케팅의 화두에 대해서 정리해주셨습니다. 한번 볼까요?


  <온라인·블로그·입소문… 마케팅, 기본에 충실하자 : 2009. 1. 2>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02/2009010200758.html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하다.
    -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 블로그(Blog)를 홍보 수단이 아닌 '감정이 실린 정보' (이모메이션)으로
      입소문 파급효과가 크다

㉡ 감성 마케팅이 중요하다.
    - 자료(Fact)가 아닌 소비자의 마음(Insight), 숨은 심리를 잡을 수 있는 마케팅 필요

㉢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입소문 (Word of mouth)에 대한 재인식
    - 입소문이 마케팅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감동을 주고, 이성적 정보뿐만 아니라 감성적 가치를
      공유하여 이를 전파하는 입소문 마케팅이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새로운 중심!
    - 이제 공중 매체의 전파력은 한계에 달했다.
      P&G의 짐 스텐겔(Jim Stengel) 부사장은 "1965년에는 성인 80%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60초짜리 TV광고 3개면 충분했다. 40년이 지난 오늘날 동일한 효과를
      얻자면 117개의 광고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인식의 단계가 아니라 막상
      구매하는 시점에 가까울수록 TV 등 매체의 역할보다 주변의 추천이나 입소문이
      더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시스템의 구축
     - 비용 절감과 다양한 채널 및 마케팅 경로에 있어서 ROI (투자수익률)
      측정이 중요하다.

㉤ 지속 가능 경영
    - 기업의 부정, 정계와의 유착, 지구온난화의 위험 등을 의식하면서 사람들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수행하는 '좋은 기업'과 그렇지 못한 '나쁜 기업'을 구별하려
     한다. 채권자나 종업원 등, 기업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를 넘어 사회적·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라는 요구다.

명확합니다. 최근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과 업무, 클라이언트들의 고민등을 명확하게
해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뵌적은 없지만.ㅋㅋ)

기사 마지막에 멋진 말이 있네요.

앙드레 지드는 "평범한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비범이다"라고
조언한다. 기발한 돌파구를 찾기보다 마케팅의 두 석학이 지적한 점들을 점검하는 것이 불황을 이겨내는 지혜가 아닐까.

불황이라고 많은 마케팅 및 기획자들이 고민을 할 겁니다.
"어떻게 하면 히뜩한 아이디어를 내볼까?"

물론 Good Idea는 좋지만 이때야 말로 뺄건 빼고 Basic으로 돌아가 평범한 길을
제대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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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트라우트의 법칙 이후, 많은 불변의 법칙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OO법칙이라는 책만 봐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우연히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 33'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정말 귀한 책이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을 통해 배울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Agenda 1. 한국 소비자를 알 수 있다.

 소비자 행동론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면 너무 뻔~하고 재미없는 내용이 많지만, 소비자가 자극을 받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의 체계를 잡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사례가 대부분 해외사례라서 공감대 형성이 어렵습니다. 이 책의 다양한 법칙의 국내 브랜드 사례는 아마 소비자 행동 패턴을 이론을 적용하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5가지 키워드는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한국 소비자의 Keyword 5가지!>

1) 상향성 (上向性) : 브랜드 확장, 업그레이드, 품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2) 감정성 (感情性) : 향수, 여가, 미디어/광고, 반복노출, 기대/실망, New추구의 감정 소구
3) 집단성 (集團性) : 타인정보 의존, 비교효과, 대면접촉, 빅마우스, 멤버십 추구
4) 보상성 (補償性) : 보상 심리, 손실 민감, 자물쇠 효과, 사후관리 중시
5) 관습성 (慣習性) : 관습화 지향, 하향적 정보처리, 선택단순화, 브랜드고정관념

적당한 이론과 사례의 조합은 '한국 소비자'를 이해하는데 좋은 Tip이 될 것입니다~


Agenda 2. 브랜드 성공 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

 자.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성공하게 되는가?라는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서, 어떤 전략을 전개해서 성공했는가 하는 점이죠.


Agenda 3. 법칙은 많습니다만...

 마불변 이후 OO법칙의 책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학처럼 마케팅도 답이 딱 있었으면 하는 많은 마케터들의 마음을 콕콕 찝어주는 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략이 그만큼 어려우니까요.

 이 책 역시 마케팅의 법칙의 절대적인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성을 줄 수 있습니다. 기초와 기본을 알아야 '응용'을 할 수 있잖아요?
 이 책은 마케팅 전략의 '기초'를 딲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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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원스', 입소문이 영화를 구하다 <머니투데이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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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마케팅에 있어 가장 강력한 수단은 바로 관객의 입소문이다. 영화가 재미있고, 꼭 봐야한다는 관객의 평 만큼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열 인터뷰, 입소문 한번에 못미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관객의 따뜻한 평가는 소중하다.

하지만 관객의 입소문 만큼 냉정한 것도 없다. 호응을 얻기 위해 무료 시사회를 열심히 열거나, 아니면 입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시사회를 최대한 늦춘다거나 별의별 수단이 강구되지만 뚜껑이 열리는 순간, 발 없는 말은 인터넷을 타고 주위를 건너 순식간에 퍼진다."
<머니투데이 2007. 11.27>

Agenda 1. 입소문을 통해 대박을 터뜨린 영화!


  입소문을 통해 성공한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이준기 열풍을 이끌었던 '왕의 남자~!'가  있었고, 최근에는 '트랜스포머'가 있었죠.  이 영화들의 성공의 이유를 저는 주관적으로 3가지로 봅니다.

 첫번째는, 바이럴 효과가 가장 큰 타겟팅을 했다는 것!
                  왕의 남자는 20대 여성, 트랜스포머는 과거 트랜스포머에 열광했던 남성층을
                  중심으로 공략했다는 점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드래곤볼, 슬램덩크가 영화화 된다면 관심을 가지게 되겠죠?

 두번째는, 적절한 콘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흥행요소를 잘 콘텐츠로
                가공해서 곳곳에서 뿌려댔죠. 여성적인 이준기나,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영상,
                장난감,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의 트랜스포머 콘텐츠들은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 왕의 남자 :
http://bittersweet.tistory.com/85
                - 트랜스포머 : http://ashitaka.tistory.com/entry/트랜스포머-Transformers-2007
                                      이제 모든 물건이 '트랜스포머'가 된다 http://atombit.tistory.com/9

 세번째는, 시대의 흐름. 이건 왕의 남자가 꽤 큰요소인데, '메트로섹슈얼'의 열풍이 한번
                 지나간 시점에서 이준기의 여성적인 느낌은 관객들에게 큰 거부감없이
                 받아드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성애' 요소를 가진 것도 그렇구요.

입소문, 콘텐츠, 시대의 흐름...그리고 그 외에도 정말 많을 겁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지식에 따라 견해는 다르니까요.


Agenda 2. 입소문? 다 좋다면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이다!

하지만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의 재미'입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의 이야기처럼 결국 아무리 광고홍보를 하고, 자발적으로 때로는 인위적으로 입소문을 내려고 해도 제품(영화)이 Remarkable하지 않으면 사실상 대박을 터뜨리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제품이 Remarkable한 요소가 있으면 당연히 입소문이 납니다. 물론 마케터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씨앗을 뿌려줘야겠죠? '왕의 남자'는 스토리나 영상, 편집 구성에서도 작품성이 돋보였습니다. 정말 눈물을 자극하게 하는 요소가 많았죠.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기존 블럭버스터와 차별화되는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스토리야 뭐 그렇다고 쳐도 정신없이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요소는 엔터테인먼트 광고주내에서 많이 언급이 됩니다.
'재미없는 게임을 가지고 입소문을 내어달라' 물론 그 게임의 재미는 주관적이기 때문이지만, 그 책임을 전적으로 대행사에게 묻기는 힘들죠. 그럼 재미없는 게임이나 영화는 포기해야 하는가?

 아닙니다. 적절한 전략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 요소는 분명히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고 다시 한번 재미는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분명히 적절한 타겟층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타겟층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상은 불가능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그만큼 세분화된 요소를 가지고 공략은 힘듭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Blog Marketing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5~20초짜리 TV광고보다, 클릭한두번으로 경품주는 배너광고보다 일반 유저들이 쓰는 블로그콘텐츠가 영화의 장단점을 제대로 분석하고 감상해줌으로써 이슈가 되고, 서로 트랙백으로 의견을 나누면 그 영화나 게임이 가진 Needs에 적합한 타겟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기사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최근 이슈에 성공한 '색, 계'와 '원스'입니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고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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