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중에 고전, 마케팅 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마케팅 중 이야기 하나를 발췌해봅니다.


 
<2가지의 잘못된 마케팅 觀>


Agenda1. 마케팅 = 판매다?

많은 마케터들이 특강이나, 책을 쓸때 마케팅의 개념을 쉽게 잡아주기 위해
"마케팅 = OO"이다 라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기억하는 데 정말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단순화 시킬 수는 있지만, OO의 키워드를 잘못 쓸 때는
공부는 할 수록, 실무를 할 수록 한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OO이 바로 '판매'입니다. 흔히 말해 Sales!! 제한적이고 결과적으로
볼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정말 제한적인 이야기입니다.

왜냐?
마케팅은 판매를 훨씬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판매(Sales)는 마케팅의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마케팅의 4P를 보세요. Sales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보다
훨씬 광범위 하지 않습니까?

또한, 마케팅은 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제품이 나온 후
실제적인 판매 확산을 유도하는 활동인 판매(Sales)라는 단어로 개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마케팅 목적이 브랜딩부터 신규 고객 발견, 시장 분석, PLC등 다양한 목적이
있잖아요. 더 설명을 안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마케팅 = 판매!"가 아니라 "마케팅 > 판매"다!


Agenda2.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의 일이다?

 이 팩트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전 무척 공감합니다.
 최근 신규 브랜드 런칭 캠페인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있는데요.

 실제 요청했던 IMC 업무 외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 CI, BI, 가격전략, 유통전략등
 사실상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전반적인 업무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실 홍보마케팅과의 일뿐만 아니라 제품개발, 회계, 유통업자들
 다양한 조직내 이해관계자과의 교류 및 의견공유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브랜드의 성공은 제품은 기본이지만
 결국 고객의 Needs & Wants를 충족신다고 할때
 (가격, 유통, 제품패키지등 전부다!!)
 기업내 모든 역량이 마케팅 중심이고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Summary. 마케팅 어려워...
 
  위의 사항 말고도 마케터, 책, 학계등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마케팅에 대한
 개념과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리는 결론은 마케팅은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정말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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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마케팅 트렌드를 말해주는 보고서 하나 공유합니다.
정보가 워낙 많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유익한 정보를 선별하고 수용한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eri 보고서는 높은 신뢰를 줍니다. 질이 아주 좋아요.

오늘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메시지와 피드백을 직접 주고받고, 뉴스 습득 비율이 48.3%로 TV(42.8%)와 신문(7.3%)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죠~


2. 기업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가이드라인

1)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네티즌을 참여시켜라
    - R&D, 생산,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네티즌 의견 수렴할 창구 마련

2) 임직원과 네티즌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라
    - 임직원 및 CEO블로그, 기업공식블로그, 개별적 블로그

3) 네티즌에게 유익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라
    - 인위적인 홍보가 아닌 네티즌이 즐거워할 콘텐츠 개발

4) 인터넷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라
    - 인터넷상 기업 혹은 제품과 관련된 잘못된 기사, 게시물, 포스팅등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저들 반응 파악

5)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 선제 반응하라
    - 부정적인 콘텐츠,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사태 진화에 효과적
    - 단순 루머의 경우, 정확한 설명(Fact)을 게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

6)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 임직원이 숙지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 사내 블로그 운영, 인터넷 解憂所 운영


3. 시사점

1) '일방적 PR'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2) '공개'와 '솔직'
3) 실험정신을 가지고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 축적
4) 개방적이고 균형감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소셜미디어', 특히 Blog에 대한 (물론 이 단어를 쓰지는 않지만...) Trend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최근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유용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꼭 다운받아 읽어보셔요~~~

<출처 : Seri 080401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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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정말 '블로그'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만한 몇가지를 정리해봅니다~


Agenda 1.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강력한 툴

 얼마전 삼성직원 내부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ㅠ 최근 삼성 여론이 안좋은데..조심해야겠네요..>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만약 한 조직 구성원들이 블로거로 연결되서 콘텐츠를 자꾸 생산한다면 엄청난 미디어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성공사례로 내부 직원들의 블로깅의 지식 공유, 아이디어 확산, 커뮤니케이션력의 강화를 중심으로 한 사례가 나왔네요. RSS로 모든 직원의 소식이 공유되는 회사~ 꽤 이상적인 회사가 아닐까요?



Agenda 2. 같은 시장, 블로그 활용의 다른 접근

 영원한 맞수(?) 삼성전자 휴대폰 VS LG전자 휴대폰의 블로그 마케팅 전쟁입니다. 삼성전자는 블로고스피어를 활용한 이슈 만들기, LG전자는 뷰티폰 체험단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뭐 최후의 승자는 좀 더 봐야겠지만, 국내 대표기업들의 블로그 사례들은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 블로그미디어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시킬 것입니다.



Agenda 3. 블로그로 여론을 잡아라~

 뭐 갈수록 온라인 여론을 정말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온라인 여론은 순식간에 브랜드 이미지를, 또는 곧바로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ROI만 명확해지면 정말 커질 수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악성 댓글, 스팸성 콘텐츠는 지양해야하죠 ;;
 특히 구매에 가장 직접적인 채널인 쇼핑몰에서 댓글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은 후덜덜하죠.
 최근 이 추세가 블로그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단순 추천형 1~2줄의 글보다 더욱 심층적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연결시키는 시도가 활발해지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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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지난 포스팅이 부실한 것 같아서 다시 보충해서 올립니다.

 Why? '광고전략은 왜 알아야 하고 필요할까?'

 많은 자료들을 요약 및 검토해본 결과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Agenda1. 전략 사고 틀의 지침이다.

 앞으로 다양한 광고모델을 볼 수 있겠지만, 광고메시지가 철저히 이성과 감성의 결합이라고 가정할 때 광고전략은 체계적이어야하고 적절하며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광고컨셉과 메시지를 도출하기는 광고주 설득에도, 또한 마케팅 환경에도 적합하지가 않죠.

 광고 및 모든 마컴 전술들은 철저히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광고 전략의 가장 큰 틀이 바로 이런 모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델들에 맞춰서 익히고 공부하다보면 전략적 사고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 메뉴얼이라는게 있더군요. 물론 광고전략 모델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역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발에 있어서, 광고전략에 있어서 사고전개의 큰 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Agenda2. Teamwork

 광고전략 도출에 있어서 많은 팀이 '관여'하게 됩니다. AE로 시작된 kick-off부터 CW, AP, GD, MP등등...많은 사람의 손에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컨셉을 뽑아내는 인문학적 소향과 통찰력, 지식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큰 가이드와 공동 합의된 약속 없이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팀운영이 衆口難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 회사별로 광고전략 및 모델에 있어서 모든 조직원들이 충분한 이해도가 있다면 업무 진행에 있어서도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Agenda3. 광고물 평가

 광고전략모델은 각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하는 광고물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집행 후 광고물의 실제 효과를 측정하고, 평가 결과가 차후에 제작될 광고에 반영되는 순환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Broadbent, 1999; Schultz, 1990).

 슐츠 교수님의 말을 인용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광고의 목표, 광고물에 대한 측정 기준이 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부연하자면, 처음 이 광고제작의 목적은 무엇인가?의 기준이 된다는 이야기!


 Summary.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 딱딱한 광고전략을 공부해야 하죠?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뭐 사실 몰라도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논리적, 언어적 사고가 뛰어나신 분들은 몰라도 잘하시더라구요 ^^;;;

 하지만 그런 분들은 무척 드물구요. 저같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전략 모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전략의 기본 틀이 되고 발상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새로운 분야 개발에 있어서 '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다양한 모델들이 소개되지 않아서 필요성은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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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계속 고민만 하다가는 이 주제는 포스팅 못할 것 같아서
야근중이지만 생각난김에 적습니다.

막상 쓸려고 하니까 엄청 답답하더라구요.
논문처럼 사전 문헌, 뉴스 조사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그냥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려니
'초하'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굉장히 초조하고 불안해졌습니다.ㅡㅜ

Blog효과를 정성적으로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정성적, 바로 질적효과이라는 개념부터 따져볼까요?
질적효과이랑 양적효과의 반대입니다. 수치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충분히 결과치에 대해서
공감하고 효과가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고로! 전제될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다라는 점입니다.
저만의 주관적인 Blog효과는 크게 3가지입니다.

Agenda1. Contents의 가치

Blog의 핵심은 콘텐츠입니다. 정기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서 (또는 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Blog성공의 기본 전제요소입니다. 따라서 이 콘텐츠를 평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첫번째는 '콘텐츠의 가치'입니다.

다시 말해 주제에 대해서 얼마나 독특하고 차별화되며, 브랜드 또는 주제에 대해서
맛갈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얼마나 이슈와 화제거리를 만들 수 있는가?
만약 내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 한개가 포털내, 아니 TV뉴스까지 거론되었다!
엄청난 효과 아닙니까? 콘텐츠주제와 콘텐츠 내용에 대한 독특함과 차별성!

보시면서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마케팅 툴로써 콘텐츠의 가치는 그 어떤 광고보다
월등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지난번 정량적분석 포스팅에서 5throck의 댓글처럼 대통령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겠죠~


Agenda2. 마케팅 정보 수집


FGI라는 조사 기법이 있습니다. 질적조사의 대표적인 방법이고 널리 쓰이는 조사기법이죠.
그 외에도 인터뷰, 관찰등 다양한 조사방법이 있지만 FGI는 광고마케팅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에게는
한번 이상 들어봤을 상식적인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왜 FGI를 하는 것일까요?

바로 소비자의 생생한 언어를 수집하기 위함입니다. 6~8명이 한 주제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떠들고 서로를 설득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생각,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 그들만의 언어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대행사는 이 것을 녹화 or 녹음해서 분석을 하거나 컨셉, 아이디어를 뽑을 때 근거자료로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Blog의 2번째 질적 분석은 바로 이것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포스팅 후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생생한 언어를 Catch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의 별명?, 말장난?같은 브랜드 수식어들을 블로거간 서로 발전시킴으로서 얻어내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는 좋은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Agenda3. 여론몰이


온라인 명성관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은 아무래도 '검색결과'나 '사용후기'들이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잘 살펴보면 여론입니다! 여론!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보면 잘 나오죠. 우리나라 사람들 주변 사람들 눈치 엄청~~~~
신경쓴다는것!~~

자...그럼...생각해볼까요.

'블로거들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론을 선도한다?'
엄청 무섭지 않습니까? 하나 주제에 일방문자수가 엄청난 1인 미디어인 파워블로거들의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론을 선도한다~ 이 부분은 양적으로 명성관리 (긍정적, 부정적인 콘텐츠 수 비교)에서도
측정될 수 있습니다만, 이는 당연한 부분이구요. 여론은 보이지 않는거니까요.
쓰고보니 Agenda1이랑 조금은 겹치는 구석이 있네요. 좀더 연구해보죠.


Agenda4. 목표와의 부합성

이 것은 비지니스 Blog의 가장 주관적인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고주인 마케터가 볼때 이 Blog를
처음 운영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Blog 존재의 목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떤 마케터는 '관계'중심으로 본다면...RSS구독, 재방문률등을 기초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자체에 대해서 효과가 개인적으로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구요.

다른 마케터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채널로써 유지의 목적을 가지고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해서 전문적이지 못한 구석이 있지만,
결국 제 생각으로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광고주가 Blog효과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Blog가 잘 되고 있는가...효과가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철저히 마케터의 주관적인 지식과 생각이 크다는 점이죠.



Summary : 이런 덴장!

막상 쓰고 보니까 별 것이 없네요.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ㅠ
조금 더 연구를 하고 올리는 건데 서두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마냥 미룰수만은 없는 것이라
일단 포스팅하고 추후에 생각나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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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시상식이 티비에서는 계속되고, 곳곳에서 안부전화가 오는 것보니,
 2007년이 가기는 할려나 봅니다.
 지난주에는 광고주 미팅에 갔다왔습니다.

 그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Agenda 1. 블로그랑 브랜드 미니홈피와 차이가 있나요?
 
  제가 D사에 AE로 있을 시절 브랜드 미니홈피를 집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싸이열풍이 한번 휩쓸고
 간후라 반응이 뜨겁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런칭시점에서 나름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 성공면에서도 클릭하고 이벤트를 참가하는 배너광고보다 고객과의 관계면에서
 훨씬 좋은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꺼림직했던건 바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다람쥐?
  네! 나중에 보니 결국 미니홈피를 매일 자주 방문하는 녀석들은 바로 도토리를 먹기 위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출첵하기 바쁜...결국 콘텐츠에 대한 파급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최근 미팅에 나가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 블로그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인지, 기존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콘텐츠 질이나, 상호관계, 검색들 다양한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말이죠.


 Agenda 2. 블로그가 홈페이지랑 도대체 차이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아니 그럼 블로그에 그렇게 콘텐츠를 올리면 홈페이지에 있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당연히 다릅니다. 일단 관점이 다릅니다.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기업의 목소리라면,
  블로그는 소비자 입장의 비공식적 or 공개적인 소비자 관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홈페이지 내부 콘텐츠는 내부에서 겉보는 그들만의
 이야기라면, 블로그 콘텐츠는 검색을 통해 모든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들입니다.
 그 외에도 큰 차이가 있지요~
 

Agenda 3. 위기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사실 이 질문은 블로그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의 위기관리 측면이죠.
 대화도중 하나의 가정이 나왔는데,
 '만약 한 파워블로거가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포스팅을 계속한다면?"...
 '그에 대한 빠른 파급효과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벌벌 떨더군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정도 예측이 가능하면 파워블로거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느끼는건 블로그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미팅갔던 광고주도 브랜드측면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면 꽤 괜찮은 퍼포먼스 및 국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주저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다양한 입장이 있고, 제 예측이 틀릴 수도 있겠죠.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세이하쿠님의 책중에 이런 내용이 생각나네요.

 '국내 기업은 끝까지 블로그마케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한국기업의 특성과
 부정적인 내용의 빠른 구전효과가 두렵기 때문이다.'

 네. 업계에서 1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미팅을 갔다가 나오면서
 그동안 브랜드 영향력이 약했던 브랜드들이 블로그및 다양한 전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역전'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체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누가 그 매체를 제대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지니까요.

 이래저래 벌써 2007년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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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nda 1. 브랜드가 중요해진 이유는? 

블로그의 힘 중에 하나는 바로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라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블로그간 서로간의 소통, 그리고 고객들과의 끊임 없는 대화...

  활발한 서로와의 관계를 통해 연결되는 블로그가 늘어나고 이는 한 집단(Community)이 형성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결국은 미디어(Media)가 됩니다.

 이런 변화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좀 더 적용을 해봅시다.
 너무 원론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잠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브랜드가 각광받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뻔합니다. 비슷한 품질로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나오는 현실에서 소비자는
 Brand의 가치, 이미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결국 브랜드는 구매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재구매까지 연결이 되며
 장기적은 브랜드 자산, 파워까지 구축이 되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브랜드 브랜드...의 중요성을 매일 실감하게 되죠.


 Agenda 2. 브랜드를 가꾸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법!

 브랜드를 가꾸기 위한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매체의 다양화라고 하죠.
 기존 4대 매체 중심이었다면 최근은 온라인 / 옥외 / CATV등으로 다변화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접촉점이 다양해 졌습니다.

 이제 그 다변화된 매체 중
저는 과감하게 블로그 미디어를 추가할까 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을 뛰어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봅니다.

 블로그라는 자체가 1인 미디어를 출발이지만 무서운 것은 네트워크라는 속성의 영향력입니다.
 그 네트워크가 통제가 되고, 영향력을 가지고, 온라인상 의견을 표출하면 왠만한 매체들보다 더욱 파워있는 미디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로고스피어 이 집단이 미디어화되고, 이들이 한 브랜드에 대해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생산해낸다면 이는 몇억들여 매체광고 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올렸던 입소문의 영향력에 대한 기사 <
한국소비자, 입소문 가장 믿어...온라인 신뢰도 세계 1위 : 조선일보>를 보시면 블로그 미디어를 통한 온라인내 여론형성의
 가능성을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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