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양한 광고모델을 볼 수 있겠지만, 광고메시지가 철저히 이성과 감성의 결합이라고 가정할 때 광고전략은 체계적이어야하고 적절하며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광고컨셉과 메시지를 도출하기는 광고주 설득에도, 또한 마케팅 환경에도 적합하지가 않죠.
광고 및 모든 마컴 전술들은 철저히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광고 전략의 가장 큰 틀이 바로 이런 모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델들에 맞춰서 익히고 공부하다보면 전략적 사고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 메뉴얼이라는게 있더군요. 물론 광고전략 모델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역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발에 있어서, 광고전략에 있어서 사고전개의 큰 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Agenda2. Teamwork
광고전략 도출에 있어서 많은 팀이 '관여'하게 됩니다. AE로 시작된 kick-off부터 CW, AP, GD, MP등등...많은 사람의 손에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컨셉을 뽑아내는 인문학적 소향과 통찰력, 지식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큰 가이드와 공동 합의된 약속 없이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팀운영이 衆口難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 회사별로 광고전략 및 모델에 있어서 모든 조직원들이 충분한 이해도가 있다면 업무 진행에 있어서도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Agenda3. 광고물 평가
광고전략모델은 각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하는 광고물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집행 후 광고물의 실제 효과를 측정하고, 평가 결과가 차후에 제작될 광고에 반영되는 순환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Broadbent,1999;Schultz,1990).
슐츠 교수님의 말을 인용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광고의 목표, 광고물에 대한 측정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연하자면, 처음 이 광고제작의 목적은 무엇인가?의 기준이 된다는 이야기!
Summary.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 딱딱한 광고전략을 공부해야 하죠?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뭐 사실 몰라도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논리적, 언어적 사고가 뛰어나신 분들은 몰라도 잘하시더라구요 ^^;;;
하지만 그런 분들은 무척 드물구요. 저같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전략 모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전략의 기본 틀이 되고 발상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새로운 분야 개발에 있어서 '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다양한 모델들이 소개되지 않아서 필요성은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온라인 업계의 성장이 무섭습니다. 드디어 1조가 넘었네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체 변화가 강하게 느껴지네용~
인마협의 추가 통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마 저 온라인 1조중에 DP시장은 45%정도로 생각됩니다. 반타작은 힘들구요. 나머지는 대부분 검색광고 시장으로 생각됩니다. DP시장은 아무래도 더 성장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큰 변화가 있지 않은한 IPTV로 흡수되거나 다른 형태로 변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도 20~30% 성장을 예상하고 있더군요. 특히 Blog를 중심으로 구전마케팅, UCC등등.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더욱 커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사람들! 열심히 달려봅시다~
그동안 쓴 포스팅을 찾아보니 소셜미디어 및 개념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껴 틈틈히 '용어 및 개념'에 대해서 앞으로 보강하려고 합니다.
제가 현재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실무를 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개념과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검색도중 좋은 자료가 있어서 발췌합니다! (FKII조사연구팀)
Agenda1. 소셜미디어(Social Media)란 무엇인가?
쉽게 정의를 내리자면 '사람들의 매체', '사람들의 목소리', '인간매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저는 '사회관계매체'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Interactive요소를 통한 사람들간의 '관계' 매체!
Agenda2. 소셜미디어(Social Media) 특징은?
제가 볼 때 특징은 결국 '관계'로 회귀되는 것 같습니다. 위의 모든 구분에 '관계를 통해'라는 문구를 넣어보세요. 관계를 통해 참여하고, 관계를 통해 콘텐츠가 공개되고, 관계를 통해 대화되고... 뒤에 붙여도 되네요. 참여를 통해 관계를 구축하고, 콘텐츠 공개를 통해 관계가 구축되고... 결국 Social media의 핵심 특징은 '관계'(關係)라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Social Media =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틀러의 미래마케팅이나 트렌디서적을 보면 '마케팅의 최종 지향점은 1:1의 고객 관계 구축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들의 미래를 보는 안목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계속 고민만 하다가는 이 주제는 포스팅 못할 것 같아서 야근중이지만 생각난김에 적습니다.
막상 쓸려고 하니까 엄청 답답하더라구요. 논문처럼 사전 문헌, 뉴스 조사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그냥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려니 '초하'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굉장히 초조하고 불안해졌습니다.ㅡㅜ
Blog효과를 정성적으로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정성적, 바로 질적효과이라는 개념부터 따져볼까요? 질적효과이랑 양적효과의 반대입니다. 수치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충분히 결과치에 대해서 공감하고 효과가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고로! 전제될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다라는 점입니다. 저만의 주관적인 Blog효과는 크게 3가지입니다.
Agenda1. Contents의 가치
Blog의 핵심은 콘텐츠입니다. 정기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서 (또는 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Blog성공의 기본 전제요소입니다. 따라서 이 콘텐츠를 평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첫번째는 '콘텐츠의 가치'입니다.
다시 말해 주제에 대해서 얼마나 독특하고 차별화되며, 브랜드 또는 주제에 대해서 맛갈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얼마나 이슈와 화제거리를 만들 수 있는가? 만약 내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 한개가 포털내, 아니 TV뉴스까지 거론되었다! 엄청난 효과 아닙니까? 콘텐츠주제와 콘텐츠 내용에 대한 독특함과 차별성!
보시면서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마케팅 툴로써 콘텐츠의 가치는 그 어떤 광고보다 월등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지난번 정량적분석 포스팅에서 5throck의 댓글처럼 대통령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겠죠~
Agenda2. 마케팅 정보 수집
FGI라는 조사 기법이 있습니다. 질적조사의 대표적인 방법이고 널리 쓰이는 조사기법이죠. 그 외에도 인터뷰, 관찰등 다양한 조사방법이 있지만 FGI는 광고마케팅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에게는 한번 이상 들어봤을 상식적인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왜 FGI를 하는 것일까요?
바로 소비자의 생생한 언어를 수집하기 위함입니다. 6~8명이 한 주제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떠들고 서로를 설득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생각,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 그들만의 언어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대행사는 이 것을 녹화 or 녹음해서 분석을 하거나 컨셉, 아이디어를 뽑을 때 근거자료로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Blog의 2번째 질적 분석은 바로 이것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포스팅 후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생생한 언어를 Catch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의 별명?, 말장난?같은 브랜드 수식어들을 블로거간 서로 발전시킴으로서 얻어내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는 좋은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Agenda3. 여론몰이
온라인 명성관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은 아무래도 '검색결과'나 '사용후기'들이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잘 살펴보면 여론입니다! 여론!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보면 잘 나오죠. 우리나라 사람들 주변 사람들 눈치 엄청~~~~ 신경쓴다는것!~~
자...그럼...생각해볼까요.
'블로거들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론을 선도한다?' 엄청 무섭지 않습니까? 하나 주제에 일방문자수가 엄청난 1인 미디어인 파워블로거들의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론을 선도한다~ 이 부분은 양적으로 명성관리 (긍정적, 부정적인 콘텐츠 수 비교)에서도 측정될 수 있습니다만, 이는 당연한 부분이구요. 여론은 보이지 않는거니까요. 쓰고보니 Agenda1이랑 조금은 겹치는 구석이 있네요. 좀더 연구해보죠.
Agenda4. 목표와의 부합성
이 것은 비지니스 Blog의 가장 주관적인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고주인 마케터가 볼때 이 Blog를 처음 운영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Blog 존재의 목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떤 마케터는 '관계'중심으로 본다면...RSS구독, 재방문률등을 기초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자체에 대해서 효과가 개인적으로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구요.
다른 마케터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채널로써 유지의 목적을 가지고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해서 전문적이지 못한 구석이 있지만, 결국 제 생각으로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광고주가 Blog효과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Blog가 잘 되고 있는가...효과가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철저히 마케터의 주관적인 지식과 생각이 크다는 점이죠.
Summary : 이런 덴장!
막상 쓰고 보니까 별 것이 없네요.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ㅠ 조금 더 연구를 하고 올리는 건데 서두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마냥 미룰수만은 없는 것이라 일단 포스팅하고 추후에 생각나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온라인 업무를 해보신 분은 많이 느끼시겠지만, 온라인의 장점이자 시장의 파이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수치(數)'에 대한 측정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치라는 것이 검증되고 비교하는 잣대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블로그가 효과 있었다라고 보는 적정선의 수치는 어느정도일까요? 말이 어렵나요. 음...쉽게 말해서 '하루 평균 몇 명정도 방문해야 블로그 효과가 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 여기서 Blog는 비지니스 Blog 형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Blog로 제한을 둡니다)
제가 볼 때는 하루에 평균 1000명이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Blog개설 초기부터 1000명을 찍는건 조금 어렵구요.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콘텐츠가 어느정도 축적되기 시작하고 입소문이 나고, 검색결과에도 자주 노출이 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방문자 수가 급증하게 될 것이고, 역치 현상처럼 적정 수준의 방문자 수가 되었을때는 완만한 유지형태가 될겁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효과가 있었다? 없었다?라는 것은 다양한 기준에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첫째. 브랜드의 규모 브랜드가 큰 규모의 광고주의 경우 1000명이 적을 수도 있죠. 근데 중소기업 정도의 브랜드는 1000명은 엄청 큰 숫자입니다. 결국 '브랜드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의 블로그와 중소기업의 블로그가 브랜드 규모면에는 엄청 차이가 나니까요.
둘째, 투여 비용에 따라 이 수치의 효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OI) 온라인은 절대 '수치'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온라인 태생이 그러니까요. 어쩔 수 없습니다. 만약 일일평균 1000명 방문자가 있는 Blog가 있다고 합시다. 근데 이 Blog를 운영하는데 1000만원이 들었다고 해보면, 하루에 1명을 방문시키는데 드는 비용은 만원이죠? 그런데 500만원을 들었다고 해보면....5천원이네요. (아 오래걸려...암산이.ㅠㅠ) 단순 수치비교입니다만. '투여되는 비용에 따라 얼마나 효율적인가' 라는 기준으로도 볼 수 있어요. 물론 이런 비용대비 효과 차이의 원인은 아무래도 콘텐츠질, 주변여건, 이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다음 포스팅인 Blog의 질적 효과때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셋째, 광고주의 Blog 이해도 제가 볼때는 이 점이 가장 크게 좌우할 것 같습니다. Blog의 질적 효과에서도 물론 큽니다만. 'Blog를 광고주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이 수치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는 점이죠. 방문자 수가 적어도 꾸준히 Blog를 관리하고 포스팅을 하는 광고주가 있는 반면, Blog를 단기간 프로모션 용으로, 때로는 검색상위노출 용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이 첫번째 이유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만, 조금은 다릅니다. 첫번째는 기업전체적인 브랜드 파워면에서 본 것이구요. 이 부분은 광고주 개인적 성향에 따른 이해도를 이야기 한것입니다.)
회사라서 넘 두서없이 썼네요. 결국 Blog의 양적 효과는 다른 어떤 것보다 자세하고 명확합니다. 블로그내에서 기본적인 로그분석, 주요검색어, 댓글, 트랙백등 보고할 수 있는 정량적인 것들이 많으니까요. 뭐 저도 이 부분은 크게 문제 없이 효과를 측정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의 고민은 이 다음 포스팅입니다. Blog의 질적 효과 측정!!
연말 시상식이 티비에서는 계속되고, 곳곳에서 안부전화가 오는 것보니, 2007년이 가기는 할려나 봅니다. 지난주에는 광고주 미팅에 갔다왔습니다.
그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Agenda 1. 블로그랑 브랜드 미니홈피와 차이가 있나요?
제가 D사에 AE로 있을 시절 브랜드 미니홈피를 집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싸이열풍이 한번 휩쓸고 간후라 반응이 뜨겁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런칭시점에서 나름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 성공면에서도 클릭하고 이벤트를 참가하는 배너광고보다 고객과의 관계면에서 훨씬 좋은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꺼림직했던건 바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다람쥐? 네! 나중에 보니 결국 미니홈피를 매일 자주 방문하는 녀석들은 바로 도토리를 먹기 위한 '다람쥐'들이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출첵하기 바쁜...결국 콘텐츠에 대한 파급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최근 미팅에 나가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 블로그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인지, 기존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콘텐츠 질이나, 상호관계, 검색들 다양한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말이죠.
Agenda 2. 블로그가 홈페이지랑 도대체 차이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아니 그럼 블로그에 그렇게 콘텐츠를 올리면 홈페이지에 있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당연히 다릅니다. 일단 관점이 다릅니다.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기업의 목소리라면, 블로그는 소비자 입장의 비공식적 or 공개적인 소비자 관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홈페이지 내부 콘텐츠는 내부에서 겉보는 그들만의 이야기라면, 블로그 콘텐츠는 검색을 통해 모든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들입니다. 그 외에도 큰 차이가 있지요~
Agenda 3. 위기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사실 이 질문은 블로그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의 위기관리 측면이죠. 대화도중 하나의 가정이 나왔는데, '만약 한 파워블로거가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포스팅을 계속한다면?"... '그에 대한 빠른 파급효과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벌벌 떨더군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정도 예측이 가능하면 파워블로거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느끼는건 블로그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미팅갔던 광고주도 브랜드측면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면 꽤 괜찮은 퍼포먼스 및 국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주저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다양한 입장이 있고, 제 예측이 틀릴 수도 있겠죠.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세이하쿠님의 책중에 이런 내용이 생각나네요.
'국내 기업은 끝까지 블로그마케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한국기업의 특성과 부정적인 내용의 빠른 구전효과가 두렵기 때문이다.'
네. 업계에서 1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미팅을 갔다가 나오면서 그동안 브랜드 영향력이 약했던 브랜드들이 블로그및 다양한 전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역전'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체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누가 그 매체를 제대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지니까요.
나이에 비해 똑똑하고 발육이 빠른 마리아의 작품입니다. 나름 고심한 흔적과 얼굴 생김새의 특징을 반영한 얼굴이네요^^;; 요즘 들어 말이 트이고 글을 읽히면서 성깔이 조금 드러워지는데, 빨리 사춘기가 지났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여튼 마리아야!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똘똘해져야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 갖지 않는 그 길을 혼자 걸어야 합니다. 사례도 체계도...잡히지는 않지만... 가능성 하나만 보고 혼자 한 발자국씩 걷는 것처럼 외로운 것은 없습니다.
저는 요즘 또 외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외길'은 과거의 어떤 것보다 너무 힘드네요. 아무래도 직업이고,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과 연결되니까요.
요즘 주변에 각별한 사람들에게 Social Media의 시장성과 무궁무진한 파급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만 반응은 뭐 시킨둥 합니다. 조롱도 많이 하고 마치 벽과 이야기하듯이 가능성은 인정하는 척하지만... 아직 보이는 것이 없으니 믿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다들 나보고 열심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ㅋ 잘할꺼라고 하면서...
오늘 하루종일 회사사업제안서의 틀을 새로 잡았습니다. 작년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고생한 기억도 나고, 새로 시작하는 소셜미디어마케팅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하나씩 정리하면서 다양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야누스의 얼굴처럼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외길걷기의 외로움이 함께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제가 세상의 성공에 집착하지 않게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외로움에 흔들리지 않게 그리고 정말 마음을 비우게 해주세요..
뉴스기사가 나와서 발췌해봅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장점 및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블로그마케팅의 장점 및 효과> 1. 번개같은 속도로 쉽고 빠른 최신 정보가 슝슝~ 업데이트! 2. 광고비에 비해 거의 X값에 가까운 저렴한 마케팅 비용 및 운영비 3. 포털에 우리 브랜드가 딱 좋게 검색결과에 최적화 할 수 있는 블로그 4. 소비자와 기업과의 눈높이로 맞짱뜨기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5. 거부감 없는 브랜드 이야기가 가능하다. 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쓰니까 6. 기업이 진행하는 프로모션, 소비와 곧바로 연결~ 7. Social Network를 통한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리는 블로그 친구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대충 이정도입니다. 더 추가하자면 Issue화가 가능한 Viral과 UCC의 기본 원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고도 볼 수 있죠.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됐습니다. 정신없이 사무실도 이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업무는 계속 바빠지네요~
때론 저의 포스팅 내용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것들이 꽤 있습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도 사실 몰라도 큰 지장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기획자인가? 계획자인가?'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 기획자라고 대답합니다. 그 이유는 계획자라는 단어가 굉장히 어색하니까요. 그리고 AE들은 기획하는 사람이니까 당연 으레 기획자라고 답변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장 근본적인 것부터 접근을 해볼까 합니다. 기획과 계획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Agenda1. 기획과 계획? 다 그게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 멍충아!
한자를 통해 단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기획의 企劃이고 계획은 計劃입니다. 일단 획은 같네요. 획(劃)은 '새기다. 긋다 획'이라는 한자로 '자르다 명쾌하게 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정하고 기록한다는 뜻도 되겠네요.
그럼 '기'와 '계'의 차이를 알면 분명해 질것 같습니다.
일단 '계(計)'는 '셀 계'라는 한자이며 Count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케줄링에 가깝죠. 방학계획, 신혼계획...또 뭐가 있죠? 여튼 어떤 생각이 담겨있는 것보다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대로 꼼꼼하게 잘 챙기기만 하면 큰 무리없습니다.
그렇다면 '기(企)'는 무엇일까요? (이 부분은 제가 어떤 책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박기철님의 책중 설명을 부연하겠습니다.) '바라다. 꾀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 企자는 한자를 잘 보면 '사람인(人)과 지(止)'자라로 구성되어 입니다. 사람이 가다가 멈춘다라는 의미이죠. 무슨 의미일까요? 길을 걷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 멈췄다! 바로 유레카입니다. 특정 문제에 대해 해결책이 생각났다는 의미이죠.
자. 그리고 '획'자와 합쳐보면 답이 나옵니다. 계획은 정해진 일정에 하나씩 맞춘것을 새긴다. 기록한다라는 의미이고, 기획은 특정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생각하고 제시하여 기록한다는 의미입니다. 발상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글자상 작은 차이가 있지만 의미상으로는 정반대로 할 수 있습니다.
Agenda2. 당신은 기획자인가? 계획자인가?
주변에 AE라는 명칭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쓴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꽤 광고를 했다는 분들 중에도 생각보다 광고계획자들이 많이 있더군요. 뭐 그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계획인지 기획인지 알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광고주의 의도만 맞으면 되지...
하지만 이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기획적 마인드가 없이 계획적 마인드를 가진채 일을 하면, 일정만 맞추다가 프로젝트가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캠페인이 달성해야 할 목적이 뭔지, 왜 광고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없이 일정과 제작물만 챙기다가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광고주가 해달래잖아...' 물론 광고주의 말은 대행사에게 주님과 같습니다.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죠. 하지만 광고계획자가 광고주 이야기를 배달만 하고 있으면 정말 서로 손해일 뿐입니다. 또 제작팀과도 엄청 싸우게 되죠. 멍청한 짓이죠.
기획자는 다릅니다. 물론 광고주가 주님은 맞습니다만. 최대한 설득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계획일정만을 잘 맞추는 'Yes맨' 보다는 구차하게 보일정도로 자기의 생각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끝까지 광고주의 고집을 꺾을 수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또 하나의 핑계가 들리는군요. '일은 많고 광고주의 수정사항이 많은데 어떻게 다 그렇게 하냐?..' 뭐 모르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제 말은 정말 중요하지도 않은 거리를 가지고 지랄하지 말고, 기획자인척 하지도 말고, 철저히 전략적으로 브랜드 차원에서 설득하는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네. 일정맞추는 것 중요합니다. 다 중요하죠. 하지만 결국 시키는 대로 다 할꺼면 로보트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내가 바로 유레카의 주인공이다! 이놈아! 생각좀 하란 말이다!>
Agenda3. 멋진 기획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포스팅할 거리가 생겼네요. 당분간 생각나는대로 '기획'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기획과 계획에 대한 구분이 있었다면 이제는 기획에 대한 발상의 확장이 필요하겠죠. 사실 기획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꼭 멍청하고 순종적인 계획자보다는 생각있고 똘똘한 기획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건 다음 시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취업시즌입니다. 뭐 저도 청년 취업이 한참이던 시절을 겨우겨우 빠져나왔지만, 주변을 보면 능력은 출중한데 아직 자리를 못잡고 있는 친구들과 대학의 마지막 기말고사를 앞두고 취업'고시'를 준비하는 한 후배가 메이저 광고대행사의 AP로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에 몇가지 적습니다.
저도 남에게 조언하기에는 경험이 미천하여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하다가 제가 지금까지 잊지 않았던 저희 모교 최교수님의 4학년 2학기 마지막 시간에 해주셨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그때까지 졸업이 실감나지 않았죠. 종강도 한 1~2주 빨리했고 졸업PT도 지난지 얼마안됐으니까요. 아마 수업은 제가 가장 관심이 큰 IMC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교수님은 대학교 마지막 수업때 3가지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저의 뇌리에 남은 이야기는 다음 3가지 입니다.
Agenda1. 성실하라
너무 진부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고 슬슬 적응해버리면 너무 기본적인 것조차 잊어버리고 업무도 대충 때우려고 하는 나태함이 생깁니다. 지각도 하게 되고, (이건 제 이야기네요 ㅠ)..
뭐. 때론 사람이 슬럼프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한가'라는 질문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신 꿈과 비젼. 만약 이 꿈과 비젼을 이루기 위한 사명감과 의지가 분명하다면 사람은 세상을 떠날때까지 성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분 매초가 아깝죠. 물론 잠깐의 휴식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또는 개인이 품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실해야 합니다. 아니 성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실하라'라는 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당신만의 꿈과 비젼을 가져라'라는 질문으로 회귀할 수 있겠네요.
Agenda2.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라, 공부를 더해라.
광고홍보를 전공하다보니, 1~2학년 시절 학생들의 대부분 꿈은 기획자,카피라이터가 많습니다. 전 나름대로 마케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지만 사실 아무것도 몰랐죠. 그러다가 3~4학년 정도 되면 이벤트, 공연, 홍보가 추가되어 좀더 다양해집니다. 저도 갈수록 애매해지더라구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젤 성공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1학년때부터 초심을 잃지 않았던 것은 흔한 광고인이 되지 않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교수님 이야기 했던 두번째 이야기와 조금은 일맥상통합니다. 모두 광고AE로 성공하라는 이야기보다는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남과는 차별된 '자신만의 직업'을 가져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차별화된 직업(영역)을 가지고 꼭 대학원을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 부분은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서 차별화된, 그리고 확고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점에 대해서 아주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공부하는 다양한 전술들과 기존 대중 매체들을 충분히 섭렴해서 통찰력있는 전략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Agenda3. PR을 공부하라
우리나라 광고홍보과 대부분은 광고와 홍보의 비중의 차이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광고시장이 더욱 빨리 체계화되었던 면도 있고, PR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부족했던 면도 있어서 광고를 많이 배우죠. 오죽하면 어떤 학생들에게 PR을 물어보면 '보도자료 아닌가요?'라는 답변이 나왔으니까요.
PR을 조금 공부해보면 광고보다는 굉장히 거시적인 면이 많습니다. 아니 거시적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죠. 교수님은 그때 광고의 신뢰성과 매체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시면서 PR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 중심적인 사고'에 빠진 저에게는 끌리지 않았지만 뇌리에는 깊숙하게 남았었죠.
현재 실무에서 느끼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PR의 힘이 광고보다 훨씬 크고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죠. 근데 재미있는 건 그런 PR도 이제는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소비자 중심의 PR, 온라인PR 및 브랜드 명성 관리...결국 'Social Media'영역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의 힘은 아직 막강합니다. 하지만 광고 역시 더욱 전략적으로 다른 전술과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가장 기본은 'One Voice'를 내야 한다는 것!
# 위의 3가지 교수님 말씀 너무 재미있지 않습니까? 꼭 광고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떠나서 어떻게 보면 사회 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 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가든, 어떤 역할을 하든 모든 일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하는 자만이 전부 성공하는 매커니즘이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위의 3가지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답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겠네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향후 10년을 좌우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요즘도 가끔 이쪽 연구하는 길이 너무 어렵고 힘들때는 이 3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꿈을 향해 찾아가는 과정이죠. 벌써 새벽3시이네요. 자야겠습니다. 내일 주말인데 할 일이 많네요. 선배라고 가르치면서도 가르칠 것이 없었던,,,오히려 배울점이 많았던 후배의 취업 소식에 꼴에 선배라고 몇마디 남겨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1) 새로운 가치 사슬 생태계(Ecosystem) 출연 1) 블로그 광고,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등 롱테일 비즈니스 탄생 2) 대기업 & 블로그 연합체 연계의 스폰서쉽, 마케팅 협력 체제 구축 3) 개인들의 연합체인 팀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이익집단 생성 및 대안 미디어 탄생 4) 나만의 개인 브랜드로서의 1인 미디어 실현 및 다양성 확대 -. 요리, 패션, 포토등의 출판 사업 성행 ( 와이프로거가 대표적) -. 수공예품, 팬시 등의 소호 브랜드 사업 활발 -. 연수입 10만 달러의 전업 블로그 탄생 =>미국의 경우 상위 20개의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 중 3개가 개인 및 팀 블로그 5) 엔터프라이즈2.0 및 지식 경영, 크라우드 소싱등으로 기업비즈니스 혁신 -. 개인의 업무환경에 맞는 협업 솔루션 제공 -. 조직과 기업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사항과 차별화된 업무 프로세스 응용 -. 기업과 고객간의 쌍방향적커뮤니케이션의 비즈니스블로그 런칭 중
Agenda2. 블로그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정책 및 연구 과제는?
1) 사회적, 경제적, 윤리적 책임을 질 수 있는 건전한 온라인 사회 시스템 정착 2) 올바른 시민 저널리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정책 제시 (UCC & 웹2.0 ) 3) 사용자제작콘텐츠(UCC)등의 자유로운 생산 플랫폼 및 유통 플랫폼 시장 조성 ((디지털 콘텐츠 원본, 메타 정보, 소비자 정보, 과금시스템, 금융정보, CRM데이터등 상호연동) 4) 건전한 시장 경쟁을 위한 미디어 사업자, 기술자, 솔루션 회사들의 노력 필요 => 웹2.0의 철학 반영 “개방”과 “참여” 5) 대기업과 중소기업관의 상생경영을 위한 제도 및 기회 제공 6) 시대 흐름을 반영할 수 있는 법 제도 개선 및 투자 활성화
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발췌'라는 사실!ㅋ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블로그 비지니스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트렌드입니다. 참여, 공유, 확산의 Web 2.0와 UCC의 중심적인 채널이니까요. 저에게는 특별히 Agenda.1이 쏙 들어옵니다. 꼴에 마케터라고 빨갛게 표시를 하는군요.
Agenda.2는 조금 피상적인 면이 있지만 Infra면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입니다. 특히 요즘은 저작권 때문에 정말 시끄럽잖아요. CCL이라는 개념도 아직 인식이 부족하고, Pum에 최적화되어있는 포털들의 블로그가 있지만 조금씩 정부차원에서도 법제화된다면 블로그 비지니스는 더욱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을 위해 어렵사리 결정한 타이틀 곡입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토이의 음악보다는 느낌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형식은 좀 바뀐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 abba, ELO, FR David... 어린시절 처음으로 팝을 접했던 시기의 기억들을 담고 싶었죠. 목표는 80년대 분위기 재현으로의 올인! 처음으로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과장된 패션과 상황들..모든 것이 넘쳤던 시절. 돈마니는 원더걸스와 80년대 사운드를 놓고 진검승부 한판을 벌이라고 하던데ㅋ. 뉴 웨이브적인 기초에 현대적인 느낌을 많이 섞으려고 했는데 좀 어색한 것 같아서 레트로한 느낌을 과하게 살리고 몇 부분만 요즘 느낌으로 힘을 팍팍 줬습니다. 보컬은 인물 좋고, 성격 착하고, 게다가 음악도 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군이 맡았습니다. 가장 늦게 결정된 객원이기도 하구요. 함께 사진 촬영할 때 예상은 했었지만... 많이 좌절했습니다. 파격적인 연기와 연출(하지만 내용은 철저히 80년대 청춘 영화의 통속적인 내용을 담은) 뮤직 비디오도 기대해주세요~."
토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그만큼 기다렸던 팬들이 많기도 하지만, Fan의 입장에서는 너무 이슈가 되서 오랜만에 나온 앨범의 대중성이 커져 오히려 희소성이 없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아무래도 좋은 건 나만 가지고 싶은 심리가 있으니까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캐롤이 곳곳에서 들리는 것 보니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Donorscamp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도너스캠프와 저의 인연은 정말 뜻깊습니다. 포스팅으로 다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뜻깊은 비공개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위의 테스트와는 반대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평년보다 더욱 조용하게 보낼려고 합니다. 시끌벅적한 도시속의 내가 아니라 진심으로 주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을 차분한 마음으로 받아드리며, 흰눈아이랑 차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연말이네요. 연말에만 우리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이벤트성이 올해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이벤트성이라도 없으면 관심조차도 갖기 어렵겠죠? 도너스캠프의 따뜻한 도움이 많은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정말 바쁘네요. 자질구레한 일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말/주일 내내 포스팅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또 TV랑 다 켜놓고 잠들었네요. 아 정말 따뜻한 전기장판에는 강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한 번 써보고 싶었던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 합니다.
Agenda1. 온라인 마케팅의 꽃, Display AD
익스플로어를 딱 켜면 수많은 배너가 돌아갑니다~ 날좀 봐줘요~ 클릭클릭을 원하는 화살표, 손가락 등 정말 많죠. 사실 모든 지면에는 광고가 반드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클릭률이 0.X%가 대부분이지만 과거에는 노출대비 한자리 숫자였다고 하네요. 정적인 인쇄광고만 보다가 막 살아움직이는 배너광고를 보니 정말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출대비 클릭수가 나오고, 트래킹까지 되니까 유저의 행태까지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지금도 온라인 마케팅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전술 중 하나입니다. 포털 입장에서도 엄청난 물량을 가지고 되죠.
또한 지역별 / 연령별 / 매체별 세분화가 가능하다 보니 더욱 효과적일 수 있죠. (물론 제한적입니다) 효과 측정 역시 분명합니다. CPA, CPM, CPC등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Mass마케팅에서 하지 못했던 정말 마케터가 원했던 광고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정말 온라인 배너광고는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트렌드로 기대받았습니다.
Agenda2. 시들어가는 온라인 마케팅의 꽃, Display AD
하지만 이 배너광고도 많아지고 Creative도 클릭~클릭을 위한 광고가 많아지면서 정해진 모니터내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그리고 유저들도 이제는 광고인줄 알기 때문에 시선이 가지 않게 됩니다. (과거 팝업광고가 그랬고, 강제노출되는 많은 광고들이 그랬습니다) 피해간다고 하는게 맞나요? 사실 온라인이라는게 철저히 유저중심으로 정보를 얻기 위함인데, 광고가 자꾸 내 앞을 막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열받게 됩니다.
게다가 비슷비슷한 크리에이티브의 배너광고와 클릭한 후 회원가입을 원하는 이벤트 페이지들..유저들은 고민합니다. '회원가입? 내가 회원 가입한게 얼마나 많은데? 할까 말까?' 그리고 경품을 봅니다. 경품이 특별하거나 비싸거나 좋으면 가입 아니면 빠빠이~ 나갑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배너광고를 위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많은 광고주와 AE, 디자이너, 개발자의 노력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온라인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1조원을 톨파한답니다. 하지만 속내를 자세히 살펴보면 성장을 주도하는 건 검색광고이고 DP광고시장은 별 성장이 없습니다. (물론 성장중입니다만 검색광고와 DP광고의 Gap은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광고주들 미팅을 만나보면 대형광고주이지만 '배너광고를 하지 않겠다'라고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 일해보면 엄청 실속을 따지는 광고주들이죠. -_- (물론 돈이 많은 광고주는 물량을 뿌리기도 하더라구요 ^^;;)
여러분은 신문을 보실 때 어디를 보십니까? 광고를 보십니까? 아님 뉴스 헤드라인만 보다가 관심있는 기사를 보십니까? 저는 디스플레이광고가 사실 움직이는 인쇄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면은 광고라고 이미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너무 온라인을 비꼬는 것 같네요. 뭐 문제없는 매체가 어디있겠어요?
Agenda3. 대안은 Contents다. 그리고 그 기반은 Social Media!
온라인이 마케팅의 핵심이 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 DP광고는 아닙니다. 온라인의 마케팅 핵심은 결국은 Contents로 귀결됩니다. Contents라는 의미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어떻게 보면 User가 원하는 정보, 화젯거리, Fun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내 성공 캠페인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물량으로 각 종 포털을 덮어서 배너광고의 클릭률이 좋았던 캠페인이 성공했던가요? 아닙니다. 실제 성공캠페인의 핵심은 모두 Contents였습니다.
기억하시는지? '떨녀 동영상, 텔미 열풍, 미국의 Got Milk, 얼마전에 제가 썼던 수상작 Dove Evolution..' 까지. 모두 콘텐츠가 국내외적으로 이슈화되면서 열풍을 일으켰죠.
최근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열풍의 시작도 온라인 바이럴 동영상이었습니다. 어디 세미나에 갔더니 그걸 집행했던 사례 발표를 보니까 동영상을 활용한 실제 CTR은 역시 0.X%였습니다. 사실 배너광고 / 이벤트는 큰 역할을 못했던 거죠.
아! 또 이슈가 있었던 '낸시랭' 실종사건도 있네요. 그리고 온라인내 법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켰던 '옥션_동영상' (시간이 나면 다 찾아서 링크걸겠습니다. - 아마 없을듯-_-;)
이런 부분에서 중심은 모두 '입소문'이었습니다. 물론 가치있는 콘텐츠가 핵심이었지만, 사람이 중심이 되었던 온라인 캠페인이었죠. 그리고 앞으로 그 중심은 사람 메시지의 중심이 될 소셜미디어가 될 것 입니다. 실제 유저가 만들고 온라인내 여론을 조성하는 중요한 미디어이며, 이미 그런 시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음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UCC를 필두로 티스토리 인수, 블로거뉴스등 얼마전 네이버 뉴스면을 미디어 다음이 눌렀다는 기사도 있군요. 또한, 오늘 RSS를 보니까 다음이 내년 UCC 지면에 대한 광고상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덧붙이자면 UCC동영상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겁니다. 이렇게 온라인내 핵심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사람이 생산하는 이야기들이 실제 큰 영향을 미치고, 성공 캠페인으로 이끄니까요. 그게 바로 Social Media입니다. 그 중심에 Blog가 있죠. Blog는 한번 큰 물량으로 각종 포털 도베하고, 경품받고 도망가는 User들에게 우리 브랜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꾸준히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전술입니다. 인기있는 배너광고가 있던가요? No. 결국 온라인은 Contents가 핵심입니다. Blog와 Social Media를 공부하면 할 수록 그 가능성을 느끼게 됩니다.
(때론 물량이 엄청난 DP가 필요할 때도 있고,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규모도 있고 검증된 사례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인 비중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역할이 줄어들겠죠.)
며칠 후에 있을 웹월드 컨퍼런스 2007에서 국장님이 세미나가 있어서, 자료를 좀 찾다가 재미있는 성공사례가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깐느 2007 수상작 Dove Evolution Campaign입니다. 이 캠페인은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꽤 있네요~
<Dove 'Real Beauty' - Evolution Campaign Agenda>
Agenda 1. Contents의 우수성과 그에 따른 Viral 효과 Agenda 2. 성공한 캠페인? 진정한 성공인가요? Agenda 3. 그래도 가능성이 보여요!
Agenda 1. Contents의 우수성과 그에 따른 Viral 효과
일단 바이럴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 이 캠페인의 콘텐츠의 가치와 파급력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유니레버(Unilever)와 WPP Group의 Ogilvy&Mather Worldwide는 Real Beauty 광고로 깐느 광고 대상과 최고 Effie 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돈이 되는 화젯거리를 많이 만들어냈다. 속옷만 입고 도브 광고에 출연한 풍만한 젊은 여성과 ‘Evolution’이라는 극적인 외모 바꾸기 바이럴 동영상은 TV 뉴스와 토크쇼에서 너무나도 많이 다뤄진 나머지, 소비자들은 이들 광고를 TV에서 봤다고들 말했다. 하지만 유니레버는 TV 광고 시간을 산 적이 없었다." <Korean-Adtimes>
단 한번도 TV-CM을 하지 않았는데 마치 TV에서 봤다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입니다. 대단하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뭘까요?! 네! 바로 뜨는 동영상이 나오면 비슷한 Format을 가진 parody동영상이 나오기 마련이죠. 'Tell Me'가 뜨면서 군인버전, 아줌마, 고딩버전등 다양한 Version을 통해 확산되고 Issue되면서 전 국민이 입으로 Tell~Me~Tetetetetete!를 입에 달게 하는 열풍을 불게 합니다.
이 캠페인도 여러가지 패러디 동영상이 나와서 더욱 성공하는 캠페인이 되는 촉진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몇가지 감상하시죠!ㅋ
<말로만 듣던 호박이 수박되냐!!!...>
<하악하악_저렇게 어떻게 살아가냥냥>
세이하쿠님 책을 보면서 Contents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Contents의 무서움과 영향력, 파급력을 느끼게 합니다.
Agenda 2. 성공한 캠페인?! 진정 성공인가요?
이렇게 엄청난 이슈나 났습니다. 진정 성공한 캠페인이라 할 수 있죠. 저도 이정도 캠페인을 제가 직접 기획하고 이정도의 결과가 나왔다면 목에 힘좀 주고 다녔을겁니다. ㅋㅋ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좋지 못합니다. 오히려 매출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네요!!!
"도브 매출은 2005년에는 12.5% 그리고 2006년에는 10.1%를 기록했지만 Information Resources Inc.에 의하면 지난 8월 12일로 끝난 52주 기간 동안 도브 매출은 겨우 1.2% 올라 6억 4백만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더불어 도브의 시장점유율은 0.3% 떨어져 수많은 제품 부문에 걸쳐 총 시장점유율이 7.2%로 떨어졌다. 이 같은 하락세는 8월 12일로 끝난 24주 기간 동안에는 더욱 두드러졌다. 일 년 전에 비해 유니레버의 매출은 변동이 없었고 시장점유율은 0.4% 떨어졌다.
이 말은 곧 Real Beauty 캠페인이 나체의 할머니들이 등장하기 전부터 그 효과가 떨어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작년 10월 선보인 ‘Evolution’ 바이럴 동영상도 별 효과가 없었다는 뜻이다. 비록 공짜로 매체에 많이 소개되고 두 개의 깐느 대상을 받기는 했지만 말이다. " <Korean-Adtimes>
의아할 일입니다. 저렇게 이슈가 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락 오르락 했는데. 실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니... 그 이유를 2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 前유니레버마케터 Ralph Blessing : “Pro-Age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건 맞지만,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 미용전문가 Suzanne Grayson : “도브 Pro-Age는 훌륭한 컨셉트이지만 소비자들은 컨셉트를 사는 게 아니라 제품을 산다. 이 컨셉트에 동조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노화 방지 제품이 피부 관리 부문을 지배하는 요즘 시대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노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무모하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그러니까 Pro-Age가 노화 방지를 포기한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셈”
네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광고, 캠페인이여도 결국 소비자는 제품을 삽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광고, 독특한 크리에이티브 보다 결국 중요한 건 Brand가 주는 소비자 편익이죠.
Agenda 3. 그래도 가능성이 보여요
비록 매출에는 영향을 못주었지만, 전 가능성을 보았다고 합니다. 하나의 가치있는 Branded Contents를 가지고 물량을 쏟아 붓는 캠페인보다 훨씬 더 큰 파급력을 주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과거 매체가 제한적이던 시절 성공했던 캠페인과 비교해 볼때 비용면에서, 파급력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음..딱 떠오르는게 TTL이 있네요. 임은경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광고!
TTL이 지금은 뭐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입니다만, 당시 엄청난 물량으로 광고를 드리 부었죠. SK스타일인가요? ㅋㅋㅋ 도브와 달리 매출이나 브랜드 포지셔닝 면에서도 20대 연령층을 확잡았던 효과가 큽니다. 인정합니다요~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지금과 비교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죠...
하지만 비용대비 같은 파급력과 영향력을 볼 때 Evolution가 훨씬 효율적이고 Creative합니다. 비록 광고주입장에서 매출로 연결이 안되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Viral Contents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발상을 주고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전략의 전개는 앞으로 Trend, 대세가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바/하 캠페인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구요.
아! 마지막으로 Creator에는 꽤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깐느상을 2개나 받았으니까요.^^!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죠~
"영화 마케팅에 있어 가장 강력한 수단은 바로 관객의 입소문이다. 영화가 재미있고, 꼭 봐야한다는 관객의 평 만큼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열 인터뷰, 입소문 한번에 못미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관객의 따뜻한 평가는 소중하다.
하지만 관객의 입소문 만큼 냉정한 것도 없다. 호응을 얻기 위해 무료 시사회를 열심히 열거나, 아니면 입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시사회를 최대한 늦춘다거나 별의별 수단이 강구되지만 뚜껑이 열리는 순간, 발 없는 말은 인터넷을 타고 주위를 건너 순식간에 퍼진다." <머니투데이 2007. 11.27>
Agenda 1. 입소문을 통해 대박을 터뜨린 영화!
입소문을 통해 성공한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이준기 열풍을 이끌었던 '왕의 남자~!'가 있었고, 최근에는 '트랜스포머'가 있었죠. 이 영화들의 성공의 이유를 저는 주관적으로 3가지로 봅니다.
첫번째는, 바이럴 효과가 가장 큰 타겟팅을 했다는 것! 왕의 남자는 20대 여성, 트랜스포머는 과거 트랜스포머에 열광했던 남성층을 중심으로 공략했다는 점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드래곤볼, 슬램덩크가 영화화 된다면 관심을 가지게 되겠죠?
두번째는, 적절한 콘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흥행요소를 잘 콘텐츠로 가공해서 곳곳에서 뿌려댔죠. 여성적인 이준기나,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영상, 장난감,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의 트랜스포머 콘텐츠들은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세번째는, 시대의 흐름. 이건 왕의 남자가 꽤 큰요소인데, '메트로섹슈얼'의 열풍이 한번 지나간 시점에서 이준기의 여성적인 느낌은 관객들에게 큰 거부감없이 받아드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성애' 요소를 가진 것도 그렇구요.
입소문, 콘텐츠, 시대의 흐름...그리고 그 외에도 정말 많을 겁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지식에 따라 견해는 다르니까요.
Agenda 2. 입소문? 다 좋다면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이다!
하지만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의 재미'입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의 이야기처럼 결국 아무리 광고홍보를 하고, 자발적으로 때로는 인위적으로 입소문을 내려고 해도 제품(영화)이 Remarkable하지 않으면 사실상 대박을 터뜨리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제품이 Remarkable한 요소가 있으면 당연히 입소문이 납니다. 물론 마케터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씨앗을 뿌려줘야겠죠? '왕의 남자'는 스토리나 영상, 편집 구성에서도 작품성이 돋보였습니다. 정말 눈물을 자극하게 하는 요소가 많았죠.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기존 블럭버스터와 차별화되는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스토리야 뭐 그렇다고 쳐도 정신없이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요소는 엔터테인먼트 광고주내에서 많이 언급이 됩니다. '재미없는 게임을 가지고 입소문을 내어달라' 물론 그 게임의 재미는 주관적이기 때문이지만, 그 책임을 전적으로 대행사에게 묻기는 힘들죠. 그럼 재미없는 게임이나 영화는 포기해야 하는가?
아닙니다. 적절한 전략층을 형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 요소는 분명히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고 다시 한번 재미는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분명히 적절한 타겟층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타겟층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상은 불가능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그만큼 세분화된 요소를 가지고 공략은 힘듭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Blog Marketing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15~20초짜리 TV광고보다, 클릭한두번으로 경품주는 배너광고보다 일반 유저들이 쓰는 블로그콘텐츠가 영화의 장단점을 제대로 분석하고 감상해줌으로써 이슈가 되고, 서로 트랙백으로 의견을 나누면 그 영화나 게임이 가진 Needs에 적합한 타겟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기사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최근 이슈에 성공한 '색, 계'와 '원스'입니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고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기업 마케팅 담당자분들과 기업 블로그를 주제로 얘기하다보면 역시나 "괜찮은거 같기는 한데..."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나중에 하겠다'는 것과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뜻으로 말하는 분들을 구분해 적절하게 대처하려고 하는데, '말발'이 잘 서지 않을때가 많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말발'이 서기 위해 적절한 국내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대상이 해외이지만 국내기업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배울만한 합니다.